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그룹 광주서 첫 경영진 현장 마케팅

입력 2010-06-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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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그룹은 4일 전남 광주에서 출범 이후 첫 고객중심의 밀착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경영진 현장마케팅을 실시했다.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과 주요 영업본부장들은 대우일렉트로닉스, G-금강 등 은행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호남 지역내 기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애로점을 청취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등 발로 뛰는 시니어 마케팅도 실시했다.

또 고객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남지역 VIP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중심으로 '6월愛 국악나들이'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샵'에서 밝힌 현장 밀착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향후에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장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산은금융그룹 민유성 회장은 "이번 행사는 민영화 이후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산은금융그룹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한국의 대표 금융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가 고객에게 충분히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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