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골ㆍ박주호 풀타임 소화…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

입력 2014-08-16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구자철(25)이 골을 터뜨리고 박주호(27)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활약했으나 둘이 속한 마인츠05가 패배해 빛이 바랬다.

독일 캠니츠에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오전 2시에 열린 2014~15 DFB포칼 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3부리그 캠니츠FC와의 경기에서 5대5로 팽팽하게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이날 선발로 나란히 출전해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소화했다. 구자철은 2대2로 양팀이 팽팽히 맞서던 후반 28분 값진 추가골을 터뜨렸다. 또 승부차기에서도 구자철은 두 번째, 박주호는 네 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으나 팀 동료의 마지막 승부차기 실축으로 결국 팀은 아쉽게 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20,000
    • -1.3%
    • 이더리움
    • 4,231,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4.19%
    • 리플
    • 612
    • -2.55%
    • 솔라나
    • 196,100
    • -3.54%
    • 에이다
    • 509
    • -1.55%
    • 이오스
    • 725
    • -0.55%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28%
    • 체인링크
    • 17,960
    • -1.43%
    • 샌드박스
    • 42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