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드래곤, 알고보니 회장 아들

입력 2012-10-06 20:00 수정 2012-10-06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무한상사'편에 출연한 지드래곤(사진=방송캡쳐)
10월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편에 출연한 권지용(지드래곤)의 정체가 회장님의 아들로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무한상사 두번째 편이 방송된 무한도전은 이날 팬티 디자인 발표와 회식 시간으로 꾸며졌다. 권지용은 방송을 통해 화려한 디자인 능력과 퍼모먼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권지용의 정체가 드러난 장면이었다.

신입사원으로 기존 멤버들에게 무시를 당했던 그가 회장님의 아들로 나타나자 모두 굽신거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 유재석에게 “꽉 막힌 상사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라고 충고했고 박명수에게는 “화만 내서 일이 되겠냐”라고 뼈있는 한 마디를 던지기도 했다.

특히 3년째 인턴 생활에 머물고 있는 길에게는 “길선배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정직원으로 승격시켰다. 회장님 아들의 힘을 빌어 길었던 인턴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던 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미국 정부,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결정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SRT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 28일 오픈…노선별 예매 일자는?
  • '36주 태아 낙태' 유튜버·수술 의사 출국 금지 조처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확산…학생들 신상공개 불안감
  • 장원삼은 자막으로…'최강야구' 독립리그와의 연장 12회 승부치기 혈투, 결과는?
  • 실거주 필요 없는 '6억 로또'…'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000명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1,000
    • -1.17%
    • 이더리움
    • 3,598,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2.04%
    • 리플
    • 791
    • -0.5%
    • 솔라나
    • 211,800
    • -0.42%
    • 에이다
    • 495
    • -2.37%
    • 이오스
    • 699
    • -1.55%
    • 트론
    • 217
    • -1.81%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1.81%
    • 체인링크
    • 15,930
    • -3.34%
    • 샌드박스
    • 380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