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유성 산업은행 회장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만나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산은은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진출 확장과 미분양 비율을 전체 50% 미만으로 줄일 것을 권고했다.
산은 고위 관계자는 "대우건설 실사 결과를 통해 현재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했다...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과 주요 영업본부장들은 대우일렉트로닉스, G-금강 등 은행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호남 지역내 기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애로점을 청취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등 발로 뛰는 시니어 마케팅도 실시했다.
또 고객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남지역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광주...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4일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부도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를 방문한 민 은행장과 통화에서 광주 5개 대형 건설업체 부도에 따른 어려움과 이달 말 예정된 3차 건설업 구조조정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위기감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민간 출신 후보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과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민유성 산은금융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이철휘 캠코(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을 비롯해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이철휘 자산관리공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민유성 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후보군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회의에서 면접 대상자가 선정되면 이후 평판 조회, 면접 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늦어도 7월 초에는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새...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산은이 대우건설을 인수해 단독경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민 행장이 대우건설 단독경영 방침을 밝힌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행장은 조선비즈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대우건설은) 산은이 단독 인수한 후 원자력발전소 수주 등 해외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에서 건설과 금융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이번 헌혈기증으로 특히 혈액수급이 어려운 하절기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나눔으로써 고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인구감소로 현혈자의 수와 혈액 부족이 심화될 우려가 있어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어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산은은 앞으로도 직원이 직접...
민간출신으로는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등이 있다.
이 중 민 회장은 “거론되는 것이 불편하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 하 행장은 이번 4연임 성공과 함께 출범 예정인 씨티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예상돼 KB금융과의 인연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부가 경제관료 출신도...
이밖에도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 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민 회장은 지난 기자와의 만남에서 "전혀 생각 없다"며 "산은 민영화를 해야 하는 임무가 있는데 거론되는 것조차 불편하다"고 말했다. 하 행장은 최근 씨티은행장 4연임에 성공했고 씨티금융지주 설립 후에 초대회장으로도 유력한 관계로 KB지주 회장으로는...
한화그룹의 인수 포기로 '실패'로 끝난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해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하반기 재매 각 추진' 방침을 밝힌 상태다.
시장매각에 실패했던 대우건설은 사실상 산업은행이 조성하는 사모펀드(PEF)가 단독 인수하는 방식으로 7월 중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산은은 이번 PEF에 SI(전략적 투자자)를 참여시키지 않고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주당...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오전 7시 22분께 가장 먼저 한은에 도착했고 뒤이어 김중수 총재, 강정원 행장, 김정태 행장 등 모든 은행장들이 들어왔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오전 7시 29분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간신히 지각(?)을 면했다.
이 행장이 도착한 직후 강 행장은 "오늘 안늦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한은 본점에서) 엘레베이터를 탈 때 보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본무 LG그룹 회장ㆍ이웅열 코오롱 회장ㆍ민유성 산업은행장ㆍ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잇달아 빈소를 방문했다. 특히 구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30여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한승수 전 총리ㆍ박관용 전 국회의장ㆍ천정배 전 의원ㆍ홍정욱 의원ㆍ이홍구 전...
민유성 산업은행 회장은 "금호산업의 우선매수권은 여전히 박삼구 명예회장에게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 회장은 13일 고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고 이순정 여사 빈소를 방문 "금호그룹 구조조정은 원안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박 명예회장에게 경영권이 보장돼 있고 금호산업에 대해서는...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현 전경련 부회장(두산그룹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산은금융지주 민유성 회장,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등 주요 기업 대표 2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측에서는 윤증현 기재부 장관, 주형환 대외경제국장, 지경부 김영민 통상협력정책관 등이 참석하며 UAE, 모로코, 이라크, 쿠웨이트 등 주한 아랍지역 대사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회장 후보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과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 대표,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전광우 국민연금이사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우차판매가 코스피지수 폭락 속에서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차판매의 주가는 전일보다 11.23%가 오른 2675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장시작 5분만에 100만주을 넘어서며 활발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대우차판매 회생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대우자동차판매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은행장은 5일 "대우차판매 회생을 위해 여러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행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차판매은 자체 채무 1조3000억원 이외에 건설 지급보증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이번 ADB 총회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의 시중은행장들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김동수 수출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우리금융지주는 이팔성 회장을 대신해 윤상구 전무가 출장길에 오른다.
민 회장은 현지 금융권 동향을 둘러볼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국내 은행들 중...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도 19일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M&A를 추진해야 한다"며 "공개입찰을 통해 (외환은행의) 가격만 높여주는 일은 잘못된 전략"이라고 말했다.
KB, 신한, 하나 등 금융지주사들도 모두 외환은행 매각주관사인 크레티트스위스(CS) 측이 보낸 외환은행 M&A를 위한 비밀유지동의서(CA)를 보내지 않기로 했다. KB금융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