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정세로 인한 운임상승과 물류 공간 확보 애로는 수출 중소기업에 주요 위험관리요인”이라며 “2022년 물류비가 급상승해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이 심화한 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도 외부 물류전문가를 영입해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롯데물산 신임 대표로 내정된 장재훈 부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종합서비스 기업 JLL코리아 현 대표이사로, 23년간 부동산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한 명실공히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이다. 장 부사장은 롯데물산을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로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항만법 및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 2020년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콜드체인 특화구역(인천 신항, 2020년 6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인천 남항, 2020년 8월) 등 2곳이 지정돼 있다.
올해 11월 28일 울산항 배후단지...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에는...
◇아바코
역대 최대 수주잔고로 기대감 커지는 내년 실적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생산업체, 이차전지 물류 및 전공정 장비 회사로 영역 확대 중
3Q23 실적이 바닥이라 판단, 올해 11월 기준 역대 최대 수주잔고(2,824억원) 확보
올해 11월 약 6천평에 달하는 상주 제 6공장 완공으로 약 6천억원 규모 생산능력 확보
이충헌 밸류파인더
◇제노레이
C-ARM 국내 1위...
산업군 재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PMI(구매관리지수)도 대체로 침체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1포인트 떨어진 49.4를 기록헀다고 밝혔다. 중국의 5개월 연속으로 경기 확장과 수축을 가르는 기준치 50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과 유로존 제조업 PMI도 50을 밑돌면서 위축세를 이어갔다.
애초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 효율적인 배송·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OSP의 특징인데 오카도의 식품 폐기율은 0.4% 수준이다. 이는 국내 대형마트(3%), 슈퍼(4%)보다 현저히 낮다.
오카도는 자신들의 물류 혁신 기술을 부산 CFC에 녹였다. 연면적 약 4만2000㎡ 규모의 물류센터 내에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바둑판 모양의...
1호 부산 CFC, 2025년 가동 목표…2호는 수도권2030년까지 1조 원 투입…전국 6개 CFC 구축2032년 온라인 그로서리 매출 5조 원 목표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식료품)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린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 : Customer Fulfillment Center) 착공식에 참석해 “부산을...
정 팀장은 “최근 2% 공실률은 앞으로 이 일을 하면서 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역사상 저점”이라며 “이 영향으로 오피스 임대료 상승률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관리비 등을 고려해 5년 재계약을 진행하면 체감 임대료는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고 설명했다.
내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은 매도자와 매수자 간 희망 거래가격 차이로 거래 금액 축소가...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그로서리(신선식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열리는 롯데쇼핑의 부산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Fulfillment Center, 이하 CFC) 기공식 참석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재고 관리상품 피킹·패킹, 배송 노선 설정 등 자동화일자리 2000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롯데쇼핑이 온라인 그로서리(식료품) 사업 강화를 위해 부산에 영국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의 첫 삽을 뜬다.
롯데쇼핑은 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위치한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농림축산식품부가 출범에 앞서 시범운영을 한 결과 산지 직접 판매에 따른 위탁수수료 절감 효과 등으로 농가수취가격은 오프라인 대비 4.1% 높아졌고, 유통경로 단축 및 물류 최적화로 인해 출하·도매 단계 비용은 7.4% 절감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새로운 거래시스템과 시장인 만큼 정부와 농산물 유통업계 모두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정작 법적인...
이후 카메라를 통해 화재 장소 및 상황을 파악해 관리인에게 영상을 전송한다.
알파샷은 물과 소화액을 발사해 즉시 화재 원인을 제거한다. 최근 이 제품은 엠젠솔루션의 AI영상분석기술이 적용되며 더욱 고도화됐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 폐기물처리장 등의 화재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자원순환시설의 특성상 폐기물 더미에 열이 축적되거나...
안성가유지구 물류센터 등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감지기와 소화 장비들이 기준에 맞춰 잘 갖춰져 있는지 점검하고 질식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측정장비 및 작업절차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성남산단재생 복합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아 겨울철 가장 핵심 사항으로 관리돼야 하는...
건강관리 솔루션 비즈니스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식자재유통 사업은 고객사 식음 비즈니스 전반의 문제를 진단, 분석, 해결책을 제안하는 맞춤형 비즈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식음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내년 완공되는 센트럴키친(Central Kitchen)을 시작으로 상품개발, 물류시스템...
정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매연 뿜는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 경유 차량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이뤄지며, 공회전 차량도 단속한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이마트는 자사의 밸류 체인에 속한 협력사, 해외법인, 상품, 운송, 물류 등 모든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까지 산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는 이마트를 둘러싼 공급망 전체와 함께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마트는 업계 최초로 Scope3 배출량 카테고리 전체를 이번 넷제로 보고서에 공개했다.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수도권과 지방권으로 별도 운영됐던 물류 시스템도 CJ프레시웨이가 통합 관리한다.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적시 배송하고, 매장 내 메뉴와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솔루션을 통한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무기로 외식 식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교통정보관리 시스템에 클라우드가 융합된 ‘TMaaS’ 가 전국으로 확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인공지능 교통 데이터 분석, 자율협력주행,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예측 및 운영 등 차세대 교통 서비스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전문기업 라온로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하는 ‘공공이용 SaaS 개발검증-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