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KIMC를 감염병 분야의 R&D 및 상업화 컨트롤타워로 수립할 예정이다. 상업화 단계에서 제약사에 대한 개발비 손실보전, 인프라 확충지원,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정부비축, 정부 공적 조달 등) 등 관련 정책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향후 출현주기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감염병에 신속 대처, 사회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정부는 범(汎)부처적인 추진체계를 강조하면서, 기존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AI위원회’로 재정립해 컨트롤타워로 삼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2년간 정책 집행력을 갖지 못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의 한계를 보이면서 무용론(無用論)까지 나왔다. 정부 부처들의 사업이 백화점식 나열과 무책임으로 이어지고, 부처 간 정책 혼선...
설비 보강, 신규 변전소 조기 준공 등을 통해 2024년까지 전력 계통 7.2GW를 확보한다는 게 산업부의 구상이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총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의 역할과 함께 국민들이 지적하는 여러 부작용도 해소하는 감독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FCC 설립 필요성에 대해 서 센터장은 “금융당국이나 한국은행 등에서 현지에 인력을 파견하고는 있지만 인원이 적고 분산돼 있어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금융협력센터 설립을 통한 정부의 포괄적 협력 노력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기존 단순한...
그는 "민관 합동 수출전략조정회의를 신설해 범정부 수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주력 수출품목 고도화와 함께 신수출성장동력 육성도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성 장관은 "통상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 진출을 촉진하겠다"며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수입규제, 브렉시트 등 당면한 통상현안은 상황별, 단계별 전략을...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한다
◇보건복지부
11일(월)
△복지부 차관 10:00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대한상의)
1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검진기관 평가를 강화하고 부실검진기관 퇴출시킨다(석간)
△푸드뱅크 사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과태료 규정 정비(석간)
△포용적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위한 ‘제2차...
합동 컨트롤타워 출범한다
◇보건복지부
11일(월)
△복지부 차관 10:00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대한상의)
12일(화)
△복지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검진기관 평가를 강화하고 부실검진기관 퇴출시킨다(석간)
△푸드뱅크 사업자에 대한 불합리한 과태료 규정 정비(석간)
△포용적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위한 ‘제2차...
문 대통령은 “2월 15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되고, 민관 공동으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며 “실효성 있는 범정부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주고, 국민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를 재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과 수도권에만 적용되는 미세먼지 총량제를 확대하는...
김 위원장은 “이렇게 숨 가쁘게 지나온 1년이었지만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우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계속 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신남방특위는 범정부 컨트롤 타워로서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해 신남방 지역을 신성장 동력의 파트너로 삼고, 우리의 국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협의회'가 구성돼 여가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여가부 내에 9개 부처가 참여한 '성희롱·성폭력근절추진점검단'이 설치된 것은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불법촬영물을 삭제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민관협의체'를 만들고 '디지털...
현 정부 들어 경제 컨트롤타워인 김동연 부총리와 3번이나 독대에 나서며 과감한 규제혁파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근로시간 단축 입법으로 여야가 논쟁을 벌일 당시에 국회를 찾아 “더 이상 기업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면서 “혼란을 막기 위한 입법화가 되지 않는다면 입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소신 발언에 나서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4.27...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국가·지방 푸드플랜의 수립·실천, 민관 협치 농정체제의 구축·운영과 같은 중장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놓여있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농정 컨트롤 타워를 간절히 희망해 왔다"며 "문재인 정부의 농정 개혁이 신속히 이뤄지길 강력히...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이적행위로 지목한 방산비리 근절 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회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부패 현안을 바로잡고 범정부적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권익위는 시민사회단체, 경제단체 등 민간영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반부패 민관협의체도 구성해 민관협력형 부패방지...
유비벨록스는 유해가스 검출 시 작업장 및 중앙 관제센터에 알리는 인원계수, 위험알림, 위치기반 공사 관리 등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건설 현장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초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안전대진단 선포식에서는...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두지 않은 그룹들이 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별도의 조직 없이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가 그룹 현안을 지휘하고 있고, LG그룹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주)LG가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의 대관조직 해체 역시 재계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고심하는 포인트다. 정부에서 그동안 산업 및 경제 정책을 수립하면서 민관 합동 투자 등...
정부는 이날 4차 산업혁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 합동의 컨트롤타워인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부·민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세우고 5년 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부처별로 나뉘어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들을 조율하고 기업·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부와 기업이 손 잡고 자동차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정책 컨트롤타워가 처음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재로 자동차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ㆍ기아차를 비롯해 완성차 5사 대표와...
중진공은 혁신업무 중점 추진 및 기관혁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부이사장 직속 혁신전략실을 신설했다. 올해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진공 대응 및 사업화방안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한 독수리 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기관은 대내외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이 되지 못하면 그 기관의 존재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국민과 고객이...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민간전문가 등 민관 합동으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4차 산업혁명 대책을 내년 4월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그는 또 “최근 해외건설 및 인프라 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므로, 우리 협의체가 범부처 및 민관 협의의 컨트롤타워가 돼 수주를 위한 미시적 쟁점해결과 함께 큰 방향의 전략 수립을 균형 있게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협의회는 △신흥국 경협증진자금(개발금융)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주요 테마별 수주 동향 및 지원전략 △미국 차기정부 인프라 투자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