제2회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 내년 8월 21일 개최 확정

입력 2018-11-16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8월 개최된 '2018 FIRE TECH KOREA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제공=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지난 8월 개최된 '2018 FIRE TECH KOREA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제공=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FIRE TECH KOREA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이 내년 8월 21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은 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이 함께 주관해 150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약 100개사가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누적 방문객 수는 7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참가한 기업과 참관객들 가운데 약 84%가 재참가 의향을 보였다.

‘2019 FIRE TECH KOREA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은 서울 aT센터에서 ‘선진 소방방재 기술의 고도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내년 행사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소방기술인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한국내진안전기술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소방방재 기술 활성화와 관련 기업간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최 측은 소방방재 기업간 교류와 시장 동향 및 신제품/신기술을 파악하고, 대국민 소방방재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전의 전시 품목은 소방정보시스템, 소방/화재예방용품, 면진‧내진 제품 등이다. 제품 전시 외에도 소방방재 현안 및 정책비전 특별강연, 4차산업대응 IOT 기술을 활용한 소방방재 기술 특별강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시장 내 모든 참관객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 등의 세미나를 청강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통해 1회와 마찬가지로 2019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이 개최되어 관련 분야의 최고의 산업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재 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소방 방재 및 기술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신제품/신기술을 찾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32,000
    • -4.46%
    • 이더리움
    • 4,120,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0.01%
    • 리플
    • 585
    • -7.44%
    • 솔라나
    • 184,200
    • -8.13%
    • 에이다
    • 480
    • -8.05%
    • 이오스
    • 682
    • -7.08%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00
    • -8.48%
    • 체인링크
    • 17,150
    • -7.7%
    • 샌드박스
    • 394
    • -8.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