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안신애(27·문영그룹)와 유현주(23·골든브루), 그리고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선수가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누가 가장 섹시한 모습일까.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사진=인스타그램)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의 공통점은 모두 섹시 미녀 골퍼다.
성적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모두 프로골퍼다. 또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갖추고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신애가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 국내에서 3승을 거두고 올 시즌 일본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83위에 올라 비록...
‘섹시미녀’ 안신애(27·문영그룹)이 올 한해 동안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운동선수에 올랐다.
일본에서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이 6일 발표한 2017년 검색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안신애는 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 재팬은 부문별 1위만 발표했다. 안신애는...
내년 JLPGA 투어에 데뷔하는 김해림은 5개 대회에 출전해 902만1666엔을 벌어들여 랭킹 81위,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섹시미녀’ 안신애(27·문영그룹)는 14개 대회에서 785만8999엔으로 83위에 머물렀다.
◇LPGA투어 한국선수 상금랭킹
1.박성현 233만5883달러
2.유소연 198만1593달러
10.김세영 127만8166달러
11.전인지 125만259달러
12....
이 때문에 원래 올림픽 승마선수 출전을 포기하고 권투에 빠져들었죠. 단단한 복근을 만드는 데는 권투만한 게 없다고 하네요.
“빅토리아 시크릿 쇼가 끝났어요. 지금 제가 먹고 있는 건 피자죠”
라이스 리베이로 Lais Ribeiro - 근력 운동이 좋아요
27살의 이 브라질 슈퍼모델은 일주일에 3번에서 6번까지 운동을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큰 응원 부탁드린다.”(KLPGA 주장 김하늘)
4개 투어 국가 단체전인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한국은 일본과 호주, 유럽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대회는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개막해 3일간 열린다.
각...
‘8등신 미녀’ 전인지(23)이 김민선5(22·CJ오쇼핑)에 ‘진땀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장하나(25·BC카드) 대신 교체선수로 나온 김민선과 마지막조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1홀차로...
'에픽하이 1위' 전체기사 보기
◇ ‘동상이몽2’ 정대세, 결혼 4년 만에 아침밥상
축구선수 정대세가 우블리 우효광 따라잡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를 위해 서툰 솜씨로 밥상을 차리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운동에서 돌아온 정대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밥을 차렸다. 하지만 생전 처음 해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미녀군단’과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샷을 만나볼 수 있다.
1, 2라운드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3)가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무대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사인회에 참석하는 선수는 ‘8등신 미녀’ 전인지(23)를 비롯해 이민지(21·KEB하나금융그룹),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등이다.
사인회는 13일, 14일에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13일은 경기를 마친 뒤 전인지와 이민지, 14일에는 김해림과 김지현2가 팀스릭슨하우스에서 갖는다. 선착순 50명이다. 사인 및 Z카드도 받을 수...
미녀’ 전인지(23)의 일문일답
ㅡ1년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데.
올해 처음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한다. 1년만이다. 국내 팬 앞에 서는게 늘 설레고 약간 긴장이 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ㅡ올해 우승 없는데.
올해 우승 없이 준우승만 다섯번 했다. 우승 하지 못했을 때 조금 아쉽기도 했고 우울하기도 했다. 최종라운드에 잘한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12~15일(한국시간)
▲사진=KEB하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JTBC골프, 12일 오전 11부터 생중계
◇스카이72 가을 골프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출전 선수들
두 선수의 조건은 같은 상황. 이때 대회 운영위원들은 물이 찬 그린의 물을 밖으로 퍼내기 시작했다.
알토모레의 네번째 샷은 실수로 그린의 마운드를 넘지 못해 핀과 거리가 멀었다. 더블보기였다.
노르드크비스트는 네번째 샷을 핀에 붙였다. 보기퍼트가 홀을 파고 들면서 우승했다.
우승한 노르드크비스트는 2009년 루키 시절 메이저 대회 맥도널드...
한국선수가 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노렸지만 결국 무산된 가운데 안나 노르드크비스(스웨덴)와 우승이 없는 브리타니 알토모레(미국)가 우승을 놓고 연장에 들어갔다. 안나는 이글을 두방이나 잡아냈고, 알토모레는 버디를 6개나 골라내 9언더파 204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둘다 최종일 5타씩 줄였다.
단독선두로...
잘치는 선수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어리지만 멘탈적으로도 단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아직 경험이 적어 기술적인 샷 들을 조금 더 익힌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앞 조가 조금 밀릴 때 트릭 샷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동생 넬리 코다가 한화 소속이 됐는데. 한화 대회 느낌인가.
일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 받아 영광이고, 뛰어난 한국 선수들의...
‘8등신 미녀’ 전인지(23), 이날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45년 역사의 이 대회에서 낸시 로페즈(미국)가 3승을 거둔 적은 있지만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아직 없다.
하이라이트는 11번홀(파4).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먼저 샷한 볼이 홀에 가장 자리에 걸렸다. 이어서 친 헨더슨의 세컨드 샷은 이 볼을 피해 홀을 파고...
‘8등신 미녀’ 전인지(23), 3연패를 노리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상금전액을 휴스턴 홍수피해에 기부하겠다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 우승경쟁애 뛰어 들었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 경쟁에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