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이라며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리고 민주당의 많은 분 생각으로는 과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4대강 문제, 부패비리 청산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다. 과반을 얻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선거여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1% 특권층을 위한 정책을 펴 99% 서민과 중산층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선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절규가 올라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집권 4년을 뒤돌아보면 너무나 고달픈 생활이었다”며 “아이들 학교 걱정, 등록금 걱정...
“공항 인프라 건설에는 건설골재와 아스콘, 시멘트 등의 공급이 필수”라고 전제하고 “신공항 건설이 현실화하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신공항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현 정부에서 폐기한 정책이지만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신공항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현 정부에서 폐기한 정책이지만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 위원장의 신공항 재추진 발언을 호재로 동방선기(+14.98%), 영흥철강(+14.98%), 조광ILI(+14.89%), 오리엔탈정공(+14.86%) 등 관련주들이...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안 교수와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적극적으로 연대를 모색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엔 웃음기를 머금고 머뭇댄 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안철수 현상’에 대해선 “그런 현상은 사실 역대 대선을 앞두고 있어 왔고 이번에도 예외 없이...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신공항은 현 정부에서 폐기한 정책인데 저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신공항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넓히는 게 우선이지 마치 신공항이 결정된 것처럼 입지 등에서 주장을 달리하고 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자유선진당, 국민생각 등 보수성향 정당들과의 연대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연대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일정 등은 좀더 논의해봐야 할 사안이라 지금 명확히 어떻게 될 것이라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같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보수연대 의지를 천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그분들은 스스로를 폐족이라고까지 부를 정도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분들”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의 한미FTA ‘말바꾸기’ 등을 겨냥, “그분들이 다시 모여서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던 정책들에 대해 계속 말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 아닌가”...
싶은 말만 하는 등 원활한 토론진행이 어려워지자 사회자는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제지를 할 수 있지만, 반드시 상대 후보에게도 발언권의 줘야 한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이밖에 한강 르네상스, 주택정책, 무상급식 등 정책공약을 놓고도 양측은 격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한편 두 후보는 24일 열리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마지막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진성호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 후보는 YTN·MBN·OBS의 TV토론을 비롯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방송기자클럽과 케이블TV서울지역방송국연합 초청토론회 등 일체의 TV토론과 대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 후보가 TV토론에 불참하면서...
국빈 방한 중인 반 총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내가 개입할 시기를 잘 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다만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국가를 방문할 때는 의제나 (회담) 성공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 한다”며 “(남북 또는 북미) 양자 간 대화가 진행 중이거나 다자적 틀(6자회담)이 있으면...
앞서 홍 대표는 당 중앙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찬강연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잇달아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는 잘 못한다”면서 “자기 혼자 잘나고 똑똑하다고 해서 되는 시대가 아니다. 같이 가야 하는데, 나 혼자 갈 테니까 따라오라는 리더십으로는 국가를 이끌기 어렵다”고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홍 대표는 또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내각...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정유사의 휘발유·경유 가격인하 종료와 관련, “(가격 할인 당시에도 소비자에게 인하효과가 전달되기보다는)주유소들의 마진폭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분석을 해봐야겠지만 할인행사에 따른 소비자가격 인하 효과는 리터당 100원에는 못 미쳤다”며...
박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소득·법인세 최고구간 감세 철회 논란에 대해 “감세는 경제에,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법인세율 인하가 내년에 예정대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다른 나라도 소비세율은 올릴지언정, 특히 법인세율은 국제 조세경쟁 때문에 낮추는 경향이라는 점을 잊어선...
박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전월세금 상승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전월세 임대 공급은 줄고 수요가 늘었기에 나타난 불가피한 현상이라 하루아침에 해소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주택자 과세 문제는 국회와 협의해 임대주택 공급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정유사가 할인을 시작할 당시 높은 국제유가와 환율 등을 감안하면 할인이 종료되더라도 실제 ℓ당 100원 올릴 정도는 아니지 않나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류가격은 에너지절약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포석을 감안할 때 (원유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지금 잠재성장률은 4.5%이나 법치 확립과 서비스산업 선진화, 생산성 향상, 사회갈등 완화, 남북 협력 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2%포인트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정부에서도 인력개발 투자 확대와 서비스산업 선진화 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7%로 올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관련해서 “지금이라도 전쟁이 발발하면 입대해서 싸우겠다”고 29일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도층의 병역 미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한 패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안 대표는 군 법무관으로 입대한 뒤 훈련 중 지병 악화 이유로 퇴교한 바 있다.
앞서 윤 장관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세율을 내리는 세계적 추세와 세율이 낮은 곳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국제적인 트렌드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법인들이 영업활동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고용이 창출되면, 경제성장으로 이어지고, 경제가 성장하면 세수도 원활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는 입장에는...
2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윤 장관은 전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정부는 금융실명제 시행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엮어서 대안을 마련 중이며 나중에 적절한 시점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명계좌 종합대응책 과정에서 명의신탁도 포함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계좌 종합대책 방침은 윤 장관이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밝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