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걸스데이 민아 호감 표현

입력 2013-04-27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명수가 걸스데이 민아를 몰라 굴욕을 당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정리해고를 앞둔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하 과장은 걸스데이의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하다가 출근에 늦은 것으로 설정됐다. 이후 정 과장은 유 부장의 질문에 "민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 차장은 "민아 나도 좋아한다"며 월드컵 가수로 유명한 미나의 '전화 받어'를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상사' 멤버들은 '레미제라블' OST를 개사하는가 하면 미래형 수트를 만들어 각종 시험에 나서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런 치고 유니폼도 팔고…김도영 맹활약에 '해저씨'도 부활했다 [이슈크래커]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사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변수…10월 가동은 가능할 듯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SRT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 28일 오픈…노선별 예매 일자는?
  • '36주 태아 낙태' 유튜버·수술 의사 출국 금지 조처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확산…학생들 신상공개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1,000
    • -0.86%
    • 이더리움
    • 3,60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1.93%
    • 리플
    • 794
    • -0.13%
    • 솔라나
    • 211,800
    • -0.42%
    • 에이다
    • 494
    • -2.18%
    • 이오스
    • 697
    • -1.69%
    • 트론
    • 216
    • -2.26%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1.97%
    • 체인링크
    • 15,800
    • -4.82%
    • 샌드박스
    • 379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