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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정보 선구자 아스페ㆍ클라우저ㆍ차일링거
    [종합] 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정보 선구자 아스페ㆍ클라우저ㆍ차일링거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정보과학(quantum information science)의 초석을 놓은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75), 미국의 존 F. 클라우저(80),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77) 등 3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얽힘이 있는 광자(entangled...
    2022-10-04 21:32
  • [상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양자 얽힘 연구’ 아스페·클라우저·차일링거
    [상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양자 얽힘 연구’ 아스페·클라우저·차일링거
    “양자 얽힘 실험·벨 부등식 위반 규명ㆍ양자정보과학 개척 공로”양자컴퓨터ㆍ양자통신 등 새 기술 가능성 열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영예는 양자론의 대가인 세 명의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알랭 아스페와 미국의 존 F. 클라우저,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등 3명을...
    2022-10-04 19:22
  • [속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존 F. 클라우저·안톤 차일링거
    [속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알랭 아스페·존 F. 클라우저·안톤 차일링거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알랭 아스페와 존 F. 클라우저, 안톤 차일링거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2-10-04 18:54
  • [종합] 노벨 생리의학상은 ‘스반테 페보’…게놈 연구로 인류 진화 비밀 밝혀
    [종합] 노벨 생리의학상은 ‘스반테 페보’…게놈 연구로 인류 진화 비밀 밝혀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된다. 발표는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들어 있는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경제·문학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이...
    2022-10-03 19:52
  • 3일부터 노벨상 수상자 발표…유럽의회 “젤렌스키·우크라 국민, 평화상 받아야”
    3일부터 노벨상 수상자 발표…유럽의회 “젤렌스키·우크라 국민, 평화상 받아야”
    노벨위원회는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각각 발표한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에 대해 철저히 비밀을 지켜서 당일이 되기 전까지 누가 수상자가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러나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와 식량 대란, 불평등 심화, 기후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2-10-02 14:45
  • '9월 모의평가' 영어 너무 쉬웠다…1등급만 15.9%
    '9월 모의평가' 영어 너무 쉬웠다…1등급만 15.9%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지구과학Ⅰ’ 응시율(32.7%)이 가장 높았고, ‘물리학Ⅱ’와 ‘화학Ⅱ’ 응시 비율(이상 0.8%)이 가장 낮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구과학Ⅱ(76점)’가 가장 높았고 ‘지구과학Ⅰ’과 ‘생명과학Ⅱ’가 69점으로 가장 낮았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중국어Ⅰ’ 응시율(24.8%)이 가장 높았고, ‘베트남어Ⅰ’가 1.5%로 가장...
    2022-09-28 14:00
  • [논현로] 올바른 인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온다
    [논현로] 올바른 인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온다
    농업이 아닌 물리학을 전공한 40대 초반의 청년 기업인이다. 비 농업부문의 경험과 지식을 창의적 발상을 바탕으로 농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도전해 성공한 것이다. 이미 농업부문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로봇 등 첨단 기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애그테크에 유입된 전 세계 벤처투자금이 2021년 기준으로 517억 달러(약 71조 원)에 이를...
    2022-09-21 05:00
  • 김형모 에센텍 대표, 고려대학교에 건립 기금 3억 원 기부
    김형모 에센텍 대표, 고려대학교에 건립 기금 3억 원 기부
    고려대는 물리학과 72학번인 김 대표가 24일 오후 고려대 본관에서 정진택 고려대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학번 동기들과 함께 건립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이공계열 후배들이 첨단 교육 공간에서 훌륭하게 수학하여 고려대 발전과 미래사회에 기여한다면 더욱 보람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운오IT교양관’은...
    2022-08-25 13:52
  • 프랑스 물리학자, 소시지 사진 올리고 “새로운 별 사진”…황당 농담 결국 사과
    프랑스 물리학자, 소시지 사진 올리고 “새로운 별 사진”…황당 농담 결국 사과
    프랑스의 유명 물리학자가 소시지 단면을 망원경이 찍은 별이라고 농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에티엔 클렝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웹 우주망원경(JWST)이 포착한 별 이미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배경에 붉은색 원 모양의 이미지가 담겼다. 클렝 박사는 이 사진에 대해 “우리와 4.2광년 떨어진...
    2022-08-06 21:25
  • 호주서 발견된 우주 잔해, “스페이스X 우주선서 떨어진 것”
    호주서 발견된 우주 잔해, “스페이스X 우주선서 떨어진 것”
    ASA는 호주국립대 천체물리학자 브래드 터커에 의해 우주 잔해가 스페이스X와 관련이 있음을 인지했다. 우주 잔해 두 조각이 처음 발견된 장소에서 좀 더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서 세 번째 잔해물도 발견됐다. 터커는 처음으로 우주 잔해의 낙하 시기와 지점이 스페이스X 우주선이 2020년 11월 발사된 지 20개월 후인 지난달 9일 오전 7시에 대기권으로 재진입한 상황과...
    2022-08-04 12:49
  • 가이아 이론 창시자 ‘제임스 러브록’, 103세 나이로 별세
    가이아 이론 창시자 ‘제임스 러브록’, 103세 나이로 별세
    191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러브록은 영국과 미국에서 화학, 의학, 생물물리학을 공부했다. 그는 런던에 있는 국립의학연구소(NIMR)에서 일하며 온도가 살아있는 유기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당시 햄스터를 냉동한 뒤 다시 녹이는 실험을 진행했다. 햄스터들은 살아났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산하 제트추진연구소에서 달과 화성...
    2022-07-28 15:19
  • 한화, 중학생 30명 대상으로 우주영재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운영
    한화, 중학생 30명 대상으로 우주영재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운영
    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주의 조약돌’ 1기 중학생 30명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의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열린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에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우주의 조약돌' 운영진은 우주에 대한 지식만큼 '왜 우주를 공부하는가'에 대한 철학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게...
    2022-07-24 11:18
  • ㈜한화, 기계부문 명칭 ‘모멘텀’으로 변경
    ㈜한화, 기계부문 명칭 ‘모멘텀’으로 변경
    새로운 명칭은 3월 실시된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모멘텀은 물리학 용어로 ‘추진력, 동력’을 뜻한다. 옥경석 ㈜한화/모멘텀 대표는 “차세대 공정장비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부문명인 ‘모멘텀’처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7-05 14:41
  • [이투데이 말투데이] 용지불분(用志不分)/어드레서블TV 광고 (7월1일)
    세상 만물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물리학자·철학자·수학자다. 미분법을 발견하고,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을 발전시킨 인물. 독학해 소년 시절에 쓴 논문 ‘개체의 원리’는 평생을 지킨 이론으로 개체의 존재가치를 형상이나 질료 중 어느 하나가 아니라 전체 존재로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646~1716. ☆ 고사성어 / 용지불분...
    2022-07-01 05:00
  • [이투데이 말투데이] 장광설(長廣舌)/그로스 해킹 (6월28일)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스탠퍼드 대학에 들어갔지만, 이틀 만에 자퇴하고 스물네 살에 창업했다. 1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두 번의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저가형 우주여행과 8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화성 식민지를 2030년쯤 완성하겠다는 꿈에 도전하고 있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71~ ☆ 고사성어 / 장광설(長廣舌) 길고도 조리 있는 말솜씨. 쓸데없이...
    2022-06-28 05:00
  • 대신금융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대신파이낸셜로 그룹명 변경
    대신금융그룹, 창립 60주년 맞아 대신파이낸셜로 그룹명 변경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대신파이낸셜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신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그룹의 60년을 담은 사진전과 헌혈행사,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유튜버 슈카가 진행하는 ‘위례 토크콘서트 343’ 등이 열린다.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가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2022-06-20 14:06
  • ‘양자인터넷’ 한 걸음 더…데이터 순간전송 기술 진일보
    ‘양자인터넷’ 한 걸음 더…데이터 순간전송 기술 진일보
    이번 실험에서 서로 간 거리는 약 18m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수 km 떨어진 지역에서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다. 실험을 감독했던 물리학자 로널드 핸슨 교수는 “우리는 실험실에서 작은 양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결국 목표는 양자인터넷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실험실 밖에서 이를 구현하려 한다”고 밝혔다.
    2022-05-26 15:33
  • [대방로] 세금은 왜 항상 문제일까?
    [대방로] 세금은 왜 항상 문제일까?
    과문해서 물리학이나 천체학을 잘 모른다. 관심은 많지만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는 데 큰 불편함은 없다. 세법은 다르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외면했다가는 한 푼도 안 내도 될 세금이 수천만 원이 될 수도 있다. 세법 규정을 몰랐다는 항변은 조세불복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누구에게나 관련되고 예민한 주제이며, 어려운 세법을 정작 제대로...
    2022-05-23 05:00
  • 우리은하 블랙홀 ‘궁수자리A’ 첫 이미지 포착... 상대성이론 실증 가까워져
    우리은하 블랙홀 ‘궁수자리A’ 첫 이미지 포착... 상대성이론 실증 가까워져
    EHT 과학이사회 공동위원장인 세라 마르코프 암스테르담대학 이론천체물리학 교수는 "궁수자리A와 M87 블랙홀은 질량 차이가 매우 크고 형태도 완전히 다르지만 매우 유사한 모양을 보인다"며 "이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두 블랙홀 간의 차이는 블랙홀을 둘러싼 물질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2022-05-13 12:35
  • 고려대 개교 117주년…구본능·최태원,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
    고려대 개교 117주년…구본능·최태원,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
    최 회장은 1983년 고려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을 지냈고 고려대 SK미래관 건립과 취업연계형 반도체공학과 설치 등을 지원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최 회장에 대해 "ESG와 사회적 기업의 미래가치에 주목해 글로벌 경영트렌드를 선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2022-05-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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