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아틀레티코와도 7점차다. 최근 8시즌동안 바르셀로나가 우승 5번, 레알이 3번을 차지했을 정도로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와 레알간의 양자대결 구도다. 1990년부터 따져도 23시즌간 이들 두 팀 외에 우승을 차지한 팀은 발렌시아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아틀레티코 뿐이었다. 이 기간 양팀 외 제 3의 팀이 우승을 차지한 시즌은 단 4시즌 뿐이었다.
빌라노바...
결과적으로 무승부에 그치며 서로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6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19점의 승점을 기록하게 됐고 득실에서만 앞서는 1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레알은 승리했을 경우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를 5점차까지 줄일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그침에 따라 여전히 8점을 유지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티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과 호세 카예혼의 추가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26승4무2패.승점 82)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2위 FC바르셀로나(24승6무2패.승점 78)와의 승점을 4점차로...
그 누구도 그 자세에서 슈팅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 철통같았던 라요의 골문은 한번에 무너졌다.
이 골을 지키며 승리를 거둔 레알은 이로써 2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다시 13점차로 벌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와 후반 13분 현재 1-1로 비기고 있어 경기를 이대로 마칠 경우 승점 1점 추가에 불과해 승점은 12점 차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득점왕을 다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에 발목을 잡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출장이 어렵게 됐다.
AP통신은 21일 레알 마드리드 팀 주치의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 여파로...
메시(바르셀로나)가 공격을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세계최강 스페인을 4-1로 대파했다.
아르헨티나는 7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렀다.
남미와 유럽을 대표하는 두 국가 간의 경기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경기는 의외로 일방적이었다.
첫 포문은...
축구팬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교체 출전자 명단에도 오르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내내 운동장을 지배했고 캐나다는 수비하기에 급급해 제대로 된 역습 한번 해보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게스는 전반 15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낮고 강하게 때려 첫 골을 뽑아...
이번 명단에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선두로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게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밀리토(인터밀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막시 로드리게스(이상 리버풀), 가브리엘 에인세(올림피크 리옹) 등이 포진했다.
그리스는 오는 25일 오스트리아 알타흐에서 한국전에 대비해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