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구자철(25)이 골을 터뜨리고 박주호(27)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활약했으나 둘이 속한 마인츠05가 패배해 빛이 바랬다.
독일 캠니츠에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에 열린 2014~15 DFB포칼 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3부리그 캠니츠FC와의 경기에서 5대5로 팽팽하게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이날 선발로...
그리고 이광종 감독의 선택은 김신욱, 김승규(울산), 박주호(마인츠05)였다.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손흥민이 소속팀의 반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더욱 관심을 모은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제공권과 결정력을 두루 갖춘 김신욱은 최전방 공격수로 발탁됐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와의 조별라운드 마지막경기에 나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김신욱(울산), 김승규(울산), 박주호(마인츠)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소속팀이 동의하지 않아 합류가 불발됐지만 분데스리가 동료 박주호가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대표팀 주장은 광저우 부리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가 맡는다.
▲다음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GK - 김승규(울산) 노동건(수원)
DF - 김진수...
구자철과 박주호는 이번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승리를 노렸다. 전반 30분 먼저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9분 뒤 구자철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마인츠는 후반 23분과 29분 각각 구자철과 박주호를 그라운드에서 빼냈고, 후반 23분 상대팀 파블로 레오넬 마자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41분 다시 한 번...
마인츠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보탬을 줬다.
마인츠는 1일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구자철과 박주호는 동반 선발 출전해 각각 77분과 7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속한 마인츠는 26일 잉글랜드 리그2(4부 리그) 버튼 알비온과의 연습경기에서 구자철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오카자키 신지가 후반 43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구자철이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마인츠는 31일과 8월 7일, 홈과 원정을 오가며 유로파리그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블루드래곤’ 이청용(26ㆍ볼턴)이 마인츠의 연습 경기에 깜짝 방문 해 구자철(25), 박주호(27)와 만났다.
마인츠의 공식 페이스북은 “이청용이 24일 런던 모스 로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스와의 연습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자철, 이청용, 박주호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청용은 2014...
한편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는 기존의 빨간색을 유지했지만 지난 시즌 흰색 사선을 상의 전면에 디자인했던 것과 달리 올시즌에는 팔의 끝 부분과 칼라 부분만 흰색을 사용한 것이 차이점이다. 몸통 부분은 모두 빨간색으로 처리했고 지난 시즌 라운드형 상의에서 칼라가 더해진 상의로 바뀐 점도 눈에 띈다.
그밖에도 많은 팀들이 기존의 유니폼에...
매우 느리고 상대 수비수들을 공략하지도 못하며 선수 명단의 한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라며 박주영에 대해 혹평하고 “윤석영 역시 같은 포지션의 박주호(마인츠)가 협회의 인맥이 없었기에 지난 시즌 단 10경기만 뛰고도 선발로 출전할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
아이스포츠웹은 마지막으로 “한국의 또 다른 문제는 선수단을 이끌 리더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맨유를 상대로 승리할 당시에는 박주호(마인츠05) 역시 맨유의 공격수들을 철저하게 봉쇄하며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1991년 생인 샤키리는 스위스 국가대표로 활약중이지만 알바니아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고 태어난 곳은 구 유고슬라비아다.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스위스에 정착해 스위스 국적을 취득한 경우다. 2009-10 시즌 바젤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
한편 벨기에전 한국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본 네티즌은 “대한민국ㆍ벨기에, 박주호는 왜 빠졌지?”, “대한민국ㆍ벨기에, 김신욱이 두 골 넣고 김승규가 두 골 막길!”, “대한민국ㆍ벨기에, K리그이 위엄이다”, “대한민국ㆍ벨기에, 김신욱 해트트릭 가자!”, “대한민국ㆍ벨기에, 박주호가 안나와서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수 대신 또 다른 부상자 박주호(27ㆍ마인츠)가 홍명보호에 대체 승선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수의 이적 소식에 네티즌은 “김진수, 부상당하지 말고 좋은 활약 보여 달라”, “김진수, 브라질월드컵 출전 못하게 돼서 아쉽지만 호펜하임 가서 대성하길 바란다”, “김진수, 재활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최종명단을 공개하며 박주호(김진수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선발)와 더불어 이명주를 따로 언급하며 "고심을 거듭했다"고 전한 바 있다. 홍 감독응 이명주에 대해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대표팀에서 공격수들과 경쟁해야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 한국영, 하대성, 박종우 등이 있다"며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차범근
차범근이 타지 생활 중 함께 고생한 차두리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8일 SBS 브라질 2014 특집다큐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에서는 축구해설가로 활약하는 차범근의 일상과 독일에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범근은 독일에서 뛰던 축구장을 둘러보며 옛 생각에 잠겼다.
차범근은...
이는 김진수(22ㆍ알비렉스니가타)가 부상으로 탈락하고 박주호(27ㆍ마인츠 05)가 합류하면서 평균 연령이 0.2세 올라간 나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평균 연령은 27.5세였다.
그러나 H조 상대국들과 비교하면 태극전사들만 ‘젊은 피’라고 부르기가 애매해진다.
벨기에는 평균 연령 25.6세로 4개국 가운데 가장 어리다. 이어 한국은 두 번째다....
박종우(25ㆍ광저우 R&F)와 하대성(29ㆍ베이징 궈안)이 가운데, 좌우 풀백에 박주호(27ㆍ마인츠)와 김창수(29ㆍ가시와 레이솔)가 섰다.
초반에는 수비부터 공격까지 공을 운반하며 빠르고 간결하게 공격을 전개하는 틀을 잡는데 주력했다. 곧이어 골키퍼의 킥을 수비라인이 차단해 곧장 공격으로 연결하면서 실전에 가까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단에 이어...
29일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김진수(22·알비렉스 니가타)를 대신해 발탁된 박주호(27·마인츠)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부상 중인 선수를 대신해 부상 중인 선수로 대체했다는 비난 여론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박주호와 김진수는 각자의 소속팀과 국가대표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부상 중인 두 선수를 대신할 대체 선수는 없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이미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가 부상으로 낙마해 박주호(마인츠)가 대체자로 합류했다. 그러나 박주호 역시 아직 100%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28일 튀니지전에서 발등 타박상을 입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일주일 휴식 진단을 받았다.
한편, 단 한 명의 부상 선수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알제리는 월드컵 H조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