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으로 이뤄진 질문에서 남녀 직장인 모두 김연아(남자 30.3%, 여자 46.9%)를 1위로, 박태환(남자 14.7%, 여자 18.2%)을 2위로 꼽았다.
3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결과가 달랐다. 남성 직장인은 올 해를 빛낸 한국인으로 △3위 야구선수 추신수 12.9% △4위 축구선수 박지성 12.1% △5위 반기문 UN총장 6.3%을 꼽았다.
여성 직장인이 뽑은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박태환 오빠, 나도 수영선수 되고 싶어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불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4일 세종병원을 방문했다.
현재 세종병원에는 SK주식회사, SK텔레콤과 세종병원이 협력해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심장병 어린이 10명이 입원해 있다.
박태환 선수는 병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는데...
박태환(21.단국대)이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0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피겨퀸’ 김연아, 3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11월17일부터 12월7일까지 21일간 제주도를 제외한 만 13세 이상 남녀 1701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한 결과(표본오차±2.4%포인트, 95%신뢰수준)...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민병언은 50m 배영 S5에서 43초67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압둘라 줄 아미룰 시디(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당초 S3등급에 속한 민병언은 2∼5등급 선수가 함께 다투는 경기에 나서 은메달을 땄으나 3등급 내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임우근(23)도 남자 100m자유형에서 1분23초61의 기록으로 데와 유수프...
지난 9월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나연의 부친 최병호씨와 모친 송정미씨도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최나연 외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태환과 피겨퀸 김연아, 축구스타 박지성 등 스포츠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한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 선수(21,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가 기아차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탄다.
기아차는 9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박태환 선수 및 기아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태환 선수가 이용할 K7을 전달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화려하게 부활한 박태환(21·단국대)이 또 포상금을 받았다.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코리아는 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룬 박태환에게 총 2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는 금메달 1개당 5000만원, 은메달 1개당 3000만원, 동메달 1개당 1000만원, 아시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수영스타 박태환(21·단국대)이 후원사로부터 4억원에 가까운 포상금을 받게됐다.
전담팀을 꾸릴 정도로 적극적이었던 박태환의 후원사 SK텔레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박태환에게 특별 인센티브 3억6500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금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아시안게임 수영 2회 연속 3관왕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21)이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태환은 1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수로 참가했지만 이제는 국민의 한...
유치위원회는 12월 1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황우여 국회 국제경기특위원장, 진동섭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박태환(단국대) 등 본진이 합류하는 데로 막판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걸고 당당히 돌아온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단국대·21)은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참석한 한국선수단 공식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올림픽 이후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하고 영예를 안았다”고 돌아봤다.
4년 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에 뽑힌...
이기흥 단장 등 선수단 임원과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단국대·21)은 정다래(전남수영연맹·19),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코오롱·29), 남자 핸드볼의 윤경신(두산·37), 세팍타크로, 여자배구, 육상 등 선수단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타고 도착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치였던 금메달 65개를 11개나 초과 달성했고 은메달 65개와 동메달...
실패했던 남자 배구는 각각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과 태국을 제물 삼아 동메달을 건졌다.
또 공수도 기대주 김도원(광주송원대·20)은 남자 75㎏급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대회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선 2회 연속 수상을 노리던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단국대·21)이 35표 차이로 중국의 배드민턴 2관왕인 린단에게 MVP 영예를 내줬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단국대·21)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2회 연속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에 실패했다.
대신 중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린단(27)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별 중의 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과 단체전 2관왕 린단은 26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삼성MVP 어워드’ 행사에서 대회...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단국대·21)이 국제축구연맹(FIFA)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한국 홍보에 나선다.
202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26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계 인사들이 한국의 2022년 월드컵 유치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박태환이 오는 30일 스위스 취리히로 출발해 현지에서 한국을...
그는 경영 자유형 200m와 400m에서는 박태환(단국대·21)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자유형 1500m에서 완벽한 레이스로 아시아 신기록까지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2, 은2개를 수확해 앞으로 박태환을 위협할 새 경쟁자로 떠올랐다.
◇박태환ㆍ김수면ㆍ이춘헌 “내가 돌아왔다”
아시아 수영의 희망 박태환에게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수영...
특히 금메달 3개를 포함 7개의 메달을 목에건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의 2연속 MVP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대 효자종목은 단연 사격이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13일 남자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사격에서 총 13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한국이 195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게임부터 참가한 이후 특정...
이슬아는 지난 8일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 때 수영스타 박태환과 사진 한장 찍겠다고 기다리다가 기자들의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고 당구의 차유람, 수영의 정다래 등과 함께 하루 아침에 유명인이 됐다.
이슬아는 "벌점을 계산해 무조건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대국이 끝난 뒤 (박)정환이가 졌다고 하길래 가슴이 철렁했다"고...
수영스타 박태환(21·단국대)의 첫 응원 장소는 역시 수영장이었다.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지만 귀국하지 않고 선수촌에 남아 휴식을 취하면서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로 한 박태환은 22일 오후 다이빙 경기가 열린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를 찾았다.
박태환이 지난 18일까지 경영 경기를 치르면서 자유형 100m와 200m...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단국대·21)이 2회 연속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 확정됐다.
박태환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광저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GAGOC), 은퇴한 유명 선수, 취재기자 대표, 삼성전자 임원 등이 추린 후보 10명에 포함됐다. 최종 MVP는 25일까지 미디어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태환은 경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