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그린버거 NAATBatt 대표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열기 위해 오늘날 양국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한 노력은 미국과 한국의 미래세대의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주요 첨단산업별로 탄탄한 국제기술협력 얼라이언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KIAT가 양국의 민관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로봇,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한-미 간 기술협력, 인재 양성 방안 등 혁신 전략에 대한 글로벌 석학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양국 첨단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KIAT가 한-미 국제기술협력의 든든한 지원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해 금융사와 협력한 첫 사례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인 온라인 전환 지원을 위해 금융,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풀필먼트센터는 지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델"이라며 "이를 위해 풀필먼트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형 청렴과제 발굴,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청렴윤리주간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 청렴정책 관련 직원 의견수렴, 신입직원 멘토링, 고위직 간담회 등 내부 소통창구 역할도 맡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청렴추진리더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민병주 KIAT 원장, 윤순구 주벨기에유럽연합 대사, K-TAG 유럽 한만욱 회장 및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K-TAG은 22개국 584명으로 구성된 재외한인공학인 그룹으로 2014년부터 활동 중이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멘토로서 해외 기술협력 파트너 연계, 기술자문, R&D 기획 등을 지원한다.
그중 17개국 100명의...
희소 금속의 안정적 확보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존의 경직적인 소팀제로는 다양한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국내 기업이 저성장과 불확실성이라는 악조건 가운데에서도 산업 대전환을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도록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 안보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이슈에 적시 대응하고 기업이 원하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려면 통합적 관점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하는 인사 내용이다.
◇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김병규 △산업혁신본부장 이찬영
◇단장
△지속가능경영단장 백성진...
민병주 KIAT 원장은 “SK의 기술들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 격차를 좁혀 중소기업에 혁신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분야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33개사이며, 2868건의 기술을 1338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올해 10대 유망산업은 지경학 시대에 점차 커지고 있는 글로벌 위기 대응 관점과 우리 경제 회복을 위해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선정했다”며 “우리 산업이 메가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환경적, 사회적, 지정학적 위기 극복은 물론 유망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성장해 미래의 신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새로운 KIAT의 전략을 소개하며 "국제 경기 침체와 자국 이기주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기업이 대응할 현안에 맞춰 산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KIAT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1564억 원을 지원한다는 사실이다. KIAT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업무 위탁기관으로...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강국 미국과 공동R&D 채널을 개설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NIST와의 협력의향서 체결이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의 분야에서 미국과 기술협력 가능성이 활발하게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이사와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VC 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상 효성...
1000여 명의 석박사 인력을 양성해, 기술경영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기로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 주도의 산업기술 정책 수립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을 찾아 3대 협의체장과 시도단체장, 청년대표 등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가 속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큰 행사가 무사히 잘 끝나 관계자들과 부산시청 담당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 금형, 공작기계 분야 제조기업이 아세안 신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아시아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해온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는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에 개소한 센터들이 양국 기업 간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현지 거점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관은 내년 상반기 제7차 한-영 기술혁신위원회(STIP)를 열고 중점협력 R&D 분야 및 협력 활동을 구체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업 주도의 연구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첨단 기술 확보나 해외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해외 기관과의 협력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중소기업에 이전된 포스코의 기술들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 격차를 좁히고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혁신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26개사이며, 2656건의 기술을 1204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이전받아 우리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을 확대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과 공기업 등 25곳은 2013년부터 총 2577건의 기술을 1154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에게 징역 7년과 자격정지 5년을 선고했다. 1심 선고 형량(징역 7년·자격정지 7년)보다 자격정지 기간만 다소 줄었다.
함께 기소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은 징역 2년을, 민병환 전 2차장은 징역 2년 6개월에 자격정지 3년을...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19일 국정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이종명 국정원 전 3차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도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번 전합의 확정판결은 2013년 6월 재판이 시작된 후 5년 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