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론이 좋지 않은 만큼 여당 역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여당 내에서도 기초연금제가 시행될 경우 빈곤노인 약 8000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격에서 탈락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기초연금 시행으로 기초생활수급자격에서 탈락하는 빈곤 노인가구가 최대 7592가구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현주(새누리당)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기초연금 시행으로 기초생활수급자격에서 탈락하는 빈곤 노인가구가 최대 7592가구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내년 7월 기초연금 10만원 이상을 받게 되면 이들 7000여 가구는 전체소득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기준을 벗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하면 생계비뿐만 아니라 의료...
◇…“19대 국회 개원 후 회의록을 분석해보니 막말 또는 품격이 떨어지는 말이 377회에 달했다고 한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9일 한글날을 정치권이 ‘막말’을 자정하는 계기로 삼자며.
◇…“금융위가 늑장을 부리고 유예기간을 대폭 늘리는 바람에 동양그룹 투자자들의 피해가 더 커졌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 9일 금융위원회의 안이한 대처와 정책 실패가...
같은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참여정부가 의도적으로 대화록을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난 것”이리며 “이번 사안은 사초 실종이라는 중대한 국기문란 사건으로 검찰은 대화록이 언제, 누구에 의해, 무슨 이유로 사라졌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같은날 대구시내 음식점에서 가진 대구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외적으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와 유럽 재정위기, 대내적으로는 사회갈등·양극화와 남북 대결구도 등 나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홍익인간의 이타주의 정신을 되살려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올바른 국가관 확립으로 나라 경제발전과 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는...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채 총장을 둘러싼 논란이 잘 수습돼 검찰 조직이 조속히 정상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채동욱 찍어내기' 시나리오에 따른 것 아닌가 의심이 든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이런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우려 섞인 여론을 감안해 차기전투기 선정을 재검토하겠다는 방위사업청의 결정은 적절하다"며 "정부는 이른 시일 내 사업을 재추진하면서도 우리나라에 적합한 전투기를 제대로 선정하는 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민주당도 사업 재추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이번 사업...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동안 서민 경제가 살아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며 사회 곳곳에 온기가 퍼지는 복지 정책을 펼치길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는 한결같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민 대변인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국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술실을 갖춘 의원 4042곳 가운데 76.4%에 해당하는 3087곳이 비상전력체계를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비상전력체계를 갖춘 비율이 낮은 것은 법적인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행 의료법상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은 '자가발전시설'을...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현주(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올해 설까지 명절 성수(盛需)식품 합동점검 결과’점검업체 3만9632개소 중 총 1587개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연도별 합동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2010년 496개소(설 324개소, 추석 172개소) △2011년 514개소(설 218개소, 추석 296개소)...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체적인 정황이 없는데 확대해 해석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태도는 합당하지 않다"며 "'검찰 흔들기'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검찰 조직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채 총장의 전격 사퇴가 오히려 불신을 키웠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연합뉴스는 당 핵심...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의 3자회동 제안 후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3자회동을 수용하는 결단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제는 회담의 형식과 의전에 얽매이지 말고 실무협의를 통해 회담 날짜와 의제 등을 선정하는 절차에 돌입해 하루속히 회담을 개최해야 한다”며 “지금은 정기국회 회기중이다. 여러 민생현안들이...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전 전 대통령 일가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 진행해 불법ㆍ부정을 저지르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는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전 전 대통령이 군형법상 반란ㆍ내란 및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지난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과...
새누리당은 9일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과 긴급 당정협의를 법무부에 이전 재검토를 강하게 요구했다고 민현주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함께 최단 시간 내 새로운 장소를 찾아 성남보호관찰소를 재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황우여 대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이번 결정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포함한 경기 성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보호관찰소 이전 문제의 원점 재검토와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이전하는 방식을 검토할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민현주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대표는“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정부의...
민현주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가) 새누리당에 대해 무례함의 극치를 보이는 발언을 했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며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사회를 분열시키고 편가르기 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민주당은 새누리당에 대해 종북몰이 매카시즘이라고 비판하기에 앞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책무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제도개혁과 규제철폐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모아 한 목소리로 단결해 대처해 나가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사원총회를 참석하기 위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의원, 김성주 의원, 박민수 의원과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김정록 의원, 김현숙 의원, 이언주 의원, 신경림 의원, 민현주 의원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이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끌어낸 박근혜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원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 대변인은 금강산관광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관광객의 안전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북한의 이산가족...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남북한 간 교류의 폭을 넓히겠다는 대통령의 제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인도주의적 지원과 교류에 있어서는 정치적 고려가 최대한 배제돼 북한 주민들과 이산가족들에게도 최대의 행복을 안겨주기를 바란다”며 “남과 북이 상호 신뢰 구축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같은 당 민현주 대변인은 “우여곡절 끝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성과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재발방지 약속을 담은 보다 분명한 실천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당국이 양보를 통해 결실을 내길 기대한다. 우선 개성공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