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약외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혁신, 해외에서는 ‘규제외교’로 세계 표준 노려
해외에서는 ‘규제외교’를 병행했다. 이날 오 처장은 2년간 달성한 주요 외교적 성과도 설명했다.
오 처장은 “규제외교를 통해 유럽연합...
엔젠바이오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금융, 방산, IT, 건설․토목, 경호·경비·보안, 서비스업, 제조업, 물류·유통, 관광 등 9개 업종에 의약·바이오 산업, MICE산업(복합전시산업) 등 2개 업종이 추가됐다.
금융권 취업 특강, 어학 시험관, 그룹 멘토링, 기업 채용설명회, 현장 인·적성검사,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및 직업 체험, 찾아가는 힐링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분야는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 △AIㆍ스마트 △바이오 등이다.
신산업 진출은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해 전용 패키지사업과 특례 신설을 통한 종합지원으로 성공을 뒷받침한다.
스타트업은 △시스템반도체 △로봇 △빅데이터ㆍAI △우주ㆍ항공 △양자기술 등 초격차분야 핵심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를...
제약·바이오업계 대표적인 주주 친화 기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과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적 한계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에 방점을 찍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올해 2월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팩토리 청주...
CLIDEX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최적 품질의 동반진단 키트를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서비스로, 싱가폴을 중심으로 동남아 전역으로 확대하는 신약개발 트렌드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당사와 파트너링을 위한 계약을 타진해 오는 등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HD현대오일뱅크는 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하고 공정 최적화를 지속 추진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건설기계 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고금리 기조 속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긴축 흐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29.7% 줄어든 2조 2,029억 원과 1629억 원을 기록했다....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크로젠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기반 전 세계 유전자 분석 시장을 점유해 나가며, 국내 바이오텍으로는 이례적으로 1300억 원 안팎의 매출을 일으키는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05%) 등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셀트리온(-0.11%)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79포인트(1.99%) 오른 862.2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444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5억 원, 727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84%), 일반전기전자(3.68%), 통신장비(3.49%) 등이 올랐고, 방송서비스(-0.49...
이후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쳤다. 감사품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 4월 감사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재무자문 부문의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투자자문 본부장,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M...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인프라와 비임상 CRO 사업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우수 기술을 조기 발굴, 서비스에 접목하겠다. 아울러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우수 기술 기반 창업에 대한 지원 및 직접투자 등을 통해 양...
SCL사이언스는 그룹이 보유한 의료서비스 분야 네트워크 및 의료 데이터 경쟁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CL그룹은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전문 검사기관인 SCL을 비롯해 검진 전문기관인 하나로의료재단, SCL헬스케어, SCL홀딩스, 바이오푸드랩, 아헬즈 등 헬스케어 분야 관계사를 보유한 토탈 헬스케어 그룹이다.
회사...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78%), 보험(2.39%), 운수장비(1.97%)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2.23%), 서비스업(-1.47%), 화학(-0.8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물산(2.04%), 현대차(1.84%), KB금융(1.01%) 등이 강세였고, 삼성SDI(-3.44%), LG에너지솔루션(-2.25%), LG화학(-1.59%)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포인트(0.04...
가천대 길병원은 이에이트와 △병원의 자산 운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 시험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또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코아스템켐온이 비임상 시험 데이터 표준(SEND)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고자 바이오신약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서타라(Certara)의 Pinnacle21 Enterprise 와 SEND Explorer를 추가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Pinnacle21 Enterprise와 SEND Explorer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주요 규제 기관에서 제출자료 검토에 사용 중인 글로벌...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95%), 보험(1.69%), 금융업(1.42%) 등이 강세고, 운수창고(-1.57%), 서비스업(-0.79%), 화학(-0.72%)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3.02%), 신한지주(1.35%), 현대차(1.22%) 등이 오름세고, LG화학(-2.25%), LG에너지솔루션(-1.72%), 삼성SDI(-1.07%) 등이 내리는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2포인트(0.70...
신한제13호스팩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 사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한다. 다만 이에 속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