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캠프에 참여한 강성순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무역법인 대표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985년 우리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얀마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국제 무역을 비롯한 가스전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얀마가 수교를 맺은 지 40년이 되는 해로, 이번 의료캠프를 통해 미얀마와 한국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는...
박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한 9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며 “연간 영업이익도 미얀마 가스전 기여로 전년 대비 21.3% 늘어난 45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얀마 가스전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다. 그러나 분기별 판매가격은 직전 1년간 평균 유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올해부터...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해 당사 예상치 및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얀마 가스전 가동률은 중국의 도시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 상승할 전망이며, 올해 종합상사부문은 사업 영역의 다각화 등으로 전년대비 30%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1분기 미얀마...
가스공사는 미얀마 AD-7 해상광구 탐사사업, 캐나다 웨스트컷 뱅크 광구 인수 등 4개 사업에서 7042억원, 광물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자카드노 금 탐사사업, 니제르 테기다 우라늄 광산 투자 등 5개 사업에서 298억원의 손실이 확정됐다.
또한 기존 감사 결과 전체 116개 사업 중 12개 사업(사업비 15조2000억원)의 경제성이 과다평가됐고, 이에 따라...
민자발전사업(IPP), 자동차부품, 에너지강재 등 6대 전략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0년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글로벌 종합상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미얀마 가스전 등 해외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액 20조4078억원, 영업이익 376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그가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3조3700억원ㆍ미얀마 가스전), 성진지오텍(1600억원ㆍ이란 가스개발사업), 포뉴텍(1400억원ㆍ원전) 등이 모두 에너지 개발 기업이다.
이 때문에 정준양 전 회장의 기업 인수 단계부터 투자까지의 전 과정이 수사 대상이 오르고 있다. 포스코의 수사 주체는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지만 자원외교 수사를 담당하는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
지난해 미얀마 가스전 사업의 성공으로 창업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SK네트웍스는 올해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이에 지난 1월 KT렌탈 인수전에 뛰어들며 ‘카 라이프’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정비, ERS(긴급출동서비스) 사업 등 스피드메이트 사업과의 시너지를...
한편, 지난해 대우인터내셔널은 영업이익중 미얀마 가스전 비중이 16%에서 67%로 확대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철강 부생가스를 통한 발전설비를 준공하는 등 에너지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했다. 포스코건설은 아프리카·중동 등 신시장으로 사업을 확대, 이들 시장의 수주 금액이 전년 대비 709% 늘었다.
포스코는 올해 철강본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신영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KDB대우증권은 유가 하락으로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수익이 올 1분기부터 서서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스전생산량 확대와 상사부문 실적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2일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의 가동률 상승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5% 증가한 135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얀마 가동률이 작년 12월부터 100%로 올라선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가동률 상승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의 본격 생산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올해부터 분기별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4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늘었고 순이익은 1764억원으로 32.6% 증가했다.
회사...
할 예정으로, 앞으로 국내 대륙붕 가스 개발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얀마 가스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현재 일산 5억 세제곱피트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1년 국내 대륙붕 6-1 남부 광구의 지분 70%를 확보해 운영권자로서 광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석유공사가 30% 지분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이익이 유가에 연동되는 구조이다 보니 유가 급락에 따라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태"라면서도 "미얀마 가스전은 지난해 12월부터 100% 가동률에 도달했으며, 가동률 상승에 따라 매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가 10% 하락할 때 미얀마 세전이익 감소는 3.5%로...
허 연구원은 "9월 이후 두바이 유가가 52% 하락함에 따라 주가는 22% 하락했고 유가 10% 하락시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4%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우인터내셔널의 향후 주가 촉매제는 유가 반등과 신성장 동력 확보라고 지적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는 유가 하락시 주가 버팀목으로, 유가 회복시에는 E&P 사업가치 증대 및 주가 상승의...
KDB대우증권은 19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유가 하락으로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 하락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만일 유가가 현 수준에서 고착화된다고 할 때, 하락의 영향이 완전히 반영될 내년 4분기부터는 이익 하락폭이 커질 것...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4 미얀마 CSR 우수기업시상식’의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유가급락에 불구하고, 미얀마 가스전의 가스판매 영업이익이 받는 영향은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싱가폴 중유 가격에 연동되는 부분은 생산 후 해상운송까지 가격의 50%로, 유가와 무관한 나머지 가격 연동 요소 및 수익률이 보장된 육상운송가격 등을 감안하면 유가 연동은 총판매가격의 30% 내외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부터 미얀마 가스전에서 최종 목표 생산량인 하루 5억 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을 가진 미얀마 가스전은 지난해 6월 하루 7000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처음 생산한 이후 단계적으로 물량을 늘려왔다. 이번에 원유 환산 8만3000배럴에 해당하는 최종 목표 가스 생산량에 도달하게 됐다....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고, 하이증권의 이상헌, 김종관 에널리스트가 " 해외자원이 이끌고, 미수금 감소가 밀어주고, 내년에는 미얀마 가스전 및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생산량 증가를 비롯하여 이라크 바드라 유가스전 생산 본격화 등으로 관련 영업이익이 의미있게 증가하면서 자원개발사업 이익비중이 증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