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현재 여권에 진행되는 일들에 대해, 특히 권력다툼 양상으로 비쳐지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화합을 당부한 것으로 안다"며 "경고했다는 표현은 잘못됐고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잘 풀어나갈 것을 당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후원금으로 수억원을 받아냈다는 의혹 ▲선진국민연대측과 메리어트 모임을 통해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의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신청을 중도사퇴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한편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정 비서관과 관련한 자체 조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며 “현실을 감안해 인상안을 마련하고 예산해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큰 위기 상황은 벗어난 것 같으며 모든 국민이 고통을 참으며 정부를 믿고 따라준 결과”라며 “특히 지난 2년 동안 봉급 동결을 감수하며 묵묵히 일해준 공무원들에게...
박선규 대변인은 "수정안은 국회로 넘어간 사안이지만 만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가게 된다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적 책임의식을 갖고 잘 처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록 상임위에서는 부결됐지만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책임감 있는 판단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친박계인 송광호 국토해양위 위원장은 "오늘...
박선규 대변인은 "세종시 수정안은 이미 정부에서 법을 제출해 국회로 넘어간 사안"이라면서 "모든 의원이 마지막까지 역사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잘 처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록 상임위에서는 부결됐지만 국회 본회의를 통해 모든 의원에게 의견을 물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수정안이 최종 부결...
대통령은“개혁과정이 피곤하고 힘든 데 반해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감사책임자의 개방형 공모제의 전격 도입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경찰청 본부 감사관을 외부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직제개정안 의결을 시작으로...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또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도 축구를 보느냐'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관저에서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응원했다"면서 "아울러 `고맙고 자랑스럽다. 계속 다치지 않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사회통합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갈등을 통합의 에너지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가 자꾸 진화하고 있다. 어떤 분야도 그대로 멈춰 있는 게 아니고 시대 변화에 따라 진화하는 게 아닌가 한다"면서...
하지만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정 총리를 불러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면서 "다른 배석자는 없었고,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서울보훈병원에서 입원해있는 애국지사 안춘생 선생을 비롯해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이 대통령 명의의...
이 대통령은 이날 샹그릴라호텔로 싱가포르 경제인연합회 소속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과제임은 분명하다"면서 "전쟁 가능성은 없고 국지적인 평화 위협 행위는 간혹 나오고 있는데 강력하게 억제해 가도록...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예정됐던 정례 라디오 연설은 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했다.
박선규 대변인은 "지방선거가 바로 앞에 있는데 대통령의 메시지가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번 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겠다는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오늘 한중 회담과 주말 한일중 정상회담 등에서는 북한의 책임을 묻기 위한 외교 역량을 총집중한다"며 "무자비한 테러에 반대하고 무력사용을 추방하려는 국제사회 모든 국가와 함께 우리 정부는 진지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천안함 사건 뿐만 아니라 정치...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주주총회의 안건이나 개최 일시 및 장소 등에 대해 아무런 정함이 없이 이를 대표이사 박선규에게 위임했고 이사는 이사회 결의사항에 대한 의결권한을 위임할 수 없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다.
한편 현 대표이사는 박선규씨이며 스카이뉴팜 최대주주인 배일주씨와 천지산이 경대현씨외 경영진의 경영실패로 스카이뉴팜이 위태로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 최고책임자, 군 통수권자로 결연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응분의 책임을 묻기 위한 단호한 (대북 제재) 조치를 곧 결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길지 않은 시간에 검토를 하고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한나라당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 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전창범 강원 양구군수, 김복규 경북 의성군수,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 후보와 민주당 김일태 전남 영암군수 후보가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자로 결정됐다.
지난 선거까지는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후보자가 한 명이더라도...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7일 천안함 희생장병 유가족 대표들이 이 대통령에게 편지를 전달한데 대해 "이 대통령이 46명의 유가족 전체에게 답신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희생장병 46명의 유가족들 모두에게 각각 따로 작성한 편지를 이날 오후께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한편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13일 오전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과 위원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며 "첫 회의는 상징적 의미가 있고 각별히 주문할 것이 있어 이 대통령이 주재하지만 그 이후에는 필요할 때만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성김 미 6자회담 수석 대표도 천안함 해결 이전에 6자회담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한미 양국간 이 부분에 이견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천안함 사태 해결은 원인이 나온 후 조치를 취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대변인은 이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