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순(반효정 분)이 가짜 아들을 데려와 고연화(장미희 분) 앞에서 아들 연기를 하게 했다. 가짜 아들을 진짜 아들이라고 믿은 고연화(장미희 분)는 눈물을 흘리며 “이제 겨우 아들을 찾았는데, 나 죽고 싶지 않아! 살고 싶어!”라며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영국(박상원 분)은 가짜 아들을 보고 고연화에게 “이 청년은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어 고연화는 고뇌하는 듯...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3회 예고에서는 링거를 빼내며 죽게 내버려두라는 연화(장미희)에게 필순(반효정)은 연화의 아들이 살아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미비 연인들’ 예고에서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누워있던 연화는 어머니 필순에게 “내 아이. 그 아이가 살아있다고요? 내 아이 어쨌어, 어쨌냐고요!‘라고 소리지르며...
필순(반효정)은 연화와 영국의 사이가 다 끝났다고 생각해 재동(최필립)의 혼사를 하루 빨리 진행하려고 한다.
‘장밋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장밋빛 연인들’ 18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장밋빛 연인들’ 장미화 복수...
수호 서준과 연이어 이별을 고한 현수는 장씨(반효정)를 찾아와 "나 좀 안아주세요. 지금 두 남자를 차고 왔어요. 나름 멋지게"라며 위로를 청했다.
결국 현수는 그간의 고통을 뒤로 하고 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채비에 나섰다.
청담동 스캔들은 주인공 현수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함께 119회를 마쳤다. 5일부터는 윤손하...
이날 방송에서 장씨(반효정 분)는 현수를 불러 순정이 현수의 곁을 떠날 것임을 알렸다. 장씨는 “실은 현수야, 내가 어제 너 키워준 그 사람 만났다. 떠난다더구나”라면서 “내가 너 대신 어디가서든 잘 살라고 인사는 했어”라고 전했다.
장씨의 말을 들은 현수는 자기 대신 인사를 전해준 장씨에게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슬퍼하는 현수의 모습을 본...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필순(반효정)이 시내(이미숙)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요즘 여자들이 동창과 바람이 난다는 이야기를 일부러 꺼냈다. 시내는 자신도 동창이 있다며 가끔 만나서 옛날이야기 하는 맛이라고 하자 필순은 마음을 놓았다.
강태(한지상)는 귤을 사들고 수련(김민서)의 집을 찾아가 수련을 용서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만종(정보석)은 강태 얼굴에...
영국의 장모이자 연화의 엄마인 마필순(반효정)이 전화 통화를 하며 “초등학교 동창? 마사지샵에서 일하는 여자?”라며 시내의 존재를 의심해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외부 행사에서 연화는 영국과 쇼윈도 부부 행세를 하고자 했다. 이에 영국은 정색하며 “웃으면서. 난 그렇게 못 해”라고 했다. 연화는 영국을 뒤쫓아가 “당신 아무리 그래도 소용 없어요. 난 죽을...
자신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현수 때문에 마음이 답답한 세란은 장씨(반효정 분)를 찾아갔다. 장씨는 세란에게 “혹시 현수 키워준 사람이 우순정이냐”고 물었고, 세란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서 장씨는 “너 혹시 우순정 만났냐”라고 물었고, 세란은 그렇다고 했다. 그런 세란을 보며 장씨는 “많이 아팠겠구나”라며 세란을 위로했다.
장씨의 위로에...
때마침, 원장실에서 나오던 장씨(반효정)는 우연히 영인의 뒷모습을 보고 영인을 불러 세웠다. 둘 사이에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 장씨는 영인의 목에 자신의 머플러를 둘러주며 "너를 바로 잡아줄 어른이 네 곁에 한 명만 있었더라도, 네가 이렇게 삐뚤어지진 않았을 텐데..."라며 "너부터 따뜻한 사람이 돼라. 그럼, 앞으로는 춥지 않을 거다"라고...
참을 수 없던 세란은 장씨(반효정 분)에게 전화를 걸어 “만약에 은현수씨가 정말로 내 딸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냐”며 안타까워했다.
결과를 기다리던 세란은 결과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어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는 은현수와 세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드러났다. 세란과 현수의 유전자 일치도는 99.9%. 세란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1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업둥이라는 사실을 세란(유지인 분)에게 알려주는 장씨(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이 가짜 딸임을 알아챈 세란은 장씨를 찾아갔다. 세란은 “영인이 내 딸 아니었다. 복희가 계획적으로 처음부터 가짜 딸을 데리고 온 거였다”며 절망스러운 사실을 전했다.
이에...
1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최세란(유지인)이 친딸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고 반효정(장씨)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란은 "복희(김혜선)가 가져온 검사지는 진짜다"라며 "강복희는 진짜 내딸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확신에 찬듯 장씨를 만나러 간다.
최세란은 장씨에세 "업둥이 하나 찾으셨다고...
1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8회 예고편에서는 방실(김영옥)과 필순(반효정)은 수련(김민서)과 재동(최필립)의 상견례를 서둘러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미빛 연인들’ 예고편에서 만종은 “애아빠란 사람이 얼마나 칠칠하면 애를 잃어버려?”라고 소리쳤다. 고재동은 백수련에게 “3년 전에 수련씨가 얘기했던 그 남자 확실히 정리됐나요?”...
결국 순정은 현수를 찾아가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을 밝히자며 장씨(반효정 분)에게 사죄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하지만 현수는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준 엄마를 유괴범으로 모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순정과 한참을 실랑이를 벌인 끝에 현수를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유괴범 주제에 왜 엄마를 사랑하게 만들었어”라고 소리쳤다.
현수의 울음을 마주한 순정은 “차라리...
이날 방송에서 세란은 장씨(반효정 분)를 찾아가 “영인이 몰래 유전자 검사 신청해놨다”면서 “영인이가 제 딸 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씨가 당황하자, 세란은 “보육원에 있는 아기 사진을 봤는데 우리 아이랑 달랐다. 어깨 점이 어느 쪽에 있는지도 모르더라”고 영인이 의심스러운 부분을 설명했다. 앞서 영인은 세란이 어깨 부분에 점 뺀 곳이 괜찮냐고...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ㆍ연출 윤재문)’ 15회에서 필순(반효정)은 영국(박상원)이 남성화장품을 들고 들어오자 여자가 생긴 것이라 직감한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 필순은 영국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수련(김민서)은 아버지 만종(정보석)이 마음을 열었으니 용기내서 인사하러 오라고 강태(한지상)를 설득한다....
영인이 “최세란, 남재복”이라고 부모님을 함부로 부르는 모습에 놀란 서준은 장씨(반효정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서준이 영인을 찾아준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청담동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진짜 작가 답답해 죽겠다. 이래도 서준은 또 시간을 끌겠지”, “청담동 스캔들, 오히려 이...
이에 장씨(반효정 분)가 했던 말을 떠올리던 현수는 순정이 자신을 유괴한 범인임을 깨닫고는 충격에 빠졌다.
집으로 돌아온 현수는 순정이 진짜 자신의 유괴범인지를 직접 물었다. 현수는 순정을 향해 “우순정 알아? 그 이름 들어본 적 없어?”라고 물었지만, 당황한 순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현수는 “묻잖아 말해줘. 아니야 모른다고 해! 엄마는 몰라야 해!”...
결국 연화는 영국과 엄마 마필순(반효정)의 만류에 결국 아기를 차돌에게 건네게 되고 짧은 시간이지만 가슴으로 낳았다고 생각했던 아기와의 이별에 몸서리쳤다. 오랜 시간 임신에 실패하고 마음 맞는 아기를 만나기 위해 영아원 봉사활동을 해왔던 연화가 처음으로 마음을 준 아기였기에 그 이별의 슬픔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아기와...
또한, 6회 예고편 말미에는 입양을 결심한 고연화(장미희)가 아기를 안고 있던 중 갑작스레 정신을 잃었고 후에 친엄마 마필순(반효정)에게 “내 아이를 안던 기분이다. 그 아이가 살아있다면 다 큰 청년이 되어 있겠지”라고 이전의 출산 사실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외에도 장미는 감금된 방에서 도망쳐 나오다가 백만종(정보석)에게 들켜 그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