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키트형 SVF 줄기세포 추출용 의료기기 ‘스마트X’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조 대표는 “키트형으로 연구자 줄기세포 추출방식보다 2배 이상 많은 줄기세포 손상없이 추출할 수 있다”면서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저비용으로 단시간에 줄기 세포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는 재건과 상처 치료를 비롯해 미용...
무역연구원은 "생활용품은 화장품 등이 중화권에서 계속 인기를 끌고 있고, 의료기기 또한 인구 고령화, 건강ㆍ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 확대로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생겼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수출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17.4%)을 꼽았다. 수출대상국의 경기부진(13.8%), 바이어의...
이날 업무보고에서 식약처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미용시술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에서 논란이 된 프로포폴 등 의약용 마약류에 대한 관리대책도 발표했다. 식약처는 의료제품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의료기기 통합정보시스템(UDI)’을 구축한다. 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본격 운영을 통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내역 보고 의무화 제도를 도입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미용 및 성형의료기기 제조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중국 상해 소재 징안그룹(China Jingan Resources Group Co.,Ltd)과 연간 총 1400만 달러(약 169억 원)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의 수출 제품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르바디폼’으로 중주파 원리를 이용해 근육을 자극하고 생성을 촉진해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감소시키는 복부 관리기다....
미용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뉴퐁과 유리 및 창호 제품을 생산하는 현대유리, 케이블과 3D 프린터를 만드는 대건테크 등이다.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 제품을 주로 수출하던 뉴퐁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동, 유럽, 미주 등으로 판로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란 등 중동지역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전경련 경영자문단 박홍식...
이곳은 의료기기, 전자제품, 운동기기, 인테리어 등이 할부금융 대상이다.
구매자 신용수준에 따라 적용하는 할부금리는 다양하다. JT저축은행은 최저 연 7.6~ 최고 19.9% 금리를 적용한다. 할부금리는 신용평가사 등급과 저축은행 자체 등급을 반영해서 결정한다.
다만, 저축은행 할부금융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장 제휴 업체를 확대하고 개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회사 측은 “필러제품 외에도 유착방지제, 창상피복재 등 신제품 매출비중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등 종합 바이오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질적, 양적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빠르고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위해 주관사와 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 그룹은 의약품과 미용성형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며 의료기기, 피부성형, 화장품,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휴온스의 식품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은 공장 완공 후 주름 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허니부쉬(Honeybush)’ 추출물을 가공해 정제, 캅셀제, 껌, 음료수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디안은 2005년 10월 설립한 의료·정밀계측연구소로 11년간 센서와 의료기기, 계측장비, 시험기 등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상용화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취득해 201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주력 제품인 하트가디언 자동심장충격기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일동제약이 미용 필러 시장에 진출한다.
5일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러는 주름개선용도나 얼굴 윤곽성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앞서 일동제약은 최근 지주사체제로 전환하면서 필러 사업을 담당하는 일동히알테크를 신설했다.
일동제약은...
2016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관객이 미용의료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1등 미용의학 신의 한 수 - 미용의학의 실크로드 개원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렸으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지난 2013년 4월 5월 창립, 매년 2차례씩 춘계...
스마트엑스는 환자의 지방을 흡입하고 줄기세포를 추출해 성형•미용 또는 통증•자가면역치료를 목적으로 동일 환자에게 주입하는 1회용 의료기기다. 안전성이 높고 경제적으로 재현율이 높은 줄기세포를 추출하기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SCICARE는 중국 제약사 난징이노바의약기술유한회사의 자회사로, 600여개의 거래처에 제약ㆍ의료기기 등을...
가희의 자회사 디지워크가 독자적 인비저블(invisible) 디지털 인코딩 기술로 중국 의료 및 미용기기 시장에 정품 인증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중국의 의료 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7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한다. 미용기기 역시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관련 산업의 정품 인증 시장의 조기 선점은...
라디안은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자생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35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라디안은 올 들어서도 벌써 약 6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반기부터 유럽 수출이 시작되기 때문에 올해...
수출 유망 품목인 화장ㆍ미용용품(관세율 15%)은 7~10년, 의료기기(관세율 5%)와 알로에ㆍ홍삼 등 비알코올 음료(관세율 15%)는 즉시 관세가 철폐된다. 콜롬비아는 최근 가계 소득이 늘어나면서 미용, 의료, 웰빙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FTA 발효 후 이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주요 수출품에 대한 콜롬비아측...
상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나눠져 있는 습윤드레싱제는 제품에 따라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ㆍ바이오사들이 미용성형 시장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기조 속에서 비급여 영역쪽 수익창출 모델을 찾기 위함 때문도 있다”며 “그간 미용성형 시장은 외국 업체들이 주를 이뤘지만 국내 업체들이...
현재 윤 부회장 일가는 IT회사인 명신과 피부미용 의료기기 생산업체 파나시의 지분을 각각 75.6%와 83.0%를 갖고 있다. 남은 명신의 지분은 휴온스글로벌(9.5%)과 휴메딕스(15.0%)가, 파나시의 지분은 휴메딕스(17.0%)가 갖고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명신 지분의 40% 이상을 확보해 자회사로 두거나 아예 지분을 정리해야하고, 휴메딕스도 명신과 파나시의...
대한과학은 헬스케어 신제품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집속초음파치료) 장비인 ‘리프테라(Liftera)’의 K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 인증이 최근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과학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식약처(KFDA)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까지 완료되면 올 초 정식 런칭한 체성분분석기 ‘인밸런스 300’과 함께 두 종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