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주 의원,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 등 정관계, 경영계, 노동계 인사들도 참석해 뜻을 같이 했다.
대기업 노사가 그룹 차원에서 회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약속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선포식은 2009년 비전 선포 이후...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포스코 이사회가 유동성 문제 해결이 다급한 포스코플랜텍을 의결 안건으로 다루지 않는 것을 놓고 업계 일각에서는 사실상 법정관리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플랜텍은 대출금 연체를 자력으로 해결할...
6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등에 따르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박병원 한국경총 회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노사정 대표자 4인 회의는 주말에도 열리지 않았다.
지난 3일 한국노총이 조건부 불참의사를 밝힌 이후 노사정이 주말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대표자회의 재개를 위한 물밑 접촉을 벌였지만 끝내 4인회동은 이뤄지지...
그는 그러면서 “합의가 다음주를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음주 중반쯤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병원 경총 회장은 이날 “이번 대타협은 노사가 대립하는 상황이 아니라 노사정이 힘을 모아 청년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기 위한 것인 만큼 노측도 대승적인 자세로 임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3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노사정 대표로 나선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 위원장 등 4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국노총이 불참하며 회의가 무산됐다.
대타협 불발 위기는 일반 해고 등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3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정 대표 4인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한국노총이 불참을 선언하며 회의가 결렬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ㆍ박병원 한국경총 회장ㆍ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ㆍ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등 노사정 4자 대표자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 핵심 쟁점 조율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또 노사정 고위급 실무자와 공익 전문가로 구성된 8인 연석회의도 동시 가동된다. 다만 대표자회의는 김동만 위원장이 전국 순회...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박병원 한국경총 회장·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자 4인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 합의안 도출을 시도하기로 했다.
노사정위 관계자는 “대표자 회의 시간은 정했지만 8인 연석회의는 실무적으로 협의할 사안이 생길 때 수시로 열릴 것”이라면서 “합의 시한이 지났지만 논의가...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으로 구성된 노사정 대표자가 비공개로 만나 막판 대타협을 시도하고 있다.
통상임금 입법화,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등 3대 현안에서는 상당 부분 이견이 좁혀졌다. 하지만 기간제 등 비정규직 관련 입법, 일반해고 요건 완화...
박병원 회장은 평소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인생의 풍요로움을 나누고 있다. 재경부 국장 시절인 2003년부터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 책만 1만 여권.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많이 선물한 책은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이다.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 책
재경부 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임해온 그에게 경제 흐름이나 피케티 등에 대한 책...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회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사회가 1997년 이후 최악의 청년 실업 문제를 극복하고 경제체질을 혁신해 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지 여부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 이기권 고용부장관, 추경호...
하지만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당시 “고용과 임금 간의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트레이드 오프란 두 개의 정책 목표 가운데 하나를 달성하려고 하면 다른 목표의 달성이 희생되는 관계를 뜻한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역시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더 두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같이 재계의...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정부와 경제계 주요 인사가 모인 만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임금 인상에 대해 어느 수준까지 논의가 진전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소문난 잔칫집에 오히려 먹을 것이 없다’라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부·공정위·금융위·산업부 등 경제부처 관계자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