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65원) 오른 4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모나리자는 최대 주주인 김광호 회장 등 4명과 계열사인 윌트론 보유 주식 2413만여 주(전체 지분의 66%)를 모건스탠리 사모투자전문회사(PE)의 티슈홀딩스에이비(AB)에 매각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8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3785원이며 총 매각가격은 913억여원이다.
현재 전체 25개 음식점업 규제 대상 기업 가운데 외국계 기업으로 분류되는 곳은 모건스탠리PE가 최대주주로 있는 ‘놀부NBG’, ‘아웃백스테이크코리아’이다.
동반위는 적합업종 지정에 있어 외국계 기업도 예외없다는 입장이지만 자유무역협정(FTA), 세계무역기구 GATS(서비스교역에 관한 정부간 협정) 등 국제협약 위배될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대표는 예일대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모건스탠리 PE와 아시아 총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로 일했다.
한앤컴퍼니는 정밀실사를 통해 대한해운 인수 최종 가격을 조율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해운의 채무가 1조원이 넘는 데 비해 한앤컴퍼니의 응찰가는 1000억원대로 예상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어 최종 인수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두고...
이번 인사로 유민종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모건스탠리 사모펀드(PE)가 놀부를 인수한 뒤 12월15일 사장에 취임했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게 됐다. 업계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해 11월 모건스탠리 사모펀드의 놀부 인수 이후 모건스탠리가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모건스탠리가 선임한 CFO(재무담당 임원)...
전날 마감된 본입찰에는 동부그룹과 삼라마이더스(SM)그룹,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 3곳이 응찰했다.
대우전자의 후신인 대우일렉은 2006년 인도의 비디오콘 컨소시엄, 2008년 모건스탠리 PE, 2009년 리플우드 컨소시엄, 2011년 이란계 엔텍합 그룹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대우전자의 후신인 대우일렉은 2006년 인도의 비디오콘 컨소시엄, 2008년 모건스탠리 PE, 2009년 리플우드 컨소시엄, 2011년 이란계 엔텍합 그룹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현재 대우일렉의 최대 주주는 57.4%를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5.37%, 외환은행은 6.7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채권단은 이달 말까지...
호남석유는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모건스탠리·키움·한국증권 등을 통해 ‘팔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1만2000원(3.75%) 내린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주력 제품인 화섬 원료(MEG), 합성고무 원료(BD), 범용합성수지(PE/PP)중 이익 기여도가 큰 MEG와 BD 가격이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최근 반등하고...
업계에 따르면 놀부NBG가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건스탠리PE)에 매각한 대금은 약 1000억원으로 지분 규모는 51%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놀부NBG는 김순진 회장(사진)이 90.44%의 지분을, 나머지 9.56%는 딸 정지연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다. 외국 투자회사가 한식 업체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달 말까지 본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7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 아시아(이하 모건스탠리PE)는 지난 4일 놀부NBG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주식 인수절차는 11월말에 종결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인수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놀부NBG는 창업주인 김순진 회장이 지분 90.44%를 보유한 최대주주고 나머지 지분 9.56%를 그의 딸인 정지연 부사장이 보유하고...
대우일렉은 옛 대우전자 시절인 1999년 8월부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통해 구조조정을 해왔다. 2005년 10월 매각 추진을 결의 한 대우일렉은 이듬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비디오콘 컨소시엄이 2007년 5월 매각을 철회한 바 있다. 재매각 공고이후 2008년 2월에 모건스탠리PE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같은해 8월 또 다시 인수를 철회했다.
GS그룹은 지난 5월 모건스탠리PE(MSPE)가 보유한 ㈜쌍용 보통주 69.53%(742만5634주)를 인수했다. 이는 인천정유, 하이마트, 대한통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셔야 했던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첫 성과다.
이번 인수를 두고 시장에서의 대체적인 평가는 긍정적이다. GS그룹 규모에 비해 ㈜쌍용 인수 규모가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사업 다각화 전략...
GS그룹이 모건스탠리PE(MSPE)가 보유한 ㈜쌍용 보통주 69.53%(742만5634주)를 1200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하고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에너지, 유통,건설로 국한됐던 사업 영역을 ㈜쌍용이 보유한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넓히는 한편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동안 인천정유, 하이마트, 대한통운...
업계에서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쌍용 대주주인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모건PE)가 보유 지분 매각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대기업에 보유 지분 69.53%의 인수 의향을 타진하기도 했다고 한다.
4년 만에 다시 새 주인을 찾게 된 쌍용은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쌍용그룹의 대표 계열사였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1999년 그룹이 해체되면서 채권단...
이에 따라 상장초기부터 국내보다는 해외투자자들이 더욱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2대주주인 모건스탠리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 소모적인 분쟁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출시된 옵셋방식 PDP필터의 향후 전망은?
SSCP의 옵셋 방식 PDP용 글래스필터는 기존 공법에 비해 원재료는 절감되고 생산성 및 수율 향상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우리은행을 비롯한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채권단은 29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모건스탠리PE와 협상이 결렬된 이후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한 M&A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리플우드 홀딩스(Ripplewood Holdings LLC)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향후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리플우드측에 상세실사 기간을...
대우일렉(옛 대우전자) 지분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에 미국계 사모펀드 모건스탠리PE(MSPE)가 선정됐다.
15일 대우일렉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대우일렉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보유 지분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모건스탠리PE(MSP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이 보유한 대우일렉 지분은 최대 지분을 가진 자산관리공사(KAMCO) 몫까지 포함한다면...
이에 따라 채권권은 모건스탠리PE와 조속한 시일내에 MOU를 체결하고, 대우일렉트로닉스에 대한 정밀실사 및 매각조건 협상을 거쳐 5월 말까지 매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채권단은 '선 구조조정, 후 M&A 전략'을 바탕으로 회사의 구조조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지난해 11월 M&A를 재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