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KDB, IBK 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은 인공지능을 로봇공학기술로 폐플라스틱을 자원하는 벤처기업 수퍼빈에 150억 원의 투자(시리즈B 브릿지)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빈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해 기업의 원하는 스팩에 맞춰 공급하는 등 자원순환 현실화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퍼빈은 1800억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
CJ대한통운은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인 용인남사센터에 향후 AI, 로봇 등 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적용해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풀필먼트’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로봇이 스스로 상품과 박스를 옮길 수 있도록 AGV(고정노선 운송로봇), AMR(자율주행 운송로봇) 등을 도입하며, 주문정보에 따라 최적박스를 추천·제함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팩토리와 물류는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이끌 수 있다”며 “그룹사와 모빌리티 부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올해 차량 SW 매출액은 전년 대비 75% 늘어난 4758억 원, SI와 ITO(IT 아웃소싱) 매출액은 각각 11%, 9% 증가한 8255억 원, 1조7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을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1차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상태로, 올해 안에 상용화 제품을 완성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양 리더는 “첫 투자 당시엔 두 팀 모두 기술 개발 초기 단계였으나,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가치를 만들어냈다"라며, "이들 스타트업이...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반의 차세대 물류 로봇 ‘LG 클로이 캐리봇’을 선보인 바 있다.
백승민 LG전자 CTO부문 ICT기술센터 로봇선행연구소장(상무)은 “더욱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앞으로도 로봇 안전 기술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에코델타시티는 총 33개 단지, 약 2만7000가구(7만6000여 명) 수용이 계획된 주거시설과 상업, R&D, 물류,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 주변으로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이 흐르는 만큼 이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된다. 앞으로 주거·상업·업무·예술·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수변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미래 여가·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수거 물류 모델도 자율주행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부분이 될 거라 생각한다. 자율주행을 통해 상용차로 쓰레기통 앞까진 데려다주긴 할텐데 지게차가 내려서 쓰레기통을 치워야 하는 작업은 아직 기술이 없다. 5년안에 무조건 일어날 상황이다. 자율주행의 시대가 왔을때 자율주행기술 상용화의 수혜를 얻으려면 무인 수거를 하기 위한 요소 기술 필요하다. 로봇...
작업자들이 기피하는 단순반복 작업을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물류센터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물류센터 내에 자동화 로봇과 설비가 많이 적용될수록 전체 관점에서 작업을 관리하며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CJ대한통운이 특허를 취득한 WCS(물류 자동화 설비 통합관리 시스템)는 입고, 출고, 재고를 관리하는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인 WMS에서 전달받은...
웹툰 플랫폼 ‘만화경’을 운영하는 등 일찍이 사업 다각화에 나섰던 배달의민족은 서빙 로봇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생필품 퀵커머스 서비스 ‘B마트’, ‘배민 쇼핑 라이브’ 등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요기요 역시 '요마트'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는 초연결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며...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시스템, 자율 주행 물류로봇, 교육용 로봇 키트 등이 함께 전시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인 두산로보틱스의 주요 타겟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두산로보틱스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올해 하반기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아울러 인공지능, 바이오, 모빌리티·물류, 항공·우주, 로봇 등 유망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차세대 원자로 개발, 수출산업화 지원 등을 통해 원전 산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공공·연금, 노동, 교육, 금융, 서비스 등 5대 부문 구조개혁도 추진한다.
정부는 당면 과제인 물가 안정화를 위해...
우주궤도에서 공급하는 서비스들이 구체화하면서 우주 물류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우주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인 유로컨설트는 5월에 발표한 자료에서 관련 산업을 인공위성의 위치를 옮겨주는 우주 택시 사업인 라스트 마일 운송, 인공위성에 연료를 재충전해 주는 우주 주유소, 우주 쓰레기 제거, 우주에서의 인공위성 등 장비 조립과 생산, 우주 상황 인식...
양사는 다음 달 곤지암 풀필먼트센터에 AMR 10대를 투입해 파일럿 테스트를 거치고 순차적으로 오더피킹 AMR 업그레이드를 통해 로봇 솔루션을 다른 물류센터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도입한 바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매년...
15일 CJ대한통운과 공동개발 MOU 체결물류 거점에 캐리봇 등 로봇 솔루션 공급 ‘라스트마일’에도 물류 솔루션 구축 박차
LG전자가 서비스 로봇 솔루션 노하우와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15일 경기도 동탄에 있는 CJ대한통운 ‘TES이노베이션센터’에서 물류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ARC(AI-로봇-클라우드)’, ‘5G 클라우드’ 등 이미 ‘1784’에 적용된 기술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클라우드 강남 오피스에서 올해 두 번째 네이버밋업을 개최하고 ‘미래형 공간’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전을 8일 밝혔다.
네이버의 ‘미래형 공간’ 비전은 네이버랩스의 ‘ARC’와...
휴림로봇이 글로벌 혁신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미래 선도기술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2’에서 한 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물류로봇 ‘테트라(TETRA)-DSV’를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휴림로봇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2(SMART TECH KOREA 2022)’에서...
대표적인 이동식 물류 로봇이 AGV(무인운반차)와 AMR(자율이동로봇)이다. AGV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데 비해, AMR은 자율주행이 가능해 지능형 경로 설정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고, 더욱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
서비스 로봇의 주요 트렌드는 모바일 혁명, 구독형 로봇(RaaS)의 확산, 클라우드와 5G 기술의 적용 등을 꼽을 수 있다. 구독형 로봇은 로봇을 임대하는...
국내 대형 물류 유통기업 C사와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C사에 AGV(무인운반로봇)을 활용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국내 유통플랫폼 C사에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닉오토메이션의 김혁 대표는 “오랜 기간 품질과 경쟁력이 증명된 제어SW 노하우를 기반으로, 상장 후SW와 HW를 통합한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협동 로봇을 활용해 여러 대의 차량을 연속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 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s, AGV)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로봇 교육용 키트 등이 전시된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는 “역대 최대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 협동 로봇의 맞춤형 서비스,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