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네티즌 "女 3000m 계주 결승, 대한낭자들의 질주본능 시작"

입력 2014-02-18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4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심판의 어의없는 판정으로 중국에 금메달을 넘겼던 기억을 떨쳐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응원의 목소리는 배로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lyb****'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 그 동안에도 정말 잘해왔구요 오늘은 조금만 더 힘내서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아이디 'jenn*****'은 "금메달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최선을 다해주세요! 여자쇼트트랙선수님들!"이라는 기운찬 메시지를 게재했다.

아이디 'xogn*****'은 "대한민국 쇼트트랙선수 금메달 기대하겠습니다. 계주 잘 하세요. 홧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이디 'plt**'는 "실수하지만 않으면 된다. 잘하자. 여자 쇼트트랙 화이팅"이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18일(한국시간) 오후 8시 4분에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사진), 공상정(17·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출격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37,000
    • +2.13%
    • 이더리움
    • 3,368,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1.26%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200,900
    • +3.77%
    • 에이다
    • 490
    • +3.38%
    • 이오스
    • 647
    • +1.2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2.43%
    • 체인링크
    • 15,540
    • +2.17%
    • 샌드박스
    • 350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