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메세나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롯데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신 회장이 직접 이사장을 맡기로 했다. 롯데문화재단은 신 회장의 사재 100억원을 포함 총 2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롯데콘서트홀(내년 하반기 오픈 예정)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예술 활동을 지원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NEXT Classic’은 벽산문화재단과 벽산엔니지어링, 한국메세나협회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헌 사업이다.
이 공연은 입시 위주의 교육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예체능 과목을 활성화하고,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으로 인해 문화생활 시간이 부족한 10대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오페라 희망이야기 협약을 맺고, 그랜드오페라단·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연 횟수를 늘렸다”며 “공연 관람 기회가 비교적 적은 복지시설과 지방 소재 병원에서의 공연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메세나협회의 추천으로 기업 문화행사 후원을 받게 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창의성 향상·상호 간 소통 강화·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그룹 본사와 경기도 용인 연구소·천안공장 모두 3곳에서 직원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공연 팀들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본사 신관...
부산예총이 주관하는 ‘젊음의 축제’, ‘부산예술제’ 등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연극제, 부산국제무용제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순 지원을 넘어서 젊은 음악인을 선발해 국내 음악 전문가를 초청, 무료 합숙 레슨을 진행하는 ‘BNK 행복한 음악캠프’ 등 차별화된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북 무주에 있는 국립 태권도원에서 충청권 청소녀늘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화그룹이 환경적 제약으로 악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충청권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악기교육과 협연을 통해 협동심을 키울...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최근 국내 기업, 기업출연 문화재단 등 총 77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4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총액은 약 1772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결과다. 지난해 침체국면을 보인 경기 상황과 세월호 사건 여파로 인한 예술계의...
에어부산도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직장배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퓨전국악그룹 락음국악단이 출연, 에어부산과 협력업체 임직원 총 250여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관람료를 25% 할인해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술교실’의 첫 번째 무대다.
공연을 준비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기존 공연과 달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했다. 공연 말미에 비보이들과 용유초등학교 어린이 관람객들이 국악 반주에 맞ㅈ춰 직접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용유초등학교 학생인 박하늘(5학년·여)양은...
또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예술의전당 이사장,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통영국제음악제 이사장, 한국메세나협회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박성용 전 회장의 10주기 추모행사는 기일인 23일 치러진다.
이 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박 전 명예회장의 경기도 화성 선영을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너 일가 등 70~80여 명이 참석한다....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6년간 운영해온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시행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면서 한화그룹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을 진행했다. 서울문화재단과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에는 황학동 중앙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한성자동차는 자체적인 영업사원 및 서비스 기술진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 최대 규모의 통합형 서비스센터를 수원에...
지난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사회적 책임과 의무라는 의미를 뛰어넘어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은 기업 이미지 개선은 물론 마케팅, 생산성 제고에도...
종근당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등 2곳의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A&B)’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하고 있다.
종근당은 미술계 전문가들을 통한 1·2차 심사를 거쳐, 예술적 역량·발전 가능성·?프로젝트의 중심철학과 가치를 고려해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한편, 오비맥주는 이날 한국메세나협회, 극단 오늘무대와 ‘패밀리토크 연극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가족대화’를 주제로 한 창작연극을 공동 제작해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상시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프레데레 사장은 “13살 딸과 10살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이번 연극 프로그램이 많은 부모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기여할...
한국메세나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에 박삼구 금호아사아나그룹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며 제8대 회장을 지낸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명예회장을 맡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은 경제적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유익함을 더해야 할...
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스폰서십 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메세나협회 박용현 회장은 “문화융성에 이바지하고 국격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겠다”면서 “정부에서도 문화예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 ‘한화예술더하기’의 지난 3년간의 운영성과를 30일 발표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이다. 2009년부터 3년간은 국악, 미술, 연극, 음악 등 4개 장르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했다. 이후 3년은 환경을...