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

입력 2014-04-09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그룹이 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

이랜드그룹은 박성경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사무국에서 권오갑 연맹 총재와 환담을 갖고 서울특별시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연내 창단해 K리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2015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지난 1년간 프로축구 시장 조사와 기획을 거쳐 축구단 창단에 대한 로드맵 수립을 마쳤다.

오는 4월 14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프로축구연맹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적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프로축구연맹 역시 서울시와 협의해 신생구단 창단과 성공적인 연고 정착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4.49%
    • 이더리움
    • 4,11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49%
    • 솔라나
    • 186,800
    • -7.02%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7
    • -5.43%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47%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