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30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남자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4강전에서 대표팀은 3분42초32의 기록으로 캐나다를 2초96차로 꺾었다. 이승훈은 이날 김철민, 모태범, 주형준과 한팀을 이뤄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승훈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1만m에 출전했으나 각각 12위, 4위에...
대회 초반 기대를 모았던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과 여자 쇼트트랙 1500m, 남자 쇼트트랙 등에서 잇따라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톱10’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당초 한국선수단은 21일 끝난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획득 후 여자 쇼트트랙 등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 금메달 4개로 ‘톱10’ 진입을 노렸다.
잔여 경기 중 한국의 메달...
이상화, 모태범, 이규혁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스케이팅 선수들의 출전은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특히 이규혁의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는 남다른 목표의식, 이상화의 금메달 2연패 가능성, 모태범 역시 강력한 메달권 안에 있는 선수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강호동은 객원해설자라는 이름으로 KBS 중계석에 앉게 됐다....
10일 밤(한국시간) MBC에서 방송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모태범(25‧대한항공)과 1차 레이스를 펼친 가토 조지(29ㆍ일본)에 대해 캐스터 김성주는 가토 조지라고 소개한 반면 해설자 손세원은 조지 가토라고 소개하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인명ㆍ지명ㆍ용어에 대한 혼란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떠넘기는 결과입니다.
네 번째 지적은 ‘부실한 답변’...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 이규혁은 이날 마지막 경기를 펼친 뒤 관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모태범과 이규혁 출전 경기 해설을 진행했다. 김성주는 제자의 마지막 레이스를 지켜보던 손세원 감독(MBC...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 이규혁은 이날 마지막 경기를 펼친 뒤 관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모태범과 이규혁 출전 경기 해설을 진행했다.
김성주는 제자의 마지막 레이스를 지켜보던 손세원...
하지만 이상화는 지난시즌 국제빙상연맹(ISU)월드컵 1000m 1차대회에서 4위, 4차대회에서 6위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변수는 있다. 13일 새벽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가 좋은 예이다. 앞서 펼쳐진 남자 1000m에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 우리나라의 모태범 등이 예상을 밑도는 성적을 냈다. 즉 그날의 컨디션에...
모태범 1000m
소치 동계올림픽 모태범 1000m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가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모태범 1000m 중계가 방송된 MBC '소치동계올림픽2014'는 전국기준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 방송된 SBS 소치 중계 방송(14.9%)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이날 모태범은 러시아 소치...
모태범은 "이게 오늘의 최선이었다. 생각보다 기록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지나간 일은 잊고 앞으로 더 변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초반 200m에서 너무 전력을 다해 이후에 힘이 빠졌다"면서 "상대가 같이 발맞춰 갈 수 있는 선수였다면 기록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모태범은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를 마치고 "최선을 다했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지나간 일은 잊고 앞으로 더 변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4위에 그친 모태범은 이날 1000m에서는...
한편 이규혁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해 1분10초04의 기록을 세웠다.
이규혁, 이상화 소식에 네티즌은 "이상화1000m 내일 경기 기대된다" "이규혁, 이상화, 두 분 사귀세요" "이규혁 기록 정말 안타깝다" "이상화1000m, 내일도...
절치부심한 모태범은 1000m에서 명예회복을 노렸고 초반 200m까지의 랩타임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쉽게도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우승은 세계 랭킹 13위 네덜란드의 그루투이스에게 돌아갔다. 기록은 1분08초39. 2위는 캐나다의 대니 모리슨, 3위는 네덜란드의 뮐더였다. 이번 올림픽 빙상에서 절대 강세를...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모태범 1000m 기록모태범 1000m 조
모태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가 13일 새벽 12시40분쯤 MBC와 SBS, KBS2 TV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모태범 선수는 사전 배정된 조 추첨에서 19조에 배정됐다. 아웃코스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한센과 레이스를 펼친다. 1000m 강자로 꼽히는 샤니 데이비스 선수는...
모태범은 1000m가 주종목이고 최고기록 1분 7초 26으로 세계랭킹 4위다. 모태범의 최대 라이벌은 현재 세계랭킹 1위이자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다. 샤니 데이비스는 1000m 세계랭킹 1위로 1분 6초 42라는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라이벌은 소치올림픽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네덜란드의 미셸 뮬더가 꼽힌다.
한편 모태범과...
17조에는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스피드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의 미셸 뮐더가 포진해 있고 18조에는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가 포진해 있다. 모태범은 19조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핸슨과 레이스를 치른다. 마지막 20조에는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쿠진이 복병이다. 아들레르 아레나 개장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모태범 경기 일정
모태범이 1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애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나선다.
앞서 10일 열린 500m 종목에서는 네덜란드 3인방의 역습에 4위로 밀려 아깝게 노메달에 그쳤다.
모태범은 사전 배정된 조 추첨에서 19조에 배정, 아웃코스에서 미국의 브라이언...
1000m에 출전하는 이규혁은 이 종목 개인 최고 기록 1분07초07로 오히려 모태범의 1분 07초26보다 앞선다. 물론 전성기는 지났지만 올림픽 마지막 무대인 만큼 편안한 상태로 경기를 펼친다면 의외의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규혁은 올림픽에서의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현지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스케이트 인생의 마지막 경기다”...
모태범으로서는 데이비스의 기록을 알게 된 뒤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조금은 위안이 될 수도 있다.
지난 500m에서 4위를 차지한 모태범은 1000m에 대한 의욕이 매우 강하다. 소치로 향하기 전부터 “1000m에 욕심이 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연습량도 많았다. 하지만 데이비스 역시 올림픽 3연패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올시즌 월드컵...
앞서 모태범은 한국시간으로 1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서 34초8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1차 레이스 34초84의 기록을 더해 합계 69초69로 4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이 좌절됐다. 모태범이 1000m 스케이팅경기에서 설욕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계올림픽 오늘 일정에 네티즌들은 "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에서는 화려한 기록들을 써내려갔지만 유독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다. 20년간 6번째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메달은 없다. 12일 밤 펼쳐지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도 모태범, 샤니 데이비스, 네덜란드 선수 등 강자들이 득실거려 메달권 진입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단순히 올림픽에 참가하는 데에만 의의를 두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