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다른나라와 달리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결승전을 앞두고 공상정에서 김아랑으로 선수를 교체했다.
공상정은 계주 준결승에서 승리을 이끈...
이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반면 2위로 들어오던 중국은 상대방 진로를 방해해 실격됐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금ㆍ은ㆍ동메달 각 1개로 메달순위 17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두...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와 같은 아웃코스 추월은 웬만한 스피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석희가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한 것은 마지막...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월 100만원씩의 연금이 지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매달 100만원씩 연금을 지급한다. 은메달과 동메달의 경우에는 75만원과 52만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게는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하고 은메달과...
특히 중국은 2위로 결승선틍 통과했지만 경기 후 비디오 판독을 거쳐 실격을 선언당해 은메달도 가져갈 수 없었다.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8년만에 여자 계주 금메달을 되찾아 옴에 따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게 높아졌다는 점은 큰 수확이다.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중국과 경쟁했지만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가 역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네티즌은 기쁨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쇼트트랙 금메달, 심석희가 해냈다” “이래서 심석희 심석희 하는구나” “여자 쇼트트랙...
1번 주자로 나선 박승희는 첫 코너를 1위로 돌며 유리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심석희와 조해리 그리고 김아랑 순서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경기 초반 캐나다와 1,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6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김아랑이 중국에서 선두를 내주며 잠시 2위로 내려갔고 이후 선수 교체 과정에서 3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아랑은 11바퀴를 남기고 다시 2위를...
박승희ㆍ박세영 남매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남자 500m에서 준준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18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박승희는 1분31초883 기록으로 조1위로 준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1조에서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레이스 초반 4위로 경기를 펼쳤으나...
박세영은 출발 이후 1위로 치고 나갔고 3바퀴를 남긴 시점까지 1위를 차지했지만 잠시 일본의 사토시에게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세영은 사토시를 반바퀴만에 따라잡으며 다시 1위로 올라서 조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박세영은 같은 날 경기를 가진 누나 박승희 역시 여자 1000m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해 동반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심석희와 박승희, 김아랑이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심석희(17·세화여고),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등은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위...
쇼트트랙 여자 1000m 2조 예선에 출전한 박승희가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박승희는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1분31초883의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시작과 함께 4위로 여유롭게 경기를 시작한 박승희는 6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서 결승점을 통과할...
홧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이디 'plt**'는 "실수하지만 않으면 된다. 잘하자. 여자 쇼트트랙 화이팅"이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이로 인해 당시 선두를 달리던 박승희도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박승희는 크리스티의 실격처리로 가까스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한국 네티즌은 금메달이 유력했던 박승희가 동메달에 머물자 크리스티 SNS에 비난의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
세이벨 대변인은 "몇몇 메시지는 정말 혐오스러웠다"며 "욕설에 쉽게 노출 되는 것이 걱정스럽다...
쇼트트랙 메달 가능성을 되살린 박승희가 자신과 충돌한 후 실격을 당했던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와 또 한 번 맞붙는다.
박승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서 2조로 출전한다. 크리스티는 7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박승희와 크리스티는 지난 13일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만난 '악연'이...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심판의 어의없는 판정으로 목에 걸었던 금메달을 중국에 내줘야했던 쓰라린 기억을 이번에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다.
당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54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지난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중국에 금메달을 빼앗겼던 아픈 기억을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부문에서는 1000m...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속에서 선수 커플들의 사랑은 더욱 뜨거운 것 같습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올림픽에서 메달의 주인공보다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올림픽 스타 커플'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이상화 커플부터 연이은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인 샤를 아믈랭 커플, 동성커플로 화제가 된 이레너 뷔스트-사너...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메달과 쇼트트랙 박승희(22·화성시청·동메달), 심석희(17·세화여고·은메달)의 메달 추가로 금·은·동 각각 하나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단은 그러나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4개 이상 3회 연속 ‘톱10’ 진입은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를 제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