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지난 29일 제주도 켄싱턴 호텔에서 “오래 전부터 화장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적절한 매물이 나온다면 M&A를 통해 진출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유치와 M&A 매물로 나와 있는 코리아나를 유력한 대상으로 꼽고 있다. 이와 함께 코리아나 이외에도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도...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지난 17일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의·식·주·미·휴·락의 6개 부분에 모든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큰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위해 화장품과 면세사업,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웃렛 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화장품 사업의 경우, 적극적인 M&A를 통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지상 위에서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 스타일을 즐긴다.” 이랜드그룹이 제주에 선보인 특1급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제주 공항에서 버스로 달린지 한 40분 즈음 지나 중문 관광 단지에 들어서자 롯데호텔 맞은편에 ‘켄싱턴 제주 호텔’이 한 눈에 들어왔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오픈에 앞서 지난 17일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럭셔리 갤러리’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적으로 진귀한 미술품들로 차별화 된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 스타일’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제주도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켄싱턴 제주 호텔을 시작으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길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포츠로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구단 운영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발전의 한 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관심과 의지를 갖고 창단을 준비해 온 이랜드는...
이랜드그룹은 박성경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사무국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와 환담을 갖고 서울특별시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연내 창단해 K리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2015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지난 1년간 프로축구 시장 조사와 기획을 거쳐 축구단 창단에 대한 로드맵 수립을...
지난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전직관료 낙하산 시도 여전… 올해도 전직관료 사외이사 임명 = 올해 주총에서는 기업 총수의 등기임원 올리기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 실세나 전직 관료를 사외이사로 올리려는 기업의 움직임이 계속될 예정이다. 대관 로비를 위한 자발적인...
이미경 CJ 부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2014 아시아 파워 비즈니스우먼 톱 50’에 인도네시아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의 카렌 아구스티아완 총재를 선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이는 3월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이 부회장이 21위에, 박...
이미경 CJ 부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여성 기업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에 인도네시아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의 카렌 아구스티아완 총재를 선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이는 3월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이 부회장이 21위에, 박...
엘칸토는 2011년, 2012년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한편, 엘칸토는 이랜드리테일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며,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그룹의 지주사 격인 이랜드월드가 지분 74.58%를 소유하고 있다. 박성경, 민혜정 대표이사 체제의 이랜드월드는 박성수 회장이 최대주주로(지분 40.03%) 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한류 문화 공연 ‘와팝’을 한국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한다. K-팝과 K-드라마를 중심으로 볼거리를 만들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축적된 콘텐츠로 디즈니를 뛰어넘는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부회장은 1일 밤 11시 20분 ‘와팝’의 첫 공연이 끝난 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한류 선봉장으로 나선다.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인기 콘텐츠를 이용한 공연사업이다. 박 부회장은 ‘한류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가요·드라마 등 연예산업과 동반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박 부회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인기 콘텐츠를 엮은 ‘와팝’이라는 공연을...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호텔, 레저그룹 계열사인 이랜드파크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20일 이랜드그룹은 박성경 부회장이 이랜드파크 대표이사에서 사임해 박형식 뉴코아 강남점 지점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2001 아울렛, 뉴코아 아울렛 지점장 출신으로 뉴코아 강남점 연 매출 4000억원을 이루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박 부회장은...
5개월(2.96년)로 채 3년이 안됐다. 오너의 재직 기간이 전문경영인의 4.4배나 되는 셈이다.
500대 기업 CEO 가운데 여성은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이랜드월드 박성경 부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지오영 조선혜 회장 등 4명의 오너와 이랜드월드 민혜정 상무, 푸르덴셜생명보험 손병옥 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을 합쳐 총 6명에 불과했다.
이랜드는 지난 12일 서울 창전동 본사에서 박성경 부회장과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 지국장인 판쥐링, 상해시 여유국 리빈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MOU) 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국이랜드와 여유국이 상해에서 추진하는 레저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측은 이번 MOU를 통해 지난해 상해시에...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
박 부회장은 27일부터 3박4일간 국빈 방문하는 박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기업인 대표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이랜드그룹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에서 성공을 거둬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