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재 부동산, 집값 상승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안정화 정책에 국민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실장은 25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정책에 국민들이 동의한다고 보느냐'는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4월 21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놓고 홍정욱 전 의원은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에서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래통합당에서 서울시장 경선에 나설 후보군으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혜훈 전 의원 등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도 이런 기대심리가 반영돼 홍정욱 테마주로...
◇윤희숙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적 지급해야"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금의 재난지원금은 구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이날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분들은 재난지원금이 구제가 아니라 경기부양이라는 입장이지만, 현금을 지급해 경기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광주 5·18 묘역 ‘무릎 사죄’에 대해선 “무릎을 꿇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진정성을 갖고 있다고 보고 그렇게 믿고 싶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강점에 관해선 “그분은 비례만 5선, 저는 지역구만 5선을 했다. 지역구가 주민과 더 가까울 것”이라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있는 대표가 되고...
미래통합당 전주혜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에서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 때 추 장관이 “아들이 입대 후 무릎이 아파 병가를 얻어 수술했다”고 발언한 영상을 재생하며 문제로 삼았다.
전 의원은 “병무청으로부터 2016년 7월~2020년 6월 카투사 4000명에 대한 기록을 받았는데, (추 장관 아들 성씨인) 서 씨 중에 진료 목적으로 휴가를 간 사람 4명은 2017년 6월 25일...
이에 지난 21일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이 '망사형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과 대면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의원이 비말 차단 기능이 인정되지 않은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은 정치적인 공세로 받아들이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했다. 조...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 역시 정의기억연대 의혹 및 관리·감독과 관련해 질의를 준비했지만 답변 대상이었던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들이 전원 불참했다.
이에 대해 정성호 예결위원장은 "향후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검토하겠다"면서 "상당한 불이익이 갈 수 있는 방향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는가’라는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10%로 인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보낸 바 있다.
윤 의원은 한국금융연구원 자료를 인용, 대부업 금리상한이 8%포인트 내려가면...
야당은 외국인 양도세 5% 중과(무소속 이용호 의원)와 국내 주택 구매 시 취득세 24% 중과(미래통합당 조경태 의원)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상 부동산 취득세는 거래 금액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내·외국인 구별 등 국적이나 실거주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다만, 외국인이 해외 은행에서 대출받아 오는 것은 막을 수 없어 현행 LTV(주택담보대출비율)ㆍDTI...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조속히 격상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3단계 시행 시 어려움을 겪을 국민을 위해서 선택적 2차 재난지원금 시행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면서 3단계...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광화문 전광훈 집회와 통합당을 엮어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자기들 편인 민주노총 집회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통합당은 민주노총과 민주당을 엮어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서 “서울시는 8·15 우파들의 집회는 모두 금지 처분을...
반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 건설적인 논의가 많이 돼야 할 것 같다"며 2차 재난지원금 재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5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등을 주제로 정청래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토론을 벌였다.
정청래 의원은 "민주당의 입장은 지금 (코로나19) 대유행이...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 부양이 아니라 구제를 목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정치인들의 논쟁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권의 잇따른 지급방식 논쟁을 두고도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편이냐...
통일부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했는데요.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는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 기업 중 하나이기에 사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국의 설탕과 북한의 주류를 맞바꾸는 물물교환 사업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 교류 협력 물꼬를 틀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같은 주장이다. 이미 국가 재정여력이 바닥난 상태인데 심각한 재정건전성 악화 문제는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정부와 여당, 청와대의 23일 고위협의회에서 일단 방역에 주력하고 이들 사안의 구체적 논의는 미루기로 했지만, 이슈 선점을 위한 정치권의 각종 주장이 쏟아진다. 단시일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실패할 경우 4차...
미래통합당 이영 의원은 24일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원활한 보훈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의 보훈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국가보훈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기금의 장기재정추계를 도입하도록 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대면 방식(전자발의)으로 발의했다.
통상 법안을 발의하기 위해서는 대표발의자인 본인...
특히 미래통합당은 공수처 출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는 데다 현행 공수처법은 수사처검사와 수사관의 자격요건, 임기 등에 대해 지나치게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권한도 제한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공수처가 출범하더라도 제대로 정착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는 게 김 의원 측 입장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미 여당 몫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