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챌린저, 12월 대량 해고 동향 (예상 NA, 이전 -72.3%)
-ADP, 12월 민간고용동향 (예상 -73K, 이전 -169K)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2월 서비스업지수 (예상 50.0, 이전 48.7)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예상 NA, 이전 -1.54M)
-미국 연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5일~16일) 의사록 공표
-패밀리달러/몬산토, 베드배스앤비욘드...
그러나 이날 발표된 코스트코, 패밀리 달러, 몬산토 등 주요 기업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다.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 홀세일은 4분기(6~8월) 순이익이 주당 85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 주당 90센트보다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주당 77센트를 웃돌면서 강세를 보였다.
할인소매점인 패밀리...
농산물 종자업체인 몬산토가 내년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실적 전망치를 낮췄지만, 프록터앤갬블(P&G)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실적전망 상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P&G는 가격 인하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해 4.24% 올랐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과 US에어웨이스는 JP모간이...
같은날 실적을 발표한 미국 최대 농산업체인 몬산토는 장중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매물에 밀려 3% 떨어졌다.
OECD는 이날 30개 회원국의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1%와 0.7%로 제시해 지난 3월 제시했던 -4.3%와 0.1%에 비해 각각 0.2%p, 0.6%p 씩 상향 조정했다.
OECD는 올해 유럽과 일본이 당초보다 부진하겠으나 미국의 위축세가 완화되면서...
32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책성명서 공표 (금리동결 확실시 경기전망 개선 여부 주목)
-하원 금융서비스위, 연준의 독립성 유지 관련 청문회 개최
-유엔(UN), 세계금융위기와 그것이 경제개발에 미친 영향 주제 서밋 개최(~26일)
-몬산토/라이트에이드/베드배스앤비욘드/나이키, 분기실적 발표
-일본은행(BOJ), 5월 기업서비스물가 (예상 -2.8...
골드만삭스는 곡물 메이저업체인 몬산토의 실적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몬산토의 주가는 8% 이상 약세를 보였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은 가운데 소비둔화 우려가 제기돼 소비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고 경기후퇴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몬산토는 옥수수 가격 상승과 더불어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5.79달러 상승했고 프리포트-맥모란은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3.96달러 올랐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0만7000건으로 전주보다 3만8000건이 증가하며 소비악화 우려로 소매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하고 FRB...
이날 미국증시는 증시는 5년래 최저치로 추락한 소비심리와 20개 대도시 집값의 사상 최대 하락, 금융주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됐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업체인 몬산토의 실적 전망 상향조정과 원자재 가격이 달러 약세로 반등한 영향으로 상품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낙폭을 만회했다.
금융주와 유통주가 동반 하락했으나...
전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한 기술주는 이날도 약세를 이어가 인텔은 2.7%, AMD는 5%가 넘게 급락했으나 몬산토는 실적 개선 소식에 8.5% 급등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량이 월가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소식과 전략 비축유를 풀 계획이 없다는 미 정부의 발표로 장중 또 다시 100달러선을 넘었으나 전일보다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