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계산대와 로봇이 주도하는 의료,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율주행차까지 그 분야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적용되면서 일자리가 사라지는 분야는 서비스 업종이 대표적이다. 컴퓨터가 스스로 음식 주문을 받거나 계산하는가 하면 환자의 몸상태를 체크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비스 업종뿐만 아니라 생산직과 단순 노동 계열에도 인공지능에...
의료비용은 미국 경제에 있어 굶주린 기생충과 같다”며 “우리가 이 문제에 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방관할 수만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듀크대학 푸쿠아 경영대학원(MBA)의 아론 차터르지 교수는 “기업들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이전보다 훨씬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아마존과 버크셔, JP모건 등 각자의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
프로그래머, 의료 보조인도 될 수 있다"며 "자폐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돌보거나 패션모델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피아는 이미 이달 영국 유명 패션잡지 ‘스타일리스트’에 로봇 사상 처음으로 표지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로봇의 발전이 미래 인류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로봇들은 사람을...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 리더를 표방하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시공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BIM은 단어 그대로 건물의 정보를 담은 디지털 모델을 의미한다. 건축물이 생산될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의 모든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도구역할을 한다. 설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고, 시공 중엔 공기...
주요 타깃이 될 사업분야는 미래차와 바이오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슬러시(SLUSH) 2017’에서 연사로 나서 “하만 인수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큰 딜(deal)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핵심 참모로...
결혼반지, 가보, 황금행운열쇠 등을 내놓으며 자녀들의 나은 미래를 담보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 그이상이며 마음과 정신의 업적입니다. 지난 수 십년간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너무나 많은 훌륭한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술 확대하고 기적적 의료법 개척하며 우주의 불가사의 풀어내는 리더로...
재계 한 관계자는 “리더십 부재에 빠진 삼성이 미래 준비를 위한 세대교체에 나설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먼저 권 부회장 사퇴로 공석이 된 DS(반도체ㆍ부품)부문장에 대한 후임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단행될 전망인데,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남...
2010년 이건희 회장이 선정한 삼성의 5대 신사업 중 하나였지만 오랜 시간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바이오ㆍ의료기기 사업이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적자에 시달리던 관련 계열사가 잇따라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메디슨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이에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임상·의료, 빅데이터 등 3대 미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100달러 게놈 조기 실현을 통한 유전체 분석 시장 선도력 강화, 신규 임상진단 플랫폼 개발을 통한 임상·의료사업 진출, 그리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빅데이터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데이터 중심 토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한다.
마크로젠은...
이렇게 중국은 글로벌 리더인 미국을 따라잡고 넘어서기 위해 막강한 정부 정책 추진력과 높은 의료자원으로 차세대 의료 산업인 정밀의료에 투자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한국도 개인 맞춤의료를 실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8월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10만명 유전정보 바탕 정밀의료 기술개발...
지난 6월 타계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저서 ‘부의 미래’에서 “3D 프린터를 통해 개인이 스스로 사용하거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슈머(Prosumer)’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용 범위가 매우 다양한 것도 3D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제조업은 물론 건설과 우주개발 의료 물류 식품 등 거의 전 산업에서...
그러나 병상에서도 소명을 다했고 미래의 우리 모두가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기 원하는 그가 보여준 열정의 온도는 매우 높았다. 이일하 이사장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계획을 영등포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만나 들어봤다.
△이사장으로 물러난 시점이 계획보다 미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조직 내에서 차기 리더를 뽑아 기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공채...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이사는 “녹십자랩셀의 설립배경은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삶에 대한 약속”이라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NK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글로벌 리더’로서 신개념 면역치료제 상용화를 앞당겨 인류의 난치성 질병을 정복하는 초일류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저자들은 후발주자로서 뒤처진 경쟁력을 만회하려면 의료 소비자인 전 국민이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투자해서 키워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책에서 소개된 우리나라 바이오 뉴리더들은 나름 희망적인 부분이다. 제2의 한미약품, 메디포스트가 나올 수 있다. 책은 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의 한계와 전망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IoT 상품을 더욱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5월에 미래부 주최로 열리는 ‘월드IT쇼’에서는 다양하고 대표적인 IoT 기술과 인공지능 제품이 선을 보인다. IoT뿐 아니라 인공지능 분야 리더를 꿈꾸는 국내외 ICT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이번 행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그는 매년 보아오포럼에서 삼성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열린 보아오포럼 이사 교류 만찬에서 신성장동력인 바이오·IT 융합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의료ㆍ관광ㆍ문화 산업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은 IT·의학·바이오의 융합을...
이어 그는 “지난해 MWC 기조연설에서 5G가 만들어낼 미래를 제시했는데 이에 공감한 전 세계 ICT 리더들로부터 5G와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5G가 보다 구체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회장은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통신기술 수출과 사업 수주 등 글로벌 성과와 3대 전략 방향을 공개했다. 3대 전략 방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2016년 업무 추진계획’에서 올해 R&D 정책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지난해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로 가능성이 확인된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전략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기술·인력·자금이 순환하는 ‘바이오 창조경제’를 활성화한다.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이외에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여성리더 양성과정, W-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제도와 사원 가족들을 위한 가족캠프, 영랑호 리조트, 조선호텔 등 사내 휴양시설 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표 장재영 사장은 “가정이 화목하고 즐거워야 직원들도 회사를 보다 즐겁게 다닐 수 있다. 백화점업의 특성상 여성 근로자들이 많은 점을...
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삼성전자 세트 부문의 주력 사업부 리더를 교체해 제 2도약을 위한 조직 분위기 일신이다. 같은 맥락에서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이 겸직하고 있던 생활가전 및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후배 경영진에게 물려줬다. 대신 두 사장에게는 그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 및 신규 먹거리 발굴 등 보다 중요한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