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청춘마이크’, ‘지역문화우리’ 사업 등 지역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통항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청춘마이크’는 학력, 경력, 수상이력에 관계 없이...
일자리는 실업자 채용을 지원하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 확대 2~3만 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 분야와 체육·공연·관광 등 문화 분야, 멘토링 등 교육 분야에서 2~3만 명을 창출한다
또 백신 접종 보조 및 보건소 인력 지원, 공공시설·학교·관광지 방역과 산재 예방 등 안전 분야 일자리에서 6~7만 명, 노인·저소득층과 예술인 지원을 통한 3~4만 명의...
기획재정부가 28일 발표한 '2021 하빈기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책자(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보면 예술 활동 증명 심의 기준을 완화해 신진예술인도 예술인복지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의 개정 법률이 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예술 활동 증명은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고시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13조에 따르면 계약기간 중 연기자의 개인 신상에 관한 사유로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경우 그 기간만큼 계약기간이 연장된다.
오앤 측은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을 마무리 짓지 않고 하차했기 때문에 소속사에도 피해가 있었다”면서 “피해 보상을 요구한 게 아니라 공백 기간...
앞서 국방부는 대중문화예술인 가운데 ‘문화훈장 또는 문화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은 30살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월 입법 예고했어.
음악콘텐츠협회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해야 문화훈장 포상 후보자로 추천받을 수 있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문화예술기획업자를 위한 온라인 서면계약 교육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예술기획업자를 위한 온라인 서면계약 교육'은 계약을 맺는 주체인 문화예술 기획자들의 인식 제고를 통해 예술계의 서면계약 미체결 관행을 개선하고 건전한 문화예술용역 계약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예술인이 2월 기준 누적 10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법' 제2조에 따라 예술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2012년 11월 재단 설립과 함께 도입됐다.
매년 평균 약 1만 명씩 증가해온 예술활동증명 완료자는 2019년 기준 6만8000여 명에...
교육부는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공주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문체부는 예술체육 요원, 스포츠 스타, 전문 예술인 등 체육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해 학교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예술체육 요원은 군 복무 대신 34개월 동안 봉사활동 544시간을 실시해 군 복무를 병역 특례로 인정받다. ‘예술체육 분야의 특기를...
저작권법 개정안은 변화된 창작 환경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수정·보완하고자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정안 제출 이후 공청회 등 여러 논의를 거쳐 발의됐다.
개정안에는 경미한 저작권 침해는 형사처벌을 제외하는 내용과 함께 조정 우선주의 도입, 제2의 구름빵 사태를 막기 위한 '추가 보상 청구권'과 업무상 저작물의 창작 기여자 표시 의무 제도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뮤지컬만을 위한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낼 수 있었다. 뮤지컬을 독립적인 문화 산업 장르라고 호소하고 또 호소했던 결과다.
"뮤지컬은 오페라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넘어가 산업화된 장르다. 그런데 한국에선 예전부터 '연극'으로 인식됐다. 그 영향으로 비즈니스, 구성 방식, 풍토가 전혀 다른데도 연극의 한 '과'로...
정부는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류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등 문화강국의 위상을 더욱 확실하게 다져나가겠습니다.
훌륭한 기량을 갖춘 우리 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들도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K-콘텐츠입니다.
지난해 손흥민, 류현진, 김광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한 많은 체육인들이 우리...
인문·사회, 예술·체육, 전문기술 장학금 대상자는 올해 2940명에서 내년 5080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예술인 지원 자격을 완화(연극의 경우 최근 3년간 3편 이상 공연을 최근 2년간 1편 이상 공연 등)해 연간 3000명에게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문학·시각·공연 등 8대 분야의 차세대 청년예술가 작품활동을 돕기로 했다.
'BTS 병역법'은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개정안에 따라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대통령령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행 병역법 60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시행에 맞춰 현장 예술인과 사업주의 이해를 돕고,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안내서인 ‘문화예술용역 운용지침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는 6월 예술인의 고용보험을 적용하기 위해 고용보험법이 개정된 이후 '문화예술용역 운용지침서' 제작을 기획하고, 7월부터...
내년도 예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했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코로나19 피해 업계의 조기 회복을 지원하는 예산도 대폭 반영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주요 비대면 사업은 온라인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49억 원),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병역법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가 국가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받는 경우 군 징집 및 소집을 미룰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위에 오르면서 국가 위상을 높인 한류스타들의 병역 관련 논의로 병역법 개정으로 이어졌다.
정부는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에 대해 징집이나 소집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병역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268명 중 찬성 253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통과시켰다. 전용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법안 통과로 정부는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공연과 방송 분야 등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서면계약 작성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계는 특성상 프리랜서가 많고, 짧게 이어졌다 끊어졌다 하는 단속적(斷續的) 계약 비율이 높아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계약서에 수익 배분 등 주요 사항을 기재하지 않으면 예술인들이 피해를 보는...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1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시상식에는 7년간 전국 대학 467개 팀의 대학생 1만10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최대 규모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기존과는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