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다.
박 후보는 현재 50.8%(4만1294표)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은 33%(2만6806표)로 1위와 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어 김명수 국민의당 후보가 14.7%(1만1949표)의 득표율로 3위, 임동수 민중연합당 후보가 1.5%(1217표)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허 후보는 "비록 국민의당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장 후보와 단일화를 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을에는 허 후보와 장 후보 외에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민중연합당 이상현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서울 은평을에서는 더민주 강병원 후보와 정의당 김제남 후보가 이날까지 양자 간 경선을 통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승희(55·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도천수(62) 국민의당 후보, 박철우(31) 민중연합당 후보는 대기업 법인세율을 높이거나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 복지정책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승희 후보는 청년대학생 문제의 해법은 경제민주화라고 진단하면서 "이명박 정부 이후 22%로 내린...
공교롭게도 민중연합당이 내놓은 정책도 국정원 폐지다. 민중연합당은 헌재의 위헌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이 이름만 바꿔 다시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여하는 ‘소통 25시, 365 공약실천단’ 소속 신원식 전 합참 차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보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북한 핵미사일에...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은 4일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출마한 총선 출마자 60명을 분석한 결과 김재연 전 의원 등 옛 통진당 활동 경력자가 55명으로 92%에 달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구통진당 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응 방안’ 토론회에서 “해산된 통진당은 간판만 내렸을 뿐 핵심 세력은 건재하며 이들이 4....
선관위는 또 새누리당(6억9786만 원), 더민주(5억5989만 원), 민중연합당(9137만 원) 등 3개 정당에 여성추천보조금을 지급했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전국 지역구 총수의 5% 이상 추천정당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원외 정당으로는 유일하게 민중연합당이 여성추천보조금을 받았다. 민중연합당은 군소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56명의 후보를 냈다. 이 가운데 45%인...
더불어민주당 황창화 후보는 13.9%, 정의당 주희준 후보는 4.6%, 민중연합당 정태흥 후보는 0.7%, 무소속 고애리시 후보는 0.4%였다.
연령별로는 20∼40대에선 안 후보가 앞섰으나 50대 이상에선 이 후보가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직업별로는 안 후보가 자영업자와 블루칼라층에서, 이 후보는 주부들의 지지가 많았다.
당선 가능성에선 안 후보(41%), 이 후보(31.7...
김 의원은 새누리당 정윤 후보, 더민주 이용빈 후보, 정의당 나경채 후보, 민중연합당 김해정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광주 서갑에서는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선다. 정 후보는 숙의배심(70%), 여론조사(30%)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41.3%의 지지를 얻었다.
영입인사인 송기석 후보와 이건태 후보는 각각 38.6%, 20.0%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