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도경환 산업기반실장은 “지난 7월 대통령 주재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한수출경쟁력 강화대책에 주력산업의 해외 기술유출 예방 대책을 반영·추진 중”이라며 “이번에 수립한 중기 전략인 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을 토대로 국가핵심기술 보호 역량 강화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맨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신용보증기금, 에이치앤피특허법률사무소, 창업진흥원, 청년창업사관학교, 타이드인스티튜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조달연구원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산업융합 성과가 우수한 중소...
간담회에서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무역투자진흥회의·규제개혁장관회의·경제단체 건의과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수년간 지체됐던 다수의 투자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다만 현실은 기업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화관법 등 환경규제, 대형마트·SW 등...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2014.8월) 및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2015.7월)에 안건으로 상정돼 추진 중인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관광인프라 사업이다.
경기도 화성시 신외동 일대에 조성중인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휴양시설, 판매시설, 호텔, 골프장 등)...
이번 협의체 구성은 지난 7월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후속조치다. 당시 정부는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애로사항 해소와 자발적 사업재편 지원을 위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제정 등을 골자로 한 수출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 참여 기업들은 중동과 미국 등 주요 경쟁국의 저가원료 기반 대규모...
한편, 중기청은 이날 오전 10시 우수 중소ㆍ벤처제품과 국내 농축수산식품을 100% 취급하는 공영홈쇼핑 ’아임쇼핑(IM Shopping)'을 개국했다. 아임쇼핑은 기존 홈쇼핑 대비 판매수수료율이 약 10%포인트 이상 고, 중소기업제품과 농축수산물을 50:50로 고성 편성한다. 지난해 8월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선 발표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탄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 부총리는 지난 9일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합동브리핑에서 “추경이 제때 집행되고 투자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나타낸다면 올해 3%대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경 원안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최 부총리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도 추경 원안 통과를 위한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9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의 ‘벤처ㆍ창업 붐 확산’ 정책과 관련해 차질없는 후속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탈협회는 "그동안 벤처캐피탈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던 해묵은 규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특히 모태펀드의 출자없이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하고 신기술금융사가...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경기부양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투자활성화 대책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하지 못한 투자 증가세, 수출 부진 등으로 우리 경제 성장 모멘텀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메르스 사태, 가뭄, 그리스 위기 등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일본 원전사고, 홍콩 사스(SARS)의 경우 평상 수준의 외국인 방문객을 회복하는 데...
중소기업청과 벤처창업 관계 부처는 9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벤처ㆍ창업 붐 확산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벤처생태계가 역동적으로 변화 중이지만,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부족, 민간 투자참여 부진, 회수시장 미흡 등의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 마련됐다.
우선 벤처기업들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스톡옵션제도가...
중소기업청과 벤처창업 관계 부처는 9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벤처ㆍ창업 붐 확산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벤처생태계가 역동적으로 변화 중이지만,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부족, 민간 투자참여 부진, 회수시장 미흡 등의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 마련됐다.
우선 벤처기업들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스톡옵션제도가...
정부가 9일 열린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에서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것은 메르스 발생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되는 것이 장기간 지속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메르스로 인해 6월 중 방한 관광객 취소가 13만명을 넘고, 7~8월 중 신규 예약도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해외 환자 유치 의료기관들도 메르스 발생 기관에 다수 포함돼 의료 관광...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7일 세종청사에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관계부처 사전 합동브리핑에서 “관광과 관련해 메르스 등 새로운 돌발변수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고 벤처에서는 생존과 투자자금 회수 제도 개선에 초점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메르스를 조기에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출경쟁력 강화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침체된 수출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주력산업의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 116조원 투자 유도해 수출 제조업 경쟁력 높인다= 정부는 우선 민간기업과 손잡고 올해 하반기부터...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2014년8월)에 안건으로 상정돼 추진 중인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관광인프라 사업이다.
경기도 화성시 신외동 일대에 조성중인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K-water는 콘셉트 공모를...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주재로13대 주력 수출품목 업종 단체가 참석하는 ‘업종별 긴급 수출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렸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혁신산단은 2013년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기존 노후 산단을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전환하려고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단공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올해까지 성서산단 혁신을 위한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선 산단공 정인화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이 '산단 구조고도화 추진전략'에 대해 보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