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0일 대표팀의 출국 전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레 김진수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박주호 선수가 합류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김진수 선수의 메달에 이름만 교체해도 되지만 박주호 선수를 위한 금형을 따로 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씨는 “그 부분만 파내면 조금이라도 자국이 남는다”면서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메달인데 그럴 수는 없다....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를 대신해 합류한 박주호(마인츠) 역시 “늦은 합류인 만큼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기자회견과 기념 사진 촬영을 끝낸 한국 선수단은 이후 덤덤한 표정으로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가진 뒤...
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월드컵을 준비중인 한국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김진수를 제외하고 박주호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2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 주치의인 서울제이에스병원(서울 강남구) 송준섭 박사는 "김진수의 부상 회복 진행속도를 판단한 결과 박주호를 대체 선수로 발탁하게 됐다"고...
스위스 언론이 박주호의 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 합류 소식을 출전 소식을 전했다.
스위스 온라인 언론매체 Nachrichten.ch는 29일자 보도를 통해 "바젤에서 활약했던 박주호가 월드컵에 합류한다"는 헤드라인을 달아 박주호의 최종 명단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에 대해 지난 2013년까지 두 시즌간 FC 바젤에서 활약한 뒤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마인츠...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22ㆍ알비렉스 니가타) 대신 박주호(27ㆍ마인츠)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오전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박주호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16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리그에서 데뷔해 2011년 스위스...
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던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가 결국 부상으로 예비 명단에 포함됐던 박주호와 교체됐다. 김진수는 지난 6일 소속팀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고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해 결국 브라질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전 "부상 회복 진행 속도가 더딘 김진수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부상 회복이 더딘 김진수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김진수는 지난 6일 J리그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후 재활을 거쳐 지난 21일 대표팀 소집에 응했다. 하지만 결국 당시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훈련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고 박주호가 대체 발탁됐다. 사실 박주호 역시 봉와직염 증세로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박주호(27ㆍ마인츠)가 홍명보호에 대체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주호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16일 앞두고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홍명보호의 왼쪽 붙박이 수비수였던 김진수는 소속팀에서 얻은 발목 부상을 안은 채 월드컵 최종 명단에...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에 박주호가 대체 발탁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 커뮤니티와 온라인 축구 게시판에는 박주호의 승선을 축하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필귀정. 주호야 축하한다. 열심히 뛰어라” ,“주호야 ~정말 어렵게 온 찬스다. 잘 잡아서 이영표의 후계자는 너란 걸 확실히 보여줘. 이번에 잘해서...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22ㆍ알비렉스 니가타) 대신 박주호(27ㆍ마인츠)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홍명보호 최종엔트리에서 부상으로 인해 탈락했던 박주호는 꿈의 무대인 브라질월드컵에 설 수 있게 됐다.
박주호는 2008년 일본...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던 박주호(마인츠05)가 결국 김진수를 대신해 최종 명단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부상 회복 진행 속도가 더딘 김진수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프로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소속의 김진수는 발목 부상을 안은 채 지난 21일 대표팀 훈련 캠프에 소집됐지만 회복 속도가 늦어 결국 같은...
박주호(마인츠)가 홍명보호에 대체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뎌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주호는 월드컵 본선을 16일 앞두고 2014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박주호는 발가락 봉화직염으로 인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이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 모두를 구현해 레버쿠젠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SV마인츠05 박주호 등의 한국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를 통해 최대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 선수 데이터를 제공받았으며, 총 68개 클럽 팀의 엠블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클럽 창단 수...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인 분데스리가 소속 마인츠 05가 카스퍼 율만트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마인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 같은 사실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마인츠는 지난 1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덴마크 출신의 율만트 감독은 42세의 젊은 감독으로 사퇴한 투헬 감독의 뒤를...
박주호는 “부상 치료를 위해 10%가 남았다”며 외면했다. 홍 감독 역시 이 부분에 대한 후폭풍을 예상, 최종명단 발표 이후 부연 설명까지 해야 했다.
아마도 홍 감독은 지난 8일 최종명단을 발표하면서 부임 당시 스스로 내세웠던 원칙들을 후회했을지도 모른다. 애초부터 선발하려 했던 주요 선수들이 자신의 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주호의 월드컵 대표팀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박주호가 손흥민과 발을 맞추면 좋았을 텐데, 둘 다 컨디션 100%까지 끌어올리면 유럽축구 러시아ㆍ벨기에 해볼 만한데 진심으로 아쉽다”고 소개했다.
그밖에도 “손흥민 혼자 플레이하는 듯” “재미없는 레버쿠젠 경기 손흥민 때문에 신났다” “손흥민,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진짜 실력...
이에 일부 팬들은 박주호, 이명주 등이 탈락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 기준에 불만을 드러내며 ‘홍명보 패러디’를 제작했다.
'홍명보 패러디물'은 남성 잡지 '맥심' 표지에 최근 ‘의리’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김보성의 몸과 홍명보 감독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홍 감독이 입은 흰 티셔츠에는 '의리'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고, 옆에는 ‘내...
그러나 발탁이 예상됐던 박주호(27·마인츠)는 제외됐다. 부상 회복 정도와 재발 상의 문제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어제 밤늦게까지 고민한 선수가 몇 명 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포지션은 왼쪽 풀백 박주호다. 박주호 선수는 아직까지 상처가 10% 정도밖에 아물지 않았다. 실밥도 풀지 않았다. 기간을 놓고 봤을 때 얼마만큼 (완치돼서 정상적인...
박주호, 이명주, 남태희 등 아쉬운 탈락자들이 나오면서 희비가 교차하기도 했지만 대표팀은 이제 23명의 최종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6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브라질월드컵 본선 체재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우선 23명의 월드컵 대표선수들은 오는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본격적인 첫 훈련이 시작되는...
이어 “이명주에게 지난 1월 전지훈련 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선발되지는 못했다”고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홍 감독은 탈락한 멤버 가운데 박주호와 이명주를 가장 아쉬운 선수로 꼽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은 “밤늦게까지 고민한 선수가 몇 명 있었다. 어떤 선수를 선발할지 고민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