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를 맡아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탠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이동해 슈틸리케 감독의 검증을 받는다.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또 포백은 왼쪽부터 박주호-김영권-김주영-차두리가 담당하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주호(마인츠05)의 팀 동료 주니오르 디아즈를 포함해 크리스탄 감보아, 오스카 두아르테, 마이클 우마냐가 구성한다.
미드필더에는 브라인 루이즈를 꼭지점으로 옐친 테헤다, 셀소 보르헤스가 뒤를 받쳐준다. 공격에는 조엘 캠벨과 요한 베네가스, 다비드 라미레즈가 나선다.
한편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은 이날 오후 8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레반테 소속이던 지난 시즌 스페인 리그 최고인 163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주호(마인츠05)의 팀 동료 주니오르 디아즈를 포함해 크리스탄 감보아, 오스카 두아르테, 마이클 우마냐가 구성한다.
미드필더에는 브라인 루이즈를 꼭지점으로 옐친 테헤다, 셀소 보르헤스가 뒤를 받쳐준다. 공격에는 조엘 캠벨과 요한 베네가스, 다비드 라미레즈가 나선다.
박주호의 마인츠 팀 동료 주니오르 디아스와 우마냐 등 월드컵 출전 멤버들이 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주장 루이스를 축으로 미드필더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 당시 선발로 출장했던 선수들 중 무려 8명이 포함돼 있다. 사실상의 정예 멤버인 셈이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10일 오만에서 열린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역시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이명주와 박주호 등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조영철을 공격의 축으로 이청용-김민우-남태희가 이선에 자리했고 김민우와 남태희는 전반 27분과 32분 각각 선제골과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김민우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받아 중심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골문 구석...
슈틸리케 감독은 이동국, 차두리 등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박주호 등 유럽파들을 대거 호출했다. 구자철과 김진수 등은 부상과 소속팀 사정에 의해 합류하지 않았지만 현 상황에서 가용 가능한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반면 세대교체를 단행중인 파라과이는 신예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끈다. 빅토르 헤네스 파라과이 감독은 그간...
대표팀은 이동국을 원톱으로 세우고 손흥민과 이청용을 좌우 날개, 기성용과 박주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해 파라과이의 골문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0위로 63위인 한국보다 세 계단 높다. 남미의 복병으로 한국과는 역대전적 1승 3무 1패로 팽팽하다.
대표팀은 파라과이전을 마친 뒤 14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은 개인기가 부족한 선수들에게 조직력이라는 옷을 입혔고, 경험이 부족해 두려워하던 선수들을 위해 김신욱(26ㆍ울산)과 박주호(27ㆍ마인츠), 김승규(24ㆍ울산)라는 와일드카드를 최전방과 중원, 그리고 골문에 각각 배치시켰다.
그래도 믿지 않았다. 그만큼 한국 축구에 대한 불신이 컸다.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
'한국 북한' '김신욱' '박주호' '김진수' '윤일록' '김승규' '임창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8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과 더불어 또 하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것. 이번 대표팀은 20명 모두가 병역...
공수를 연결할 중앙 미드필더에는 손준호(포항),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볼을 배급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마인츠)가 포진한다.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 시티즌), 센터백은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맡는다.
이에 맞선 윤정수 북한 감독은 박광룡, 리혁철을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앞세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부상을 입었던 김신욱이 이용재와 최전방에 위치하며 김승대, 이종호, 이재성, 박주호가 미드필더 진을 이룬다.
포백라인은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 손준호가 위치하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김영욱 대신 이종호가 들어온 것 말고는 8강 일본전과 엔트리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
한국은 최전방 이용재를 중심으로 김영욱, 김승대 이재성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박주호와 손준호가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민혁, 장현수, 임창우가 배치됐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반면, 일본은 스즈키, 노츠다, 나카지마, 오시마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을 책임진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
SBS는 같은 날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과 홍콩의 남자 축구 16강전을 중계하면서 박주호 선수의 국적을 한국이 아닌 홍콩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SBS는 박주호의 골 이후 자막에 한국이 아닌 홍콩 국기를 넣었고 'HKG PARK Jooho'라고 표기했다. 'HKG'는 'HONGKONG(홍콩)'의 정식 약자다.
SBS '대한일본' 자막 실수에...
*안정환, 박주호 대포알 추가골에 격한 칭찬…축구팬 “왼발 달인이라 불러다오”
박주호(마인츠)의 대포항 추가골이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과 축구팬을 춤추게 했다.
박주호는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호는 1-0으로 지루한 리드를 펼쳐가던 후반전 31분 왼발...
이날 경기에서 박주호는 1-0으로 지루한 리드를 펼쳐가던 후반 31분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박주호는 실력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고, 앞선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한 것이 당시 감독의 실수였음을 증명했다.
SBS는 이날 경기를 중계하면서 박주호의 국적을 한국이 아닌 홍콩으로 표기해...
'한국 홍콩' '한국 일본' '박주호 '박주호 골''
25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홍콩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들어 이용재, 박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