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케이블TV는 평균 135개의 실시간 채널을 송신하는데 반해 IPTV사업자는 약 80~120여개의 채널을 전송할 뿐이며 케이블TV 시청률 상위 15개 채널 중 케이블TV와 IPTV를 동시에 송출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단 3곳 뿐이다.
특히 인기 있는 지상파 계열이나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계열의 PP는 IPTV에 전송을 하고 있지 않아 시청자들이 더욱...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에 관한 건`을 논의해 이 같이 결정했다.
사업자 선정방식에 있어선 특정 사업자수를 지정해 선정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절대평가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특히 언론사군·대기업군 등과 같이 준비사업자 성격에 따라 사업자 군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도 케이블TV 지상파 재전송 중단사태에 대해, 케이블TV업계 입장에 지지의 뜻을 보였다.
PP협의회는 14일 충정로 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긴급 총회를 열고 지상파 3사(KBS2, SBS, MBC)의 재송신 유료화 요구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과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PP협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LG전자는 내년 초까지 영화, 방송 다시보기, 스포츠, 방송사업자 등 지역별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사업자를 중심으로 12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 콘텐츠와 서비스, 최고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TV를 통해...
고려하면 IHQ처럼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승인에 관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방통위 측은 오는 9월 중순에 기본계획안을 의결하고 12월까지 종편 및 보도전문 PP를 선정할 계획
홈 데쉬보드(Home Dashboard)로 이름 붙여진 스마트TV의 GUI는 ▲실시간 방송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등 프리미엄 콘텐츠 ▲앱 스토어 ▲선호 채널 ▲추천 콘텐츠 등을 각각의 카드 형태로 한 화면에 배치했다.
특히 내년 초까지 영화, 방송 다시보기, 스포츠, 방송사업자 등 지역별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사업자를 중심으로 120개 이상의 프리미엄...
LG전자는 내년 초까지 영화, 방송 다시보기, 스포츠, 방송사업자 등 지역별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사업자를 중심으로 12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 콘텐츠와 서비스, 최고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TV를...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2~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경기도 과천시 소재) 대강당에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공청회 개최 연다.
1차 공청회(2일) 및 2차 공청회(3일) 모두 김현주 한국방송학회장이 사회를 보며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1차 공청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PP...
현대홈쇼핑은 내달 10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후 상장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중국 상해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며, 현재 중국 유력 채널사업자와 합작법인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을 마지막으로 국내 홈쇼핑 4대 업체 모두 해외사업을 하게 됐다”며 “이제 경쟁의 주 무대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방통위는 사업자 수를 정하지 않고 일정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절대평가 방식(준칙주의)과 사업자 수를 사전에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는 비교평가...
부수 공개 의무화 및 전체 가구 수 대비 연평균 유료 구독가구 수 20% 초과 신문사 방송진출 금지)
▲5월18일 = 종편 및 보도채널 선정 일정 발표
▲8월17일 = 종편 및 보도채널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 접수
◇향후일정(2010년)
▲9월2일,3일 = 종편 및 보도채널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
▲9월 중순 = 종편 및 보도채널...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ㆍ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에 대해 내달 2일과 3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기본계획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키 위해 2회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차 공청회는 방통위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의...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통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기본계획안은 사업자 선정 정책목표를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콘텐츠 시장 활성화 및 유료방송시장 선순환 구조 확립, 방송의 다양성 제고를 통한 시청자 선택권 확대, 융합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등...
이날 설명회에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티브로드, CJ 등 주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그리고 중소 채널사용사업자(PP)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방통위는 지역소재 사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등 지역에서 내달 말~9월 초 설명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교수는 “TV홈쇼핑 채널이 명백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고 이 채널의 출구가 유료방송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전체 방송시장과 정책구조 하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정책과 규제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고 사업자들의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홈쇼핑 운영이 공공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소유와 경영의...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상으로 '변경등록ㆍ변경신고에 관한 방송법 설명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4시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PP가 의도치 않게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차원에서 이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PP가 기업합병 등에 따른 변경등록이나...
방통위는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는 방송콘텐츠의 기획, 제작, 송출, 유통 등 종합지원이 가능한 스튜디오, 송출실, Pre&Post 프로덕션 등이 갖춰진 원스톱(One-Stop) 복합 지원시설로 2000억원 규모의 건물이다.
그간 방통위는 이번 사업을...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에서 이달부터 오는 9월9일까지 허가가 만료되는 2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방송 수신료의 25% 이상을 채널사용사업자(PP)에 프로그램 사용료로 지급하는 조건을 부과해 사업을 재허가하기로 의결했다.
허가유효기간은 티브로드강서방송 등 22개사의 경우 5년이며 한국케이블TV 포항방송은 3년으로 정해졌다....
기업결합은 하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CJ그룹 소속의 CJ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는 것과 관련, PP시장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행태적 시정조치'를 부과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는 우선 CJ오쇼핑에 산하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경쟁 관계에 있는 IPTV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