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이동국·손흥민·이청용 삼각편대 제 역할 해낼까?

입력 2014-10-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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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의 수비벽을 뚫어낼 삼각편대로 이동국과 손흥민, 이청용이 기용돼 제 역할을 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이동국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청용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선택했다.

이동국의 뒤를 받치는 처진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린 남태희(레퀴야)가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장현수가 출격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를 맡아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탠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이동해 슈틸리케 감독의 검증을 받는다. 장현수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또 포백은 왼쪽부터 박주호-김영권-김주영-차두리가 담당하고,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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