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지난 6일(현지시간)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지는 등 남극보다 심한 기록적 추위를 보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극의 풍속냉각 온도는 영하 34도 수준이다.
풍속냉각 온도는 바람으로 열을 빼앗길 때 사람 몸이 느끼는 온도로 한파나 동상 위험을 예측할 때 많이 사용된다. 따라서 이는 풍속, 습도, 주변 환경 등을...
미국 몬태나주 코머타운의 ‘풍속냉각 온도’는 남극보다 추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풍속냉각 온도는 바람으로 열을 빼앗길 때 사람 몸이 느끼는 온도로 한파나 동상 위험을 예측할 때 사용한다.
뉴욕주 서부 14개 카운티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주 고속도로 일부가 잠정 폐쇄됐다. 인디애나폴리스는 1978년 이후 처음으로 운전금지령을 내렸다....
애리조나 콜로라도 플로리다 미주리 몬태나 오하이오 버몬트 워싱턴 등은 높은 생활비를 감안해 인금 인상폭이 더 높을 것이라고 CNN머니는 전했다.
진보성향의 싱크탱크 이코노믹폴리시인스티튜트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250만 명의 저임금 노동자층의 급여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연방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은 시간당 7.25달러로 현재 19개 주만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 중국 주재 미국 대사에 맥스 보커스(72·민주·몬태나주) 상원의원을 내정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6선 상원의원이자 상원 재무위원장인 보커스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중요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WSJ은 보커스가 분쟁지역에 대한 중국의 독단적인 자세에서 비롯된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미국의 한 여성이 결혼 일주일만에 남편을 몬태나주 플랫헤드카운티의 글래시어 국립공원에서 밀어 떨어져 숨지게해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언론은 10일(현지시간) 조던 린 그래엄이 남편 코디 존슨을 국립공원 절벽으로 지난 7월7일 밀어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그래엄에게는 2급 살인죄가 적용됐다. 그는 지난 9일 법원의 첫 재판에 출석했으며 살인죄가...
상원 재무위원회의 맥스 보커스(민주·몬태나) 위원장과 오린 해치(공화·유타) 간사는 최근 회계감사원(GAO)에 이 문제에 대한 검토를 공식 요구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AO는 보고서에서 국세청(IRS)이 납세자들을 상대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를 통한 거래를 신고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상원 결의안에는 발의 당일에만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외교위원장을 비롯해 맥스 보커스(민주·몬태나) 조 도널리(민주·인디애나) 커스틴 질리브랜드(민주·뉴욕)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원 결의안에는 이날까지 39명이 서명했다.
한 소식통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일 워싱턴D.C. 한국전...
50대 한인 여성이 미국 몬태나주의 주도인 보즈만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4년째 한인회장을 맡아 활동 중인 이이호(54·여)씨는 최근 시의원 도전을 결심해 오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첫 번째 모금행사를 연다고 현지 동포신문 조이시애틀이 11일 전했다. 이이호씨는 몬태나주에서 유일한 한식당인 ‘이호스 코리안 그릴’을 15년째 운영 중이다....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국 북서부 체리 협회가 체리데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 (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에서 생산되는 일명 ‘워싱턴 체리’는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ABC뉴스가 방영한 ‘올아메리칸홈(The All American Home)’에 따르면 몬태나의 주택건설업자 론 영은 1년 동안 미국에서 생산된 재료만으로 집을 지었다. 그는 집 짓는 추가 비용이 평소보다 1% 높은데 그쳤다면서 미국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고용을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ABC뉴스는 부동산건설업자들이 미국 제품 사용을 5% 늘리면 22만명의 고용을...
민주당의 맥스 보커스(몬태나) 상원의원과 공화당 소속의 오린 해치(유타) 상원의원도 최근 마란티스 대표대행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적재산권은 미국 경제의 생명줄이며 일자리를 지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 보안업체 맨디어트는 이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기업과 주요 정부기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CNBC는 미국 노스다코타와 몬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유 전문업체 EOG리소스와 석유·천연가스업체 헤스에 주목했다.
EOG의 주식은 지난해 13% 상승했고 헤스는 18% 올랐다.
브라이언 영버그 에드워드존스 수석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EOG는 셰일의 리더”라면서 “먼저 투자할 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에드워드존스는 EOG와 헤스의 주식에 ‘매수’ 등급을...
하지만 여론조사기관 PPP 집계에서는 뉴멕시코 13%, 애리조나 9%, 콜로라도 7%, 뉴햄프셔 7%, 몬태나 8% 등 경합주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지지율을 보였다.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공화당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이길 수 없지만 존슨의 득표율에 따라서 전체 및 경합주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자유당은 지난 13일...
콜로라도의 덴버·캘리포니아의 레이크타호·몬태나의 보즈먼 등 도시들은 2022 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보여왔다.
미국이 가장 최근 올림픽을 치른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 겨울 올림픽. 여름 올림픽으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 마지막이었다.
미국이 2024 하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다 해도 미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22년 만의 일이 된다.
USOC는 2024...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중 하나인 알래스카 발데즈호 좌초 사건으로 배상금과 벌금, 방제비용 등으로 약 70억달러의 손해를 입고 회사 이미지도 나빠지는 위기를 겪었다.
그 후 엑슨모빌은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7월 미국 몬태나주 옐로스톤강에서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30분 만에 송유관을 폐쇄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
사진은 미국 몬태나주 애쉴리 호수에서 촬영된 것으로 항공사진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호수에 둥근 머리와 긴 다리를 가진 미확인 물체가 지난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거대 문어 괴물은 크기가 20~30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착시 현상이나 기계적 오류가 아닐까?" "설마 진짜는 아닐꺼야...
엑슨모빌은 지난해 7월 미국 몬태나주 로렐 근처를 지나는 송유관이 파열돼 기름이 옐로스톤 강으로 유출되자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서둘러 파손된 송유관을 복구했다.
옐로스톤 강은 몬태나주와 노스다코타주의 경계에 걸친 미주리 강과 만나는 곳으로, 댐 시설이 없어 누출된 원유가 상당한 거리까지 떠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엑슨모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