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3일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이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자민당 소속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주한일본 대사 등 특사단 4명을 접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인 측에선 유일호 비서실장과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날 특사단...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3일 오후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이 내일(4일) 오후 2시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일본 특사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자민당 소속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주한일본 대사 등 특사단 4명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선인 측에선 유일호 비서실장과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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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측 대변인은 3일 “박 당선인이 4일 오후 2시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일본 특사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주한일본 대사를 비롯해 4분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내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낸 특사와의 만남을 통해 당선인...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도 이날 당사 기자실을 방문해 “당선인 오늘 내일 공식일정이 없다. 이 얘기는 (인선 작업이) 마지막 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후속 인선이 막바지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이날 윤 대변인은‘인수위원으로서의 적합 기준’에 대해서는 “인수위 관련 법률에 자격요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기준이 공직을 염두에...
박 당선인 측은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에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 영통지구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행정실장을 두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은 인수위 대변인이자,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 당선인 대변인인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박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선규 대변인은 “반드시 성공해야 할 박근혜 정부의 기초를 다질 사람들을 찾는 작업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규모는 작지만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인수위를 꾸리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사 등 적임자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2007년 제17대 인수위 구성 때보다 그 인선 발표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안 씨는 “박근혜 당선자의 윤창중, 박선규, 조윤선 등 3인의 인수위 수석대변인, 남녀 대변인 임명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범법 행위이며 이들의 인수위 대변인 임명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민 누구라도 박근혜 당선인을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소, 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행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박선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인수위 추가 인선과 관련해 “오늘 한다 안 한다는 내용조차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인수위 분과위원 등 추가 인선이 이르면 이날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 검증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인사와 관련해서 나오는 대로 말하겠다”...
박용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행법에 따르면 대변인은 인수위 위원장이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박 당선인의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 박선규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 임명은 현행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법 절차상의 무지함을 드러내면서 인수위가 설치되기도 전에 불법...
박선규 인수위 대변인은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당선인이 인선안을 최종 결정을 해야 하는 만큼 확답은 못하지만 내일 발표될 가능성은 있다"면서 "분과는 과거 기준에서 크게 늘거나 줄기는 어렵지 않겠는냐"라고 말했다.
전체 인수위 구성에서도 전문성과 무관한 `정치인 자문위원' 등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100∼150명 규모로 구성될 것으로...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인수위 일정과 관련해 “인수위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하기는 이른 상황”이라면서 "인수위 전문위원이 계속 발표될 것이며 그들의 진용이 갖춰지는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구성 원칙에 대해서는 “규모는 작지만 생산적이며 효율을 높이는...
박 당선인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앞으로 꾸려질 새 정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되고 국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박 당선인에게 새해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의 원만한 국회 처리를, 박 당선인은 새 정부가 순항하기 위한 정부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가운데)과 박선규(왼쪽)ㆍ조윤선 공동대변인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인수위 인선안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부위원장에 진영 정책위의장 등의 인선안이 공개됐다.
캠프 대변인을 지내다 인수위 대변인으로 발탁된 박선규 대변인과 공보단장을 맡았던 이정현 전 의원은 청와대 홍보수석·대변인으로 거론된다. 둘 모두 박 당선인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박 대변인은 정무적 판단을 평가받고, 이 전 의원은 박 당선인의 복심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통한다.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했다는 최외출...
박선규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전날 박 당선인이 오늘 인수위 인선을 부분이라도 발표하겠다고 했으니 실행할 것”이라며 “인수위원들의 마지막 동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후쯤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대통합’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박 당선인이 앞서 비서실장과 대변인들의 선정 기준으로 ‘전문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박 당선인측 박선규 대변인은 27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분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현재 경제 상황을 포함해 통일·외교·안보·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선거 직후부터 양쪽에서 긴밀하게 논의가 돼왔고, 여러 일정을 감안한 것”이라며 “앞으로 꾸려질 새 정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당초 26일께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선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사에 신중을 거듭하면서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인사와 관련해선 어제 말씀드린 것에서 하나도 진전된 것이 없다”며 “인사를 필요이상 서두르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조윤선 박선규 공동대변인은 지난 25일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명 소감과 함께 향후의 각오를 밝혔다.
박 대변인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첫 여성 대통령이 선출됐다”면서 “15년의 정치인생에서 국민에게 보여줬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감당하는 정치인으로서 박 당선인이 국민에게...
박선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중기중앙회나 소상공인에게 공정경쟁 체제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현장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전경련에서는 경제민주화 계획을 밝히고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일반적으로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후보 공약을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박 당선인의...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25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인수위 사무실 위치가 삼청동 금융연수원으로 확정됐으며 현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박근혜 당선인 집무실은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수위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통합 의지가 스며들 수 있도록 신중성을 기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