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은 태양광 발전사업 추가 등 정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박찬구 회장도 참석, 9시35분께 주총장을 빠져 나왔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렇게 주주들이 많이 찾아와 주실지 몰랐다"면서 "앞으로는 회사 규모에 맞게끔 주총장을 마련하는 등 주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은 박찬구 회장 주재 하에 태양광 발전사업 추가 등 정관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이 30분만에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하이마트 주주총회는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선종구 회장 대신 이사회 의장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의사봉을 잡았다.
주총에서는 대주주이자 하이마트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선 회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강한 의지는 이달 처음 제작 될 금호석화의 ‘사보’에서 나타난다. 금호석화가 자체 사보를 만드는 것은 지난 1970년 창립 이후 42년 만이다. 박 회장은 금호석화의 첫 사보를 통해 “소통을 통한 유연하면서도 독창적인 조직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금호석화 만의 독창적 기업문화를...
박찬구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는 “교육예산을 GDP의 6%까지 끌어올려 정규 교원 확충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교원의 수요는 적은데 무분별하게 인력을 생산해내는 사범대의 교원 양성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대의 경우 학령인구 감소 등을 고려해 최근 4년간 총 1429명의 정원이 감축되는 등 이미 구조조정이...
한편, 금호그룹의 계열 분리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금호석화는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13.4%)을 매각한다고 밝힌바 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웅진케미칼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금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고객사와 웅진케미칼이 앞으로도 꾸준히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현재 국내 역삼투분리막 시장의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 50여개국 이상에 가정용 및...
한편 3자 합의로 금호산업 정상화가 추진되면 금호그룹의 계열 분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으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3자 합의로 금호산업 정상화가 추진되면 금호그룹의 계열 분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으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박찬구 회장은 당시 협약식에서 “이번 합작공장 건립은 금호석화의 글로벌 원료 공급 네트워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보인 바 있다.
금호석화는 최근 현지 부타디엔 합작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공장 설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직접 필리핀 출장길에 오르는...
검찰은 지난 연말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에 대한 수사를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9년을 구형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3일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계획을 공시하면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이틀 만에 실질심사 제외 판정이 나오면서 한숨을 돌렸다.
최근...
▲안철수연구소, 4분기 영업익 8500만원...전년동기比 97%↓
▲폴리비전, 9.9억 규모 CB발행 결정
▲영진약품, 지난해 영업익 40.8억...전년比 910.2%↑
▲금호석유, 박찬구 회장 자사주 3300주 매수
▲씨씨에스, 24억 투자 베트남 셋톱박스 시장 진출
▲KG케미칼, 612.6억 규모 화학비료 납품 계약 체결
▲휴먼텍코리아, 201.3억 규모 탈활설비 계약...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주요 유화업체 수장들은 올해 경영 키워드를 ‘총체적인 위기관리’로 설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이란발 유가 리스크, 환율 변동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올해 유화업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
하지만 유화업계 수장들은 이럴 때일 수록...
또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부장과 고 박정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의 아들인 철완씨가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들 승진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계열분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계열분리가 되면 재계 10위권에 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약화될 수 밖에 없다. 아직 구조조정이...
박찬구 회장과 아들 박준경 상무의 지분율은 각각 6.48%와 7.17%다.
금호석화는 이와 함께 송석근 생산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금호석화와 화학 계열사의 전문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능력이 있는 인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