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정리해고를 앞둔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하 과장은 걸스데이의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하다가 출근에 늦은 것으로 설정됐다. 이후 정 과장은 유 부장의 질문에 "민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 차장은 "민아 나도 좋아한다"며 월드컵 가수로 유명한 미나의...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창사 8주년을 기념하여 인기 특집이었던 '무한상사'를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맞는 콩트 연기와 함께 갖가지 상황에 맞춰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뮤지컬'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걱정거리이자 공포의 대상인 '정리해고'에 관한...
'미생'은 바둑 특기생이었던 주인공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한 후 종합상사 인턴을 거쳐 계약직 사원이 돼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웹툰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일화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독자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웹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도 평범한 청년의 일상 이야기를...
상사가 못 마땅해하는 부하의 수동적 태도는 상사의 관리방식이 나은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그 팀장은 직장 밖에서 자신의 삶과 연관된 중차대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온 하나의 성인이자 인격체임을 상기하자. 신뢰는 시스템 이상의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우리 인간으로서 측정하기 어려운 무한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신뢰라는 날개를...
상법 397조는 이사는 이사회의 승인이 없으면 자기 또는 제3자의 계산으로 회사의 영업부류에 속한 거래를 하거나 동종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회사의 무한책임사원이나 이사가 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송 전 총장이 삼성전자와 두산의 사외이사를 맡은 것이 상법에 저촉된다고 판단할 수 있는 조항이다.
상법에 명시된 이사에 사외이사도 포함되느냐는 논란이...
이번에 출시한 ‘무한도전 바블헤드 피규어 2탄’은 MBC 주말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큰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무한상사’에피소드를 테마로 하여 제작됐다.
유재석 부장,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노홍철 사원, 하동훈 사원, 길성준 인턴의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의 에피소드 속 직함과...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편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전체적으로 스터드가 박힌 슈트를 입고나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하하는 다음 ‘무한도전’ 방송분에서 앞서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패러디한 의상과 소품을 들고 출근해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의 슈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이 영상은 지난 6일 방송된 ‘무한상사’편 녹화장면으로, 특별출연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속옷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은 제목처럼 박명수의 적나라한 욕설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정준하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박하자“아이 XX, 못 해먹겠네, 아이디어를 내면 XX 받아줘야지”라며 욕설을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의 무삭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살펴보면 박명수는 자신이 개발한 속옷에 대해 설명을 하던 중 맴버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XX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아이디어를 내면 받아 들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형돈이 "박차장님 여기 욕 못하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서 신입사원 지드래곤이 회장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드래곤은 정체가 밝혀진 뒤 자신을 괴롭혔던 정대리(정형돈)에게 "정대리 덕분에 영감을 받았다. 작곡을 취미 활동으로 하고 있는데 정대리에 관한 곡을 하나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그의 새앨범에 수록된 '그 XX'를 개사한 '그대리'를...
10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에 출연한 권지용(지드래곤)의 정체가 회장님의 아들로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무한상사 두번째 편이 방송된 무한도전은 이날 팬티 디자인 발표와 회식 시간으로 꾸며졌다. 권지용은 방송을 통해 화려한 디자인 능력과 퍼모먼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권지용의 정체가 드러난 장면이었다.
신입사원으로 기존...
지난주에 이어 지드래곤이 출연한 '무한도전-무한상사'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파격적인 속옷 런웨이 이후 신입사원 지드래곤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인 것.
6일 방송을 앞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즉석 제작한 아이디어 속옷을 직접 입고 파격적인 런웨이를 펼친다. 이어진 노래방 회식에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랩 배틀에 이어 지드래곤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사병에 걸린 호정이 너무 애틋하네요.”, “상우의 백허그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호정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귀여운 호정이 무한 파이팅입니다.”, “작가님 상우와 호정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등 풋풋한 처자 호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상우 호정 커플의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도 색다른 감흥을 선사하는 박해진과 최윤영은...
앞서 리쌍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여한 '슈퍼7' 콘서트가 티켓 가격과 시간대 논란으로 취소된 후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는 자막을 내보낸데 이어 29일 방송에서 '무한상사는 친 가족 같다'는 자막을 내보내며 누리꾼 사이에 '숨은 의도가 있는 것 가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한편 김태호 PD 자막 해명을 접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서로의 외모를 꼬집는 독설을 거침없이 내뱉은 것.
먼저 유 부장은 신문 기사를 보면서 “손연재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는 정 과장에게 “자네 얼굴을 봐라. 손연재 같은 딸은 바라지 말아라”라고 독설했다. 그러자 정 과장은 “ ‘무한도전’의 유재석도 얼굴은 아닌데 딸은 괜찮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해 무한상사를 빛냈다.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지드래곤은 정형돈의 견제 속에서도 무한상사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경쟁작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8.3% 성적을 내는데 그쳤고, KBS2 ‘불후의 명곡’은 7.8%로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면치 못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상사’ 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지드래곤은 “행쇼”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인사했다.
멤버들이 궁금증을 나타내자 그는 “‘행쇼’는 ‘행복하십쇼’의 줄임말”이라고 밝힌 것.
이어 지드래곤은 ‘부나샷’이라는 유행어를 선보였다. 지드래곤의 설명에 따르면 “회사에서는 ‘부나샷’이다”며...
29일 오후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봤지만 또 한 번 낙방하면서 3년 반째 인턴 생활을 이어가는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길을 제치고 신입사원이 된 사람은 지드래곤.
이날 지드래곤은 “다른 회사 가도 될 것 같다”며 길을 위로했다. 하지만 길은 “무한상사가 좋다. 친 가족 같다”며 속마음을 공개했다. 길의 하차 시점과 맞물리며 묘한...
스스로를 패션 리더라 칭하며 “지드래곤 보고있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번주 무도 정말 기대된다”,“사진만 봐도 빵터진다” 등의 기대섞인 반응을 보였다.
29일 전파를 타는 무한도전은 무한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권사원' 지드래곤은 사회 초년생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그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상사 면접 응시표 공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에 사용된 지드래곤의 면접응시표가 담겨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셔츠에는 커다란 리본을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 면접 응시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사가 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