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맞붙는다.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고, SK는 채병용이 마운드에 오른다.
대구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펼쳐진다. NC 선발 에릭과 삼성 선발 배영수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잠실 라이벌전을 벼르고 있다. 두산은 유희관,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한지붕’ 라이벌전을 펼치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대결한다.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맞붙는다. 대구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경기(이상 오후 5시)한다. 5일 어린이날까지 3연전이 이어지는 만큼 전 구장 매진이 기대된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해 9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했다.
같은해 6월 15일에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KBO 심판위원회는 박근영을 징계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보냈다.
'심판폭행'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영 심판은 지난해 9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했다.
같은해 6월 15일에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KBO 심판위원회는 박근영을 자체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 보내는 선택을 했다. 이 같은 박근영 심판의 과거...
박근영 심판은 지난해 9월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했다. 같은해 6월 15일에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KBO 심판위원회는 박근영을 자체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 보내는 선택을 했다. 이 같은 박근영 심판의 과거...
서울 잠실야구장을 비롯해 인천 문학구장, 부산 사직구장, 새로 개장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등 대부분의 프로야구 경기장에는 익사이팅존이 설치됐다.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포수 후면석도 눈길을 끈다. 올해 3차 리모델링을 마친 대전 한밭야구장은 후면석(평일 4만원·주말 5만원)을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관중 친화적 경기장은...
기아는 2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시즌 3차전서 6⅔이닝 동안 1실점의 역투를 펼친 선발투수 한승혁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8승(11패)째를 올린 기아는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SK는 시즌 6패(11승)째를 당하며 2연승을 마감했다.
기아 한승혁은 6⅔이닝 동안 117개의 공을 던지며...
인천 문학구장과 대전 한밭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울산 문수구장, 포항야구장 등 외야 잔디석을 갖춘 야구장이 많다. 돗자리를 펼쳐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야구경기를 관람하면 평소 없던 여유를 갖게 된다.
SK 와이번스의 홈구장 인천 문학구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야 잔디석을 조성했다. 특히 바비큐존에서 즐기는 삼겹살은 야외 잔디석의...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SK 와이번스의 박정권은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박정권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등장했다. 한화 선발 이동걸과 상대한 박정권은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39km짜리 직구를 통타, 왼쪽...
대구구장과 인천문학구장 역시 개막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틀째에는 만원 관중에는 못 미쳤지만 90%에 달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사직구장은 개막전이 우천으로 연기돼 아쉬움이 컸지만 이틀째 2만2530명(만원시 2만7500명)의 많은 관중이 들어찼다. 7경기를 치른 현재 관중 수는 총 14만4972명이다.
개막 2연전의 깜짝 스타는 LG의 고졸 좌완 신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4월 1일로 연기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간의 서울 잠실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간의 대구경기 그리고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인천 문학구장 경기 등 세 경기만 열렸다.
개막전인 만큼 올시즌 각종 1호 기록을 누가 세우느냐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외국인타자들의 가세로...
한편 이날 프로야구 개막전은 잠실구장을 비롯해 문학구장, 대구구장, 사직구장 등 전국 야구장 4곳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개막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개막전만 기다렸는데 우천 취소되면 안됨" "프로야구 개막전 꼭 열려야 해" "프로야구 개막전 보러 갈 준비하고 있는데 밖에 비온다...걱정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넥센 히어로즈의 벤헤켄과 대결한다. 김광현은 개막전 선발이 처음이다. 지난 24일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은 “포스트시즌보다 개막전 선발이 더 떨린다고 들었는데 기대가 된다. 특히 박병호 선배나 외국인타자들과의 승부가 기다려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벤헤켄은 국내 프로야구 3년차로...
한화와 롯데는 부상 사직구장에서, KIA와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LG와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대결하며 넥센과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각각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은 29일과 30일에 2연전으로 열리며 NC는 4월 1일 KIA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첫 경기를 치르다. 4월 1일 경기부터는 3연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3연전의 첫 휴식일을 롯데가 가지게 된다.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7-7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리 이상의 소득을 얻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에이스 김광현(26)이 호투하고, 중심타자 최정(27)이 홈런을 쳤다.
시범경기 김광현의 성적은 2경기 6⅔이닝 5피안타 2실점 1자책(평균자책점 1.35) 7탈삼진이다.
예비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최정은 2-0으로...
예매 가능 한 프로야구 구단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이상 잠실구장)와 SK 와이번스(문학구장), 한화 이글스(대전/청주구장), 기아 타이거즈(광주/군산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포항구장) 등 총 6개 구단이다. 당장 올 시즌 개막경기인 29일 LG 대 두산의 잠실구장, 넥센 대 SK의 문학구장, 기아 대 삼성의 대구구장 경기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기존 티켓 예매를...
잠실구장과 문학구장은 20일부터 4경기만 편성됐으며, 롯데는 상동구장과 울산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시작하며, 팬서비스를 위해 입장료는 전구장 모두 무료다.
이날 대구에서는 삼성과 KIA가 대결한다. 삼성은 베테랑 배영수가,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NC는 올 시즌 새 외국인 투수 테드 웨버를, 롯데는 토종 에이스...
인천 문학구장은 24, 16, 10, 8인실 등 총 36개실의 스카이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SK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각각 부산 사직구장과 대전 한밭구장에 스카이박스를 마련했다. 사직구장은 본부석에 2개실을 설치했으며, 한화는 6~10인실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프로축구에서는 FC서울이 스카이박스를 활용하고 있다. 상암구장은 12인실과 22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