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 회동 결과 대통령·여야 3당대표 회동 정례화,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의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 개최 등에 의견이 모아졌고 전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 결과에 대해 “이번 성과에 크게 만족한다. 그야말로 협치의...
마지막으로 최 부총리는 이번 정기 국회에서 경제와 민생을 위한 시급한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한중 FTA가 올해 안에 비준되지 못하면 무려 1조5000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보게되지만, 한중 FTA 보완대책 논의를 위해 구성키로 한 '여야정협의체'의 공식 출범이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논의를 촉구했다.
과제와 경제활성화 법안 등 주요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정청간 긴밀한 공조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반드시 정기국회 내에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련단체의 눈치를 보는 야당의 제동걸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 피해산업 대책을 점검하고 신속한...
또 "다음주부터 4월 임시국회 상임위가 시작되는 만큼 경제 활성화 법안과 민생 법안 등 입법사항을 점검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간부회의를 마친 뒤 이 총리가 제일 먼저 챙긴 업무는 최대 국정 현안인 세월호 인양과 시행령 수정 등 시행령 후속조치에 대한 점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총리는 박근혜 정부가 역점을...
추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서 "공무 태세가 이완되지 않도록 긴장감을 갖고 각종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추 실장은 이어 "국회 본회의가 끝났고 내일부터는 각종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만큼 경제살리기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에 집중해달라"며 "4월 중에 당초 계획한 법안들이 입법을...
기획재정부는 27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1월 재정 집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 주요 재정현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까지의 재정 집행실적은 26조1000억원으로 올해 전체 계획(313조3000억원)의 8.3%다. 애초 계획인 7.7%(24조원)를 0.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민생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사업에 대한 집행을...
자원외교 국조의 활동범위를 놓고도 새정치연합은 전임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를 표적으로 삼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특정 정부를 겨냥해서는 안 되고 과거 정부의 자원외교 전반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제도을 걸고 있다.
여야가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경제법안을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키로 한다고 합의했지만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공무원연금 개혁...
박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2차 회의를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해보니까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것이 선행돼야 2차 회의의 의미가 있다”며 “보여주기 식의 행정이나 보여주기 식 회의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는 그런 실천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7시간이 넘는...
청와대는 이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의료법 등 투자활성화 법안 7개, 주택법 등 주택시장 정상화 법안 6개, 민생안정법안 3개, 금융 및 개인정보보호 법안 3개 등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법안 19건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12일에는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비롯해 규제개혁장관회의,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잇달아 열고 경제 현안을 직접...
지난 26일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점검하며 밀린 경제 현안을 다시 챙기면서 경제운영 시스템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 새마을 금고에서 민생업종 애로 완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로 타격을 입은...
지난 26일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점검하며 밀린 경제 현안을 분주히 챙기는 모습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로 타격을 입은 중소 여행사, 숙박·운송업, 식당 등 영세 자영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현 부총리가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은 지난 3월 27일...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140개 국정과제와 관련한 부처별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신년구상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이행방안을 검토할 전망이다.
청와대 인사도 박 대통령이 안고 있는 과제다. 안보기능 강화를 위해 청와대 내에 신설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난 연말 김행 전 대변인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변인과 고용복지수석실...
이런 가운데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시급한 현안으로 부동산정상화, 서비스산업발전, 외국인투자촉진 등을 위한 법안이 집중 점검됐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정부 여당이 추진하려고 하는 경제관련 핵심법안들의 상당수가 야당과 이견이 큰 법안이기 때문에 통과까지 난항이 예상되는 것도 직시해야할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도 내주부터 잇따라 당정 협의를 열어 소관부처별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일 국감대책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당·정 협의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시급한 법안과 민생 관련 예산을 철저히 점검하고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정부도 경제 관련 입법을 강력...
각 상임위원회도 내주부터 잇따라 당정 협의를 열어 소관부처별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일 국감대책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당·정 협의를 통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시급한 법안과 민생 관련 예산을 철저히 점검하고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정부도 경제 관련 입법을 강력...
이런 가운데 5만명에 육박하는 피해자를 만든 동양그룹사태 등과 관련한 경제 현안도 점검했다. 민주당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 금융당국 책임론을 부각시키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도 금융당국의 총체적 감독 실패 때문이라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
하지만 민생현안인 기초연금과 동양그룹 사태 등에 대해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지...
9월 정기국회 회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기대를 밑도는 하반기 경제상황과 세법개정안, 전세대란 등 경제분야 민생현안 진통을 거치며 경제팀의 입지가 좁아져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 부총리는 2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례적으로 ‘필사적(desperate) 태도’, ‘배수진의 각오’ 등 고강도 표현을 쏟아냈다. 현...
아울러 △일감 몰아주기 방지 종합적 상황 현장 점검 △창조경제 콘텐츠 제작 업체 방문 △여성직원교육훈련 프로그램 점검 △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하절기 식중독 예방대책 점검 등 하계 민생탐방계획도 밝혔다.
그는“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며 “구태의연한 청개구리식 정쟁 유발에서 벗어나 민생 어려움 살피고 대책을 간구할...
아래 경제와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국정을 챙기는데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이달 중순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해 중소·중견기업 육성 방안과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순경에는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열어 관광분야발전 방안을 점검한다. 특히 2일 종료되는 6월 임시국회에서 창조경제와 관련한 ‘ICT법안’(정보통신기술...
대한 점검에 본격 나선다.
박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주재해온 수석비서관회의도 거르는 등 공식 일정을 비우고 민생현안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중 성과를 평가 정리하는 작업과 한중 FTA 후속조치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울러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