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난해 야당이 물고 늘어졌던 대선개입 의혹이 허위로 드러났다"며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무책임한 정치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정치적 판결"이라며 김용판 무죄 판결에 강력 반발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특검...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장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윤진숙 장관 경질은 적절하다”며 “윤진숙 장관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장관들은 공직자로서 책임의식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데 더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석 민주당 대변인도 “국민의 마음에...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윤 장관의 해임은 적절하다"면서 "재난상황에서 피해를 본 어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윤 장관은 해임과 함께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정운영에 책임이 있는 장관들은 다시 한번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지난달 말 언론을 통해 "(정부 지침은) 반드시 해당 상임위 논의,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하는데 최종 발표 전에 그렇게 하지 않은 부분은 유감"이라며 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 또한 정부 지침 속 통상임금 인정 요건 등의 자의적 해석을 지적하며 "정부가 잘못된 '예규' 개정 없이 '노사지도 지침...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과거 정부들이 단행했던 특별사면과는 달리, 이번 특사에는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 연루 정치인, 기업인 등은 사면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 변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들의 고통과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순수 서민 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 사면은...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끝내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며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제라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도 "평생을 홀로 힘들게 살면서...
6월 지방선거를 겨냥, 당직 개편을 통한 전력 보강 차원에서 기존 민현주(비례) 대변인과 함께 3인 대변인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김한길 대표는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역이 아닌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선의 시발·종착역인 용산역 귀성인사를 통해 텃밭인 호남 민심을 달래려는 제스처가 아니냐는 해석이 달렸다. 그간 민주당...
이와 함께 대변인에는 초선의 박대출 의원과 함진규 의원이 임명돼, 민현주 현 대변인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윤 수석부대표는 “당의 홍보 기능과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당직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르면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직 개편안을 공식 의결한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모미이 회장의 발언은 몰 역사적 인식 수준을 드러낼 뿐 아니라 인권에 대한 기본적 개념조차 갖추지 못한, 무지함이 극에 달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개인의 정치적 노림수로 이처럼 발언하는 것은 비열한 행태”라며 “NHK 내부는 물론 일본 정치권도 즉각 사임을 요구한 만큼 조속하게 합당한 조처가...
당 정책위와 홍보라인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당과 원내에서 일부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재선의 유일호 대변인이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초선의 박대출(경남 진주갑), 함진규(경기 시흥) 의원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기존 민현주(비례대표) 대변인과 함께 3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된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양측의 어제 회동은 공천문제를 개혁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라기보다 다른 정략적 의도가 보여 눈살이 찌푸려진다”면서 양측을 싸잡아 비난했다.
민 대변인은 “공천개혁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 목적이라면 양 진영은 지금처럼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기초공천제 폐지만 막가파식으로 주장할 게 아니라...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번 당정회의와 관련, “의료인들이 주도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공식 통로를 마련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야권과 의협이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안을 의료 영리화, 민영화로 호도하고 의료서비스 양극화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고...
당 지도부는 고성 통일전망대와 육군 22사단 예하 제진포대를 방문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오후에는 함경도 출신 실향민 집성촌인 속초 ‘아바이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황 대표 외에 유기준 정우택 유수택 최고위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민현주 대변인,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이이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철도노조가 소위 구성을 계기로 파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철도노조의 파업 사태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올해를 넘기는 일은 결코 없어야겠다는 정치권의 노력이 타협점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철도노조는 조속한 철도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불법파업에 대해서도...
특위는 3선의 유승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송광호 김세연 홍일표 김동완 민현주 박인숙 유승우 윤명희 윤영석 이상일 이이재 이재영 이종훈 의원과 김경안 전북도당위원장, 임해규 경기 부천 원미갑 운영위원장, 김규성 서울 성북갑 운영위원장, 문상옥 광주 남구 운영위원장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민현주 대변인은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분야를 새누리당이...
같은 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부끄러운 과거사를 참회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노력을 보이기는커녕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고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력히 규탄하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베 총리의 몰역사적 행보에 대해 규탄하고 한일관계뿐 아니라 동북아...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사 현장의 관행과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현행 임금체계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며 "노사 현장에서 판결의 취지를 잘 반영해 통상임금 범위로 인해 논란이 됐던 노사 분쟁이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통상임금의 소급적용과 관련해 대법원은 기업의...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판단 하에 주변국의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민 대변인은 "북한의 급변사태와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등 외교·안보 환경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변화하는 주변국 상황을 정확하게...
민현주 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대선 패배 한풀이를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대선후보를 지낸 사람으로서 정도를 걷는 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 나라의 대선후보였던 분이 짧은 시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망가진 모습을 보여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문 의원 스스로도 대선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고...
민현주 새누리당 원내 대변인은 "애매모호한 화법이 아니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배재정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자칫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주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경계했다.
안 의원 측은 다음 주 추진위원회 조직과 인선을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