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체결장치는 열차 주행시 발생하는 하중 및 진동을 레일의 하부 구조로 분산하거나 완충시키는 장치다.
이렇게 생상된 제품은 인철지하철, 대구지하철, 부산지하철, 서울지하철과 전라선, 분당선, 경충선, 장항선 등에 납품됐다. 또 민자사업으로 인천국제공상 철도에도 납품됐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북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됨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철도와 도로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건설과 경제특구개발을 예상하고 있다.
철도의 경우 동해북부선과 경원선 연결 사업이 먼저 거론된다....
전날 경기도 파주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신한지주를 비롯해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대림건설, SK건설 등이 참여한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동아지질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로부터 대곡~소사...
A노선은 지하 40m 이상 대심도에 철도를 건설하고 주요 거점을 직선 노선으로 연결해 최고 설계속도 시속 200㎞(영업최고속도 시속 180㎞)의 신개념 초고속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사업비만 3조364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개통하면 사업자가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고 정부와 민간이 사업 위험을 각각 40%, 60%씩 부담하는 ‘위험분담형 민간투자사업(BTO...
앞으로 위원회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철도외주화에 따른 안전문제, 교통분야 민자사업에 대해서는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2차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거 추진한 정책에 대한 성찰 외에도 분야별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과제를 추가·발굴하고, 개선 권고안을 마련해 국토부 장관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한 철도 전문가는 “교통 인프라에 있어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벌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GTX는 경기도민의 서울 핵심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며“서울 안에 5개 역을 신설해 표정속도가 감소한다면 GTX를 도입한 본래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GTX 사업은 경기도의 제안으로 국토부가 주관하는 민자사업이...
8일 대보건설은 2018년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문 수주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회사의 주력사업이었던 공공 및 민간부문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환경사업에서 찾는다는...
발전으로 공급하고 차량 기술발전에 맞춰 현재 120km/h로 돼 있는 도로 설계기준을 140km/h로 개정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고속철도는 민간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투자로 전환하고 일반철도도 사업자가 없으면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가간선도로망은 한국도로공사 투자로 전환하고 재정-민자 고속도로 간 동일서비스-동일요금을 추진한다.
부산 북항과 인천 드림아일랜드 등 항만 재개발 등에 2조2000억 원의 민자유치를 추진한다. 또 4월까지 스마트해상물류체계 구축전략을 마련, 자율운항선박-초고속해상통신망-스마트항만 등을 연계해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어업인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영어정착금 월 100만 원, 창업·주택자금 500억 원을...
서울시는 이날 출근 시간(첫차부터 오전 9시)과 퇴근 시간(오후 6시~오후 9시) 서울시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민자철도(9호선, 우이신설선) 등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분당선 일부(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역), 공항철도 일부(서울·공덕·홍대입구·디지털미디어시티·김포공항역)에서도 적용된다....
'대중교통 무료'가 이뤄지는 교통수단은 서울시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1~8호선), 서울 민자철도(9호선, 우이신설선) 등이다.
신분당선 일부(강남, 양재, 양재시민의숲, 청계산입구역), 공항철도 일부(서울,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김포공항역)에 한해 '대중교통 무료'가 진행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한다는...
특히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원전·신재생·오일 샌드(Oil Sand) 등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에 힘쓰는 한편 민자발전(IPP) 및 LNG 관련사업·자원개발 연계 사업 및 해외부동산 개발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중요한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환경사업 등 녹색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등 치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7년 말 점용기간이 만료된 舊(구)서울역과 영등포역 민자 역사의 국가귀속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30년의 점용기간이 만료돼 국가에 귀속된 최초 사례다.
철도공단은 국가귀속은 완료했지만 기존 사업자인 한화역사와 롯데역사에 2년간의 임시사용허가를 통해 2019년까지 정리기간을 부여했다.
앞서 정부는 점용만료 민자 역사에 대한...
김 장관은 특히 "교통비가 이동의 불평등을 초래하거나 살림살이의 큰 짐이 되지 않도록 도로·철도 등 민자 사업의 방향을 재점검하고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의 성과를 가시화해 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안전사고는 정확한 원인과 책임을 밝혀 무신경...
사업 추진 과정은 타당성 분석, 민자사업 지정 및 사업계획 고시, 우선협상자 지정 및 협상,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착공으로 이어진다.
동북선 도시철도,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구미 중앙하수처리시설 등 3개 사업은 실시협약 의결에 따라 주무관청의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중 착공할 예정이다.
실제 최근 재구조화 사례를 보면 서울도시철도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이 당초 11~14%였던 수익률을 3~5% 수준으로 조정한 바 있다.
민자사업을 시행하는 한 운용사 관계자는 “국민연금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이 높은 이자를 계속 받기 위해 채무 상환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다”며“모두가 꺼리는 사업에 참여한 데 대한 보상은...
복선전철 민자사업인 신안산선은 광명을 분기점으로 서울과 안산을 잇는 철도 노선으로 광명역 일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도 광명역 주택시장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콘텐츠본부장은 “광명역 인근은 광명역의 SRT 개통이 시작되며 생겨난 기대감도 있고, 이케아, 코스트코 등의...
광역급행철도 조기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도시권 광역교통 전담기구인 광역교통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저렴한 금리로 자금조달이 가능한 공공기관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까지 민자사업 추진 기준과 재정전환 대상사업을 선정하도록 하겠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재정투입을 검토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망(GTX) 사업 등 주요 민간투자 SOC사업에 25조 50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라 기업의 입장에서는 적자 걱정 없이 손쉽게 운영수입을 보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완수 의원은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민자사업에 국고가 투입돼야 한다면 국가재정투입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