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촬영에서 김민국, 윤후, 성준, 송지아, 이준수 등 다섯명의 아이들은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 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가장 맏형인 민국이가 사회를 보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었다. 아이들은 그 동안 눈여겨 봤던 아빠들의 술 마신 모습을 얘기해 토론을 지켜본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후의 경우...
윤후는 잡히지 않으려고 움직이지 않았고, 민국이는 무당벌레를 보려고 움직였다 잡히고 말았다.
김성주는 무당벌레를 잡아 윤후의 발등 쪽에 옮겨 놨고, 이 사실에 윤후는 당황해 폭풍 눈물을 흘렸다. 민국이도 덩달아 눈물을 흘렸다.
갑자기 눈물바다가 됐고, 성동일은 김성주에게 왜 아이들을 울리냐고 윽박질렀고, 김성주가 무당벌레를 치워 상황이 마무리 됐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아들 민국이와 함께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 분교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 부자가 설치한 새 텐트에 젖소 한 마리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주 부자가 저녁을 먹느라 한눈을 판 사이 마당을 거닐던 젖소 '하이디'가 김성주 부자의 텐트에...
민율이는 형제특집 여정에 혜성처럼 등장한 민국이 동생이다. '아빠! 어디 가?'에서는 막내지만 집에서만큼은 100일 지난 여동생을 둔 어엿한 다섯 살 오빠이다. 문제는 모두에게 오빠인 줄 안다는 것.
지난 방송에서도 7살인 지아에게 이름을 불렀다가 "지아 누나야!"란 따끔한 충고를 들은 바 있는 민율이는 감싸주고 싶은 모든 사물에 '오빠'를 붙여...
민국이한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율 군의 시구 연습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율 군은 자신의 머리보다 큰 야구 모자를 쓰고 한쪽 손에는 야구공을 들고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김성주와 두 아들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했으며 김민국 군은...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김성주의 첫째 아들 민국이와 둘째 아들인 민율이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민율이는 천진난만함과 깜찍한 외모, 사랑스러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이름을 올렸다.
박봄 김민율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귀요미가 김민율로 바뀌나요?...
강원도 춘천의 오지마을 품평리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 중 민율은 형 민국이가 눈물을 흘렸던 2번집으로 향해지만 형과 달리 울지 않는 대견함을 보였고 기존 출연중인 아이들과고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도를 살펴보던 중 바람에 지도가 날아가자 종이를 바라보며 “소중한 종이인데”라며 우는 장면을 연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 민율은 이어...
이어 성동일은 3표, 송종국 2표, 이종혁은 1표를 얻었다. 반면 김성주는 0표의 굴욕을 맛봤다. 아들 민국이 아빠에게 투표하지 않은 것.
그러나 후와 준이가 서로의 아빠를 뽑아주기로 동맹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자 이 둘의 표는 무효처리 됐다. 이에 윤민수는 3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그를 제외한 네명의 아빠들은 다음날 아귀잡이 배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김민국, 윤민수-윤후 부자는 성동일-성준 부자와 마주치자 민국이 숭어를 낚았다는 사실을 숨겼다.
특히 윤후는 "불가사리밖에 못 잡았다"라며 발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민수는 "최대한 말을 아껴라"라고 윤후를 말렸다.
윤후의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성동일-성준 부자는 깜빡 속아 넘어가 뒤늦게 민국의 숭어를...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야구 시구에 나섰다.
김민국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김민국은 진지한 눈빛으로 야무지개 시구를 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국이 정말 의젓해 보인다...
김성주 아들 민국이 강태공으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덟 번째 여정지인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고지마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낚시를 하기위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자리를 선택해 앉아 물고기를 기다렸다. 반명 아빠들은 당장 먹을 저녁재료를 구하지 않으면 굶을지도...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머무를 집을 고르는 과정에서 송종국 딸 지아와 민국의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송지아는 “우리 거짓말했으니까 민국이 오빠에게 양보하자”라고 말해 민국이 딱 하나 남은 좋은 집을 손에 넣었다.
제일 안 좋은 집으로 가게 된 지아는 집에 안들어 가겠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를 지켜본 민국은 미안한 마음에 지아를 안아 수레에서 내려주는...
그는 “두 번의 실험카메라를 통해 지아에게 나쁜 삼촌으로 낙인이 찍혔다"며 "상종하면 안 되는 삼촌이 됐다”고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 앞으로 도착한 엄마의 편지와 준수의 한글 공부 시간, 민국이의 고민, 꿀단지에 이어 다시 돌아온 실험 카메라가 공개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민국이와 함께 한 CF NG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윤후와 아빠인 윤민수, 방송인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함께 한 CF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윤후는 짜파구리를 폭풍 흡입하며 먹방계의 샛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윤후 NG공개 너무...
공개된 지면 광고에서는 윤후가 짜파구리를 먹고 있는 가운데 '아빠!어디가'의 김성주, 윤민수 그리고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윤후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후뒤에 합성된 후광효과와 네 사람의 어색한 표정이 마치 1980~90년대 하이틴 잡지 표지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대를 거스르는 광고일세...
이날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MC 김성주는 "최근 소득이 늘어도 책을 사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세를 탄 아들 민국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김성주는 "민국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밥 먹을 때도 옷 입을 때 조차도 책을 읽어 혼낸 적이 있다"며 "혼나도 절대 책을 놓지 않더라"고...
할머니가 계란을 삶아주자 윤민수와 함께 계란을 나눠먹으며 특유의 식성을 드러냈다.
특히 윤후는 윤민수가 자신의 계란을 빼앗아 먹자 남은 계란을 몰래 숨기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드디어 좋은 집에 당첨돼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각되면 구리면을 다 넣으시고 짜파면은 반만 쪼개서 기본적으로 자장면 느낌을 내려는 것이니까 면발이 굵어야 하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김성주 '짜파구리' 레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내가 짜파구리 요리사!" "아빠 어디가 7회 보고 기억에 남는 건 짜파구리뿐" "짜파구리 홍보대사가 된 민국이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민국이 아빠로 통하는 김성주씨와 아들 김민국 커플은 남다른 애정과 부자간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김성주는 평소 딱딱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방송용 정장을 벗어 던졌다. 여행이라는 콘셉트 특성에 맞게 캐쥬얼 패션으로 변신해 여느 아빠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성주는 브라운 컬러의 후드 점퍼와...
윤후는 지아가 김성주의 아들 민국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침울하게 돌아섰다. 송종국은 "지아가 저렇게 민국이 형이랑 있어도 괜찮아?"라고 묻자 윤후는 "괜찮아요. 그냥 가요"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윤후 지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지아 너무 귀엽다" "윤후 지아 많이 좋아하는 구나" "아빠어디가 은근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