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중국증시의 하락으로 인한 단기 낙폭은 지난 주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두고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코스피지수는 1400을 저점으로 전 고점인 1470선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매물을...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기업들의 실적발표 외에는 모멘텀이 될 만한 것이 없다"며 "다음주 LG전자, 현대차 등 굵직한 기업들이 실적을 앞두고 있으므로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에 의해 방향을 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30일 미국에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향방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시장의 상황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며 "조정없이 이렇게 직접적인 악재가 반영되는 것은 그만큼 수급이 취약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옵션만기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해야할 것"이라며 "다만, 지난해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던 지수대인...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현재의 흐름에서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윈도우드레싱 효과와 신년 기대감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 배당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에 비해 올해는 배당관련주가 많이 올랐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업종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박 팀장은...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환율문제는 올해내내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던 재료"라며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환율에 대한 대응력이 이전보다 높아졌고 일부 환율 민감주의 경우 이미 주가 조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환율로 인한 추가적인 조정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문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원화 강세가...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세계적으로 금리결정과 관련된 변수들이 예정돼 있어 금리 변수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 국내시장은 기본적으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어 소폭 등락을 거듭하더라도 오름세는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상 최대로 쌓여있는 매수차익잔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예상외의...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금일 외국인의 대량 선물매매로 인해 향후 일시적인 프로그램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나 최근 기관의 자금력이 좋고, 연기금도 중장기 매수에 나서고 있는 등 매물을 받아낼 여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박 팀장은 또 "이번주는 분기말에 해당하기 때문에 기관들이...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 시장의 흐름은 단기적으로 쉬어갈 수는 있겠지만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는 양상"이라며 "이처럼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는 종목별 수익률 게임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 저평가 종목에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7일에는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의...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경제지표들이 투자심리에 안좋은 쪽으로 간다면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될 우려가 있다"며 "다만, 시장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았던 기관이 저점매수에 나서면서 매물을 받아줄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수자체는 1350선까지 반등을...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일단 1300선에 뭉쳐있는 매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거래가 많이 나타나야 하는데 현재는 기관이나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리 모멘텀이 확인된다면 이들의 보수적인 입장에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동양종금증권 등 몇몇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 소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향후...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최근 중동위기, 2분기 성장률 둔화 등 악재 속에서도 시장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것은 펀더멘탈에 대한 기대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며 "다음주 금리 관련 일정이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을 준다면 1300선 안착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욱 팀장은 특히 "미국 금리인상 종결 신호가 나올...
박상욱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은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은 시장 재료로서의 가치가 거의 없어졌다"며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2분기 실적 발표가 어떻게 인식되느냐 여부"라고 밝혔다.
박 팀장은 "2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보다는 얼마나 '어닝쇼크'를 피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 실적 자체는 좋지 않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